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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세요 !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3626 작성일 2020-07-14 10:31 조회수 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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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체 어디에서도 보도한 흔적이 없지만, 지난 6 일에는 미국을 열광시킨 한 기고문이 NYT 에 실렸다. 기고문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I am a direct descendent of Thomas Jefferson. Take down his memorial.’

 

기고자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알려졌던 토마스 제퍼슨의 6 대 직계후손 Lucian K Truscott IV (4).

 

그는 기고문에서, 독립선언서를 초안한 자기 할아버지가 입으로 나불거렸던 것과는 달리 흑인노예들을 해방하지 않고 빚쟁이들에게 매각한 위선자였던만큼 그의 기념관을 때려부수고, 차라리 그 자리에 다른 노예들의 탈출을 돕고 만민평등을 위한 투쟁을 온몸으로 실천했던 우리나라(미국)의 또 다른 애국자, 아프리칸 어메리칸 여성 Harriet Tubman의 동상을 세워야 할 때라는 솔직한 주장을 펼쳤다.  

 

오늘 영결식을 가질 시라카와 요시노리 씨의 유가족 중에, 결코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없는 고인의 치명적 과오를 용기있게 지적하고 차라리 그 자리에 무명산야를 떠돌고 있는 독립운동가 한 사람을 찾아 안장해야 할 때라는 주장을 했다는 소리는 아직 들려오지 않는다.

 

서울현충원에 들어갈 수 없으면 꿩대신 닭이라고 대전현충원으로라도 기어코 비비고 들어가겠다는 주장만 집요하게 계속해 왔을 뿐이다. 가족과 보수세력의 줄기찬 등쌀에 학을 뗀 문재인 정부의 국가보훈처는 결국 고인의 대전현충원 안장을 허가하고야 말았다. 법률적으로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안장허가의 이유였다.  

 

시라카와 요시노리 씨의 조선 이름은 백선엽이다. 그가 창씨개명이름으로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택한 이유는 그를 각별히 존경했기 때문이었다. 시라카와 요시노리는 만주국 관동군 사령관과 제국일본 중국주둔군 총사령관을 지낸 제국일본의 전형적 사무라이다. 그는 1932 5 월 상하이 홍구공원에서 조선청년 윤봉길이 던진 물병폭탄이 그가 서 있던 단상에서 터지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폭사했다. 그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1 차 세계대전에 연달아 참전한 제국일본 전쟁사에 전설과 같은 인물이었다.

 

조선청년 백선엽이 평양사범학교를 나와 교사의 길을 갈 수 있었는데도 이를 포기하고 위만주국 봉천군관학교에 입학한 것은 출세욕 때문이었을 것이다. 출세욕 자체가 나쁘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는 식민지 청년으로서 넘어서는 안 될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고야 말았다. 반식민지 독립투쟁을 전개하고 있던 조선인들을 진압 사살하는 특설부대 간부로 활약했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간도특설부대는 첩보 매복 폭파 암살 적후방 공격 등을 주임무로 하는 특수부대다. 그는 이 특수부대에서 2 6 개월 동안 근무했다. 일반 보병부대 장교로 근무했던 또 다른 조선청년 박정희의 친일행위와는 그 궤를 완전히 달리하는 치명적이고도 용서할 수 없는 반역행위였다.

 

지난 10 , 100 세를 일기로 사망하여 관 속에 누워있는 그는 수의 대신 1950 7 월 그 날 입었던 전투복과 유사한 옛날 군복을 입고 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고 한다. 1950 7 월 그 날이란 그를 오늘의 가짜영웅으로 만든 칠곡군 가산면 전투가 벌어진 날 일 것이다.

 

백선엽(한국명)을 칭송하는 문서들은 그의 회고록에 기초하여 일명 다부동전투라 불리우는 연합군의 작은승리를 동화같은 전쟁영웅 이야기로 꾸며 놓았다.

 

백선엽은 다부동에서 연합군이 밀리면 미국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포기하고 철수한다는 미군 사령관의 말을 듣고나서 자기가 권총을 빼들고 선봉에 서서 ‘나를 따르라’고 소리지르며 돌격을 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그 말을 하면서  내가 후퇴하거든 나를 총으로 쏘라고 했다는 전쟁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당시 현장에서 벌어진 진실에 가까운 전황은 다음과 같다.


백선엽이 지휘하고 있던 제 1 사단은 지리멸렬하고 있었다. 조선인민군 전선사령부는 경상북도 칠곡을 연합군 방어선을 돌파해서 대구로 진입하는 주공선으로 설정하고 이 좁은 지역에 정예 3 개 사단을 투입했다인민군 3 개 사단의 파상공세에 겁을 집어먹은 한국군 제 1 사단 병력 중 다수가 갈가마귀떼처럼 흩어져 도망가는 사태가 벌어졌으나 사단장 백선엽을 이를 막지 못했다.

 

당시 한국군 제 1 사단이 방어하고 있던 다부동 전선에는 미국군 제 27 보병연대(일명 Wolfhounds 부대)와 제 23 보병연대가 백선엽 사단을 엄호하고 있었다. 이 미국군 부대들은 말이 보병연대지 병력이나 장비면에서 기계화여단에 필적하는 완편부대들이었다.

 

1 사단 사단사령부와 지근거리에 있던 미국군 제 27 보병연대 연대장 Johns H Michaelis 은 부대 장악력을 잃고있는 백선엽에게 강력하게 항의했다. 마이클리스는 공수부대출신이고, 아이젠아워 보좌관으로 근무한 전력이 있는 사람으로 백선엽보다 나이도 여덟 살이 위였다

     

같은 시각, 조선인민군 전선사령부는 중대한 작전전환결정을 내렸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일대 고지들을 방어하고 있던 예하 3 개 사단 중 주력인 제 15 사단을 경북 의성으로 이동시킨 것이다. 15 사단을 의성으로 이동시킨 이유는 대구 대신 경주를 공략하기 위해서 였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인민군측의 이 작전변경으로 대구공략의 축선인 칠곡전선의 균형이 무너져 연합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북으로 돌파할 수 있게 하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때마침 미국군 공군전력이 그렇지 않아도 전력이 크게 약화된 인민군 제 3 사단과 13 사단의 주공선에 융단폭격을 퍼부어 인민군의 대구 공략의지를 상실시켰다. 백선엽은 비로소 이 와중을 틈타 동요하고 있던 예하부대 지휘관들을 불러모아 그가 했다는 다음과 같은 말로 독전의지를 다시 불어넣었을 수는 있다.

 

저 사람들(미국군)도 싸우는데 우리가 이럴 순 없다. 내가 앞장 설테니 나를 따르라.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쏴도 좋다”     

 

이 말을 역으로 해석하면 미국군 보병연대장의 항의와 질타, 조선인민군의 작전변경으로 방어에 여유가 생길 때까지 백선엽의 한국군 제 1 사단이 그의 말마따나 이럴 순 없다고 할 정도로 당나라 군대처럼 지리멸렬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이처럼 과장날조되어 있는 다부동 전투를 도구삼아 백선엽을 마치 대한민국을 온통 혼자 지킨 구국의 영웅이나 되는 것처럼 과장묘사하여 대전현충원에 안장시키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그는 한국전쟁 당시의 한국군 옛날 군복을 입고 대한민국의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것이 아니라, 간도특설부대 제국일본 옛날 군복을 입고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안장한다고 해도 놀랄 사람이 없을만큼 황군으로서의 공적도 뚜렷한 사람이다.   

 

2020. 7. 14 10:00 (MST) sarnia(clip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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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20-07-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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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자기가 충성한 곳에 묻히는 것이 영광이니 간도특설대에서 독립군 토벌한 공로로 야스쿠니 신사에 묻히는 게 당연한 상식입니다.

낙동강 전선을 지킬수 있었던 첫번째 이유는 비대칭적으로 우세한 공군력에 의한 융단폭격이었지요. 백선엽의 "나를 따르라"가 아니라.

clipboard  |  2020-07-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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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똘이장군도 나오기 전인데 어떻게 그런 말을 생각해냈는지 신통하기는 합니다.

clipboard  |  2020-07-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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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곧(한국시간 오늘 11 시 30 분) 고 백선엽 씨의 유해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고 합니다.

일단 제 정치적 견해와는 상관없이, 유가족들께 조의를 표합니다.

씨엔드림 독자들 중에는 제 1 사단 (전진부대) 출신 예비역들도 많을테니 한국전쟁 당시 사단 전사와 관련된 다른 정보나 의견이 있으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길  |  2020-07-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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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투브 "호밀밭의 우원재' 의 백선엽 장군에 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헷갈리네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클리포드 님이 말씀하신 간도 특설대 이야기는 우원재씨 말대로라면 말이 되지 않아서요
1920년 백선엽 출생
1930년 한국 독립군 조직
1933년 한국 독립군 해체
1936년 중국 동북 항일 연국 조직(만주에서 활동) 한반도 출신 김일성,김책,최용건등 향후 북한 정권
수립 주요인물등
1937년 중공 팔로군 조직 (만주에서 활동)

1939년 백선엽 평양 사범학교 졸업/ 만주 군관학교 입학

1940년 김일성등 한반도 출신 공산당 연해주로 도망

1941년 백선엽 만주군 소위 임관

1942년 동북 항일 연군 해체

1943년 백선엽 간도 특설대 발령 근무

1945년 해방, 독립 / 백선엽 군사 영어학교 1기생 입학, 임관

이렇다고 하는군요.
백선엽 장군의 나이를 봐도 유추할 수있을 것같습니다.

백 장군이 간도 특설대를 근무한 1943년이면 김일성은 이미 소련으로 도망간 상태이고,
본인도 독립군은 구경도 못했는데 무슨 토벌을 하냐고...
이들과 교전한 적이 없다고 확실히 밝혔는데 반민족 연구소가 무시하였다고.....

백 장군님의 간도 특설대 발령시기가 1943년이면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clipboard  |  2020-07-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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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뉴스를 보니 어느 변호사가 백선엽을 가리켜 “6.25 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쏘아서 이긴 그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냐” 하는 말을 했다는데, 이건 좀 이상한 말이군요. 비판의 방향을 그렇게 잡아서는 안 됩니다.

그 분은 백선엽을 비판하기 전에 개념부터 바로잡기 바랍니다. 비판의 촛점을 잘못잡고 엉뚱한 소리해서 망신떨지 말구요.

그건 그렇고,

독립군은 마적단이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떠드는 소리에 혹하는 분들을 계신 것 같군요.

이해하기 쉽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요.

대한민국 보수가 영웅처럼 우러러보는 원로 장군들이 백선엽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 내막을 알면 좀 더 이해가 빠를 것 같군요.

이명박 정권 때 백선엽을 원수로 추대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 강력히 반대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박경석, 채명신, 박정인, 이대용 입니다. 네 명 다 육군장성 출신이고, 이 중 채명신, 박정인, 이대용을 모른다고 하면 보수의 자격이 없지요.

채명신은 아시다시피 주월사령관 출신이고, 박정인은 3 사단장 시절이었던 1973 년 북측이 총격을 가해 부대원들에게 부상을 입히자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예하 포병대대에 명령해 상대측 GP 에 포격을 가해 박살을 내고 수 미상의 북측병력에 인명피해를 입힌 사건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대용은 한국전쟁사상 가장 잘 싸운 부대로 유명한 제 6 사단 (청성부대) 중대장으로 춘천전투를 승리로 이끄는데 공헌했고 인천상륙작전 이후 가장 먼저 압록강에 도달해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아 대통령 이승만에게 전달했다는 일화로도 유명한 사람입니다. 전역 후에는 중앙정보부 제 6 국장 (대공국장)으로 근무하던 중 동베를린 사건을 일으켜 말썽이 나기도 했고, 1975 년 주월 공사 시절에는 사이공 탈출에 실패해 5 년 간 포로로 감옥생활을 한 역사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한국 보수 군맥의 핵심인 이 사람들이 백선엽 원수추대에 반대한 이유는 딱 두 가지 였습니다.

첫째 독립군 때려잡는 부대에 지원해서 멸사봉공했던 놈이 대한민국 국군의 원수가 되면 나라꼴이 뭐가 되겠느냐는 것이었고,

둘째 다부동 전투에서의 그의 공적이 과장날조되었다는 것 입니다.

그들은 전쟁을 겪은 백전노장들 답게 백선엽의 ‘나를 따르라’ ‘육탄 10 용사’ 같은 소리들이 과거 제국일본군의 가짜영웅담을 베껴 날조한 개구라라는 것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반역자를 똘이장군으로 둔갑시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묘지에 묻는 걸 어이없어 하는 건 인지상정일 뿐 진영논리하곤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간도특설부대와 동북항일연군 간의 교전이 1941 년 종료되었다는 것이 간도특설부대의 임무변경이나 부대성격교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동북항일연군만 항일부대가 아닙니다. 팔로군에 소속되어있던 조선의용군과의 교전은 계속되었습니다. 독립군과 교전한 적이 없다는 것은 웃기는 소리입니다. 그들이 항일게릴라들을 마적단으로 보았으니 독립군과 교전한 적이 없다는 말을 늘어놓을 수 밖에요.


나의길  |  2020-07-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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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팔로군에 소속 되어있던 조선 의용군들도 있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clipboard  |  2020-07-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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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극우논객들이 뚱딴지같이 동북항일연군이 그 지역에서 활동했던 유일한 독립군이었던 것 처럼 묘사하면서 백선엽의 결백을 주장하는 이유는 이른바 '좌파'가 백선엽을 공격하는 이유가 백선엽이 김일성이 지휘했던 동북항일연군을 탄압하던 부대에 복무했기 때문이며 따라서 백선엽의 국립묘지 안장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배후에는 종북세력이 있다는 점을 교묘하게 선전하기 위해서 라고 판단됩니다.

philby  |  2020-07-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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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인 장군은 우리 사단장이었는데 3대 강골 장군 중 한명입니다. 한신 장군 채명신 장군 박정인 장군.
사단장으로 있다 실미도 사건 때문에 울경사로 좌천 되었어요.
7.4 공동성명 앞두고 남북이 강경파 정리한다고 해서 한신 장군 채명신 장군은 그때 예편했어요.

다들 아시다시피 6.25 앞두고 38선에서는 크고 작은 전투가 그치지 않고 있었어요. 그때 1사단은 개성에 주둔하고 있었는데 6월24일 백선엽은 육군본부 파티에 참석했다 25일 난리통에 느즈막히 부대 복귀해보니 부대가 엉망진창, 괴멸 일보직전인겁니다.

이에 비해 6사단 경우는 지휘관 간부들 외출 외박 금지 시키고 대비를 잘 해서 개전 초기 3일동안 춘천을 지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합니다. 6.25때 전과를 따진다면 6사단장 김종오 장군이나 김홍일 장군이 백선엽 보다 훨씬 뛰어 납니다. 6사단은 초산까지 진군해 압록강 물 수통에 담아 온 부대입니다.

westforest  |  2020-07-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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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친일 중에서도 악질입니다. 대부분의 친일 세력들이 해방과 동시에 그들의 몸을 숨기기에 가장 알맞은 곳이 반공최전선이었음에 백선엽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달라졌지만 원래 보수의 원류는 강력한 민족주의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선엽은 원조 보수들에 의해서도 인간 취급을 못받는 반민족분자입니다.

그러나 한국전쟁의 좌우 틈바구니에서 백선엽은 살길을 찾았고 그 이후 친일 독재세력에 의해 미화되고 날조 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날조라 하는 것은 625전쟁에서의 그의 공적에 관한 것입니다.

당시 북한 남침은 공공연한 기습이었습니다. 동네 아이들도 아는 것이 조만간 발발할 남북간 전쟁이었습니다. 이럼에도 대부분 백선엽같은 친일파 출신 장교들이 요직에 있던 서부전선은 무방비로 일관했습니다.

당시 국방장관 신성모는 아침은 서울,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는다는 말을 한 장본인으로 군사에 ㄱ자도 모르는 인간이었고 육참총장 채병덕은 백선엽과 함께 뼈속깊이 친일 분자였을 뿐 군사학 및 전쟁에 대해서는 일자 무식한 인간이었습니다. 모두 이승만의 똘만이로서의 역할만 했던 종자들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자 아무런 준비도 없던 백선엽을 비롯한 무능한 친일파 출신 군인들은 속절없이 무너진 우리 군의 궤멸과 함께 권총 한자루 달랑들고 도망쳤습니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가 아니라 서부전선 순식간에 뚫렸다 입니다.

반면 춘천 홍천의 동부전선은 상대적으로 홀대 받던 지역이었으나 젊은 군인 임부택 중령 같은 장교들 중심으로 철저히 대비하여 서부 전선과는 달리 강력한 저항을 하고 있었습니다. 백선엽의 영웅적 패전과는 달리 동부전선은 가히 놀라울만큼 선방하여 서울을 장악한 인민군의 남하를 잠시 멈추게 하는 대단한 역사적 전과를 남기게 됩니다.

다부동 전투가 미화 되고 그 공적이 과장되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이야기입니다. 미군 당국이 그의 죽음에 추모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시 개전 초기에 미군이 벌인 온갖가지 삽질을 일부 회복 시켜준 공적이 백선엽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군의 부활에 충실한 선봉대 역할을 한 공적 때문입니다.

웬만한 장군들은 백선엽이 결코 현충원에 묻힐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공을 국시로 삼아 민주주의를 부수고 인권을 짓밟으며 특권을 고착해온 세력들, 그들의 전력 중 상당수가 친일에 뿌리하고 있는 그들에게 백선엽은 더할나위없는 프로파간다입니다. 그의 실제 행적과 전적 따위는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국립현충원에 묻힌다면 대한민국은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나라를 팔아먹고 독립군을 잡아들여 무참히 학살한 장본인을 국가가 나서서 추모하다뇨. 미친것 아닙니까?

백선엽은 야스쿠니 신사에 묻혀야 옳을 것입니다.

clipboard  |  2020-07-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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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 초반 개성을 방어하는 임무를 띈 1 사단장 백선엽의 무능과 삽질은 그의 회고록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쟁당일 그는 신당동 집에서 자빠져 자고 있다가 미국군 장교로부터 급히 찾는다는 전갈을 받고 술이 덜 깬 몰골로 육군본부에 갔다가 채병덕의 호통을 듣고 부대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에게 전화를 건 미국군 장교가 누구인지는 회고록에서 밝히지 않았는데, 다른 자료에 따르면 하우스만이나 당시 백선엽의 머리 위에서 1 사단을 사실상 지휘통제하고 있었던 1 사단 수석고문관 로이드 로크웰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1 사단 사단사령부가 전방에 있지만 당시에는 서울 수색이 있었는데, 백선엽은 전방에 있는 예하부대의 안부가 궁금하여 지프를 타고 파주까지 가기는 했느나 그때는 이미 방어선이 무너지고 사단병력이 궤멸적 타격을 입은 후 였고, 패잔병들은 뿔뿔히 흩여져 피난민들과 뒤섞인 채 무질서하게 남쪽으로 패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후퇴가 아니라 그야말로 패주요 도망이었지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국전사에는 조선인민군의 공격이 25 일 새벽 4 시였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첫 포격은 4 시 40 분에 시작됐고, 북측은 그보다 두 시간 전인 새벽 2 시에서 3 시 사이에 황해도 옹진반도에 주둔하고 있던 제 17 독립보병연대(한국군)이 북측 두락산 진지에 포격을 가하는 바람에 이 국지전이 보복전으로 보복전이 전면전으로 순식간에 확대된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발발 경위야 어찌되었던, 새벽 5 시가 다 되어서야 포격이 시작되었는데 그로부터 두 시간 만에 개성을 내어주고 부대의 절반을 잃은 채 서울까지 파죽지세로 뜷리게 한 개전초기 그 참담한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은 1 사단장 백선엽에게 있습니다. 그는 전쟁영웅이기는 커녕 군대의 전의를 상실시키고 개전 만 48 시간 만에 북측병력이 수도 서울의 북측 방어선 (창동)까지 전개할 수 있게 만든 패장 중의 패장으로서 개전 당일 보직해임되었어야 마땅한 인물입니다.

그나마 동부전선을 방어하고 있던 제 6 사단이 서울 포위 임무를 맡고 있던 인민군 2 군단 (군단명은 검색해 봐야 겠지만 2 군단이 맞을 겁니다) 을 막아주았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한국측은 대통령 이승만까지 체포되고 개전 3 일만에 백기항복하는 인류전쟁사상 최악의 치욕을 당했을 겁니다.

백선엽이 전쟁영웅?

웃기는 소리이기 이전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입니다.

그가 만일 동작동에 갔으면 거기 묻혀있는 한국전 전우들에게 맞아서 두 번 죽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philby  |  2020-07-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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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더 한다면 간도특설대는 '조선인은 조선인으로 제압한다'는 명분으로 창설된 부대로서 조선인을 앞세워시 조선 독립을 막는 악랄한 이간책인거지요.

출세욕이야 인간 본능이니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간도특설대 있던 조선인 장교들은 '독립군은 내손으로 잡는다'라는 의지를 갖고 있었으니 앞으로 근대사 정리할 때 자발적으로 악랄한 이간책에 동의한 간도특설대 출신들은 특별하게 다뤄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백선엽은 "내가 간도특설대 안 갔다고 해서 독립이 빨라지는 게 아니고 내가 간도 특설대 갔다 해서 독립이 늦어지는 게 아니다"라는 해괴한 변명을 끝까지 늘어놓은건 그가 확신범임을 스스로 나타내는거지요.

아..참... 덧글 읽다 보니 생각난게 당시 옹진 17연대장이 백선엽 동생 백인엽에요. 그 형제 이야기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데 형제의 무용담은 왜곡과 날조 미화의 연속일 뿐.

백인엽이 어떤 인간인가 하면 6군단장 할 때 박정희가 부군단장이었는데 훈시할 때 박정희 철모를 지휘봉을 탕탕 내리치며 훈시를 했다니...
후생사업으로 물자 빼돌리는건 당시 관행(?)이었지만 백인엽은 너무 과도하게 물자를 빼돌려 6군단 병사들이 영양실조 걸리고.

rockyman  |  2020-07-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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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요. 이슈가 생길때마다 이렇게 생생한 소식을 올리시는데 백장군님과 동시대에 살으신분은 아무래도 아니신거 같고 다음부터는 이런 이야기의 출처가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으까요? 김아무개나 주아무개처럼 아님 말고가 아니라면....

SdrVnex  |  2020-07-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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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man 님 좌파들이 선동하는데 출처가 어디있겠습니까. 있어봐야 김어준 입에서 나온 내용이겠죠. 씨엔드림 좌빨 글쟁이들은 일본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서 풀발기 합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중국은 한없이 너그럽죠. 백선엽이 북한 김일성 장군님의 군대를 막았으니 얼마나 한이 많겠습니까. 좌파들의 이중성을 잊지 마세요. 얼마전 성추생하고 자살한 박모씨에 대해서 모 여검사들, 여성단체, 여성부 등등 아닥하고 있는거 보시잖아요. 씨엔드림 글쟁이들은 또 그것에 관해서 한없이 너그러워서 절대 그런 비판 글 쓰지 않아요.

clipboard  |  2020-07-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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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모국이고 그 모국을 사랑하는 재외동포라면 이 정도 현대사 디테일은 어디에서 따로 검색할 필요도 없이 상식으로 꿰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난생 처음 듣는 소리들이라면 이 글의 필자인 저를 '출처'로 삼아 그런가보다 하고 공부삼아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clipboard  |  2020-07-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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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씨가 실종된 직후, 누군가가 고소장의 상세한 내용 또는 고소장 전문을 박원순 씨에게 전달했을 거라는 합리적 추론을 하고 불법임에 분명한 이 행위에 대해 제가 가장 먼저 씨엔드림에서 문제제기를 했어요. 아래 필비님 포스트 아래 댓글에 보면 다 나옵니다. 그때는 아직 어느 누구도 이 문제에 대해 지적하지 않았지요. 그로부터 하루가 지난 후 제가 고소장 전문을 입수해서 읽어보았기 때문에 이 사건의 흐름을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었구요.

다만 피해주장자의 고소장 전문을 자세히 읽어봐도 반응행위와 거부의사표현이 어떠했는지가 분명하지 않아 고소장의 진실성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피해주장자에 의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사망하여 스스로 방어할 수 없는 상태고, 공소권이 말소된 사건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서 조심하고 있는 것 뿐 입니다.

핵심의문사항에 대해 누구보다도 가장 먼저 입을 연 장소가 씨엔드림인데 누가 지금 입을 닫고 있다는 겁니까?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풀발기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성희롱으로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rockyman  |  2020-07-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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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만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요 상식도 있지요. 물론 님이 가지고 계신 상식과는 많이 다르지만. 미안하지만 님한테 그런 상식을 배우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네요. 그게 상식이라면 제대로 배워야지요. 현근대사 부분은 북한을 비롯해서 왜곡 날조하는 세력들이 너~무 많아서 가려가면서 배우려고요.그래서 그런 상식(?)의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을 뿐입니다. 아님말고가 아니라 신빙성이 있는 출처라면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생길 수도 있겠죠.

Utata  |  2020-07-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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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엽 백선엽 이야기는 절대로 의견 일치가 되질 않을껍니다.

역시나 같은 진영에서 하는 이야기를 그래로 믿고 계신것 같습니다.
닉넴만 보면 글이 대충 짐작이 되니까요.


무엇을 판단할려면, 시대상과 전체적인 상황을 봐야 하는데
그냥 딱 한부분만 짤라서 이야기 하면, 참 우습게 됩니다.


친일을 이야기 하는분들은
또한 사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친의 농업계장 이야기는 흐지부지 합니다.
당시 흥남 농업계장은 곡물을 반출하던 곳이죠.
사실 악질이라고도 할수 잇습니다. (전 이해 합니다)

여기서 문재인측의 미화가 보입니다. 북한군에 가입하기 싫어서
남한으로 왓다는 설이죠.

논리적으론 북한에 있으면 친일로 숙청될껄 알아서 온거란
논리적 의심이지요.


위에 많은 분들이 스스로 글을 쓰고, 스스로 자가 당착에 빠진것 들이 보입니다.
그러나, 구태여 이야기는 않하겠습니다.
자기 글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자기 스스로 모순을 만들었단 이야기 입니다.


박원순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자존심이 있던 사람이라고 모두 동의 합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스스로 청와대 인사와 여권 인사를 찾아가
자기가 먼저 이야기 햇단말은 거짓말로 판단 됩니다.

여권 및 청와대 인사도 미리 안거지요.
그걸 또 오리발내는걸 보고, 그런 말도 안되는것을 보면
어떻게 그걸 믿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개인의 차이가 있으니…


아니러니 하게 실력자 박원순 시장보다.
백선엽 장군의 민간인 추모자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차길을 건널때 오른쪽 왼쪽을 잘보고 건너시길,
그렇게 한쪽만 보시면, 사고 나십니다.

제말은 과오는 누구나 있으니,
다만 잣대가 다른것은 의해하나,
그렇게 억지로 잣대를 바꾸는것을 보면 좀 씁쓸합니다.

유명 여초 사이트 처럼 자기가 8cm 면 사실 대로 말하지
댕기고, 자를 파묻고, 12cm 만들 필요가 있나요.


clipboard  |  2020-07-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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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는 잘 알 수 없지만, 우타타님이 늘 착각을 하시는 게 한 가지 있습니다.
백선엽 문제에 의견일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외눈박이여서가 아니라 사건과 인물을 둘러썬 팩트들을 평가하는 가치기준이 각자 다르기 때문입니다.

음모론이나 가짜뉴스를 믿고 따르면서 들쥐떼처럼 몰려다니는 바보들이 문제이지, 사건과 인물을 둘러 싼 확인된 사실들을 인지하되, 각자 자신의 시각에서 차별적 선택을 하고 공과의 경중을 가리면서 서로 분열하여 논쟁하는 행위는 합리적이고도 생산적입니다. 분열이 없으면 통합도 있을 수 없습니다. 변증법적 물리법칙의 기본입니다.

엄밀한 평가와 차별적 선택을 해야하는 대목과 순간에는 뜬구름잡는 양비론 양시론 우주론 같은 것이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무용지물 동문서답 취급을 받습니다.

그런 태도는 용돈이나 벌어볼까하고 날림제작한 유툽이나 보고 자기 취향에 맞는 대로 골라 아무 소리나 떠드는 댓글러들보다 나을 게 없습니다.

그리고

백선엽 이야기하는데 문재인 선친 이야기를 하시는 것도 참 우스꽝 스럽습니다.
문재인의 선친이 일제강점기 때 공무원이었건 말건 관심이 없는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문재인 씨이지 그 사람 아버지 문용형 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Utata  |  2020-07-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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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글 중 다음 동감합니다. 오히혀 제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백선엽 문제에 의견일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사람들이 외눈박이여서가 아니라
사건과 인물을 둘러썬 팩트들을 평가하는 가치기준이 각자 다르기 때문입니다."



< 아 원글 보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 댓글들 보고 쓴겁니다 >


문재인 아버지의 친일 부역에 왜 공감을 안하시는지는 갸우뚱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것은 친일논란이 너무 작위적으로 주관적으로 평가되고
사실 이용이 되고 있단 생각입니다.


친일로 사람을 단정 짖고 그걸로 묻어 버리는 현 대한민국
집권측의 주장이 보이는겁니다.

전 이들의 이중성은 무척 구역질이 납니다.


< 미꾸라지 인간들 >

맑아 보이는 2 급수물을 보면 사실 밑 바닥엔 더러운 것들이 가라 앉자 있지요.

꽁수쟁이 현정권의 나라 바로세우기 미명아래 과거를 이것 저것 건딘단 생각입니다.
백선엽이던, 대한민국생일이던, 김구던, 일본군 피혜 할머니든 말이죠


< 불쌍한 할머니 돈마져 훔쳐간 현 정부 국외의원 >

이들은 일본 피햬 할머니를 또 그런식으로 물을 휘젖고 다니면서,
사실은 개인 과 조직을 위해 돈을 훔쳐 갔지요.

할머니들을 위해 쓰란 국민들의 성금을 말이죠.

그 할머니들을 이용하고 돈을 번 윤미향이란 인간이하의 사람이
그돈으로 국회의원도 되고,

박봉에 딸은 미국에 음악대학을 보냈단거지요.

그리고 하는말 이번엔 제대로 모금운동을 하겟다.
이런 벌레들을 잡는게 올바른 일이죠.

즉 일에는 큰 벌레 부터 잡아야죠!


< 현정권에 보험든 윤미향 >

이젠 버젓이 당당하게 다닙니다. 물론 돈을 골고루 나누어 써
현 정권으로건 건딜기 힘들지요. 보험을 잘들은 겁니다.

즉 물을 흐려놓고, 사실은 다른짓을 하는 이 정권의 사람들에
이용 당하는 사람들이 답답해 보입니다. 백선엽 백인협도 마찬가지죠.


< 전 무척 주관적인 >

전 복수 이상의 정보를 가지고, 새로운 정보를 만드는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남에게 쉽게 동화 안될려고 하지요!

유튜부를 수 천개를 보아도 제가 말하는 내용은 또 다른 내용일수 있습니다.


< 구역질 나는 이 인맥 >

승리 라는 사람도, 손예원 구 목포의원등...
그들의 비리는 잘 묻어 가네요.

투기 하지말라고 한던 현 정부 고위직들은 강남에 잘 투기 하고...



< 그냥 말 >

아무도 이야기 안한 이야기를 할께요.

한국에서 가장 부폐한 집단은 어디 일가요.
아마 적십자일겁니다.

제가 한국에서도 이야기한 말이지만, 아무도 공감을 안하네요.
저도 꽤많은 헌혈을 하엿지만,
제가 직접 쓴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즉 헌열한 사람이 그 많큼의 양을 쓸 확율은 1000분의 1일 까요?
아이러니 하게 공짜로 얻은 피를 그들은 고가에 팔지요.

그들은 보험을 잘 들어 아무도 못 건들지요.


< 논리의 도약 >

전 무척 논리적인 사람입니다. 물론 논리의 도약이 많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좀 하시면 제말은 대게가 논리적으로 강하게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 이렇게 과거를 흔들려는 이유는 >

다시 말씀 드리면, 미꾸라지는 물을 흐트립니다. 정화시키는게 아닙니다.
미꾸라지는 잡아서 추어탕으로 써야지, 그 것 놀음에 놀아 나면 안됩니다.

그 흔든 상황을 이용하는거지요.


< 현정부 정치 공학 >

문재인 정부는 정말 낮은 정치짓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겐 잘 먹히지만,
북한과 미국엔 안 먹히네요.


< 올바른 잣대를 >

백선엽 친일을 이야기 하기 전에 문재인 부친의 친일을 먼저 정의해야 합니다.
근자 원칙에 의해서요.

현재를 먼저 세우고, 그다음 50년전 일도 세울수 있는거지요.



< 제 주장 >

. 정치 공학에 '또' 이용 당하지 말고,

. 할려면 제대로 친일 논란은 문재인 대통령 선친 부터 하자.
개인적으론 문재인 부친의 일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지만, 이해한다 (전 자격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똥깨가 들개 욕하는것은 못 참는다.

. 얼마전 까지 할머니들 이용당햇으면 되었다, 그만 당하자.

. 좀 승리, 대통령 선거시 여론 조작, 목포 손예원, 할머니 돈 훔친 인간
일들 먼저 단죄하자! 일에는 순서가 잇다!


지금 백선엽을 갑자기 이슈화 하는것은
또 국민들 눈을 분산 시키려는 거죠

거기애 놀아 나긴 싫지요

갖자기 봉창 두드린다고 왜 부동산투기 와 박원순 자살
관련 사전 정보 통보라는것을 왜 또 덮히냐 말이죠

그런 계획에.제발 놀아 안낫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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