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 교민 이재웅님 글인데 이분이 CN 드림에 아이디가 없어 제 아이디로 대신 올리는겁니다.

비영리단체 운영자들에의한 준법횡령은 군사독재 시절 공권력에의한 준법살인과 마찬가지로 훗날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철저한 감시로 사전에 막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본 글은 사실여부 확인이 먼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우선 전체 글 삭제했으며 현재 운영팀에서 파악중입니다.

의혹은 제기하신 내용에 대해 확인결과 문제없는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글 쓰신분께 상세히 안내해 드렸습니다. 추가로 의혹제기를 원하시면 이곳에 올리기 전에 사전에 운영팀과 상의 바랍니다.
의혹이 있을경우 의혹만 제기하고 끝내야지 그것들이 사실인것으로 확정해 놓고 꽤나 강한 표현들을 써가면서 상대를 죄인처럼 몰고가는 것은 '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됩니다.

글이 지워졌다고 해서 잊고 있었는데 아직 지우지는 않았네요. 그런데 확인결과 문제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면제부를 준 셈이 되었네요. 그 확인이라는 것이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의 변명인데, 어떤 사기꾼이 자기가 한 일이 잘못되었다고 고백하겠습니까? 의혹을 받은 당사자의 말을 믿고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면 원래 글을 쓴 사람은 허위사실을 쓴 것 처럼 되지 않겠습니까? 사기꾼의 간악한 혀에 넘어가지 않을 자 누가 있겠습니까? 평생을 사기술로 살아 온 자의 말일진대요. ㅠㅠ

글은 지우면서 제목과 댓글을 남겨 사기꾼에게는 면제를 주고 사기를 고발한 자에게는 치욕을 안기느니, 차라리 글 전체를 지우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운영팀에서 에드먼튼에 가서 양측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코로나와 돼지 열병" 내용은 근거없는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최종 확인되었습니다. 양측의 입장을 정리한 것은 지면과 웹에 기사로 내보내려 했으나 이재웅님이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해서 기사화는 잠정 보류키로 결정하였습니다.
제 3자인 피철묵님께서 이런식으로 인신공격및 비방을 계속하시면 부득이 기사화 해서 양측의 입장을 밝히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의혹을 제기 해서 사실 여부를 당사자에게 확인한건데. 이것으로도 부족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확인을 더 해야 할까요?

상대방 주장은 무조건 허위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귀하의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온거죠?


"고발한 자에게 치욕을 안기느니"라고 쓰셨는데 고발 내용이 정당하고 사실이라면 치욕이 되지 않겠지만 고발 내용이 허위사실이고 근거없는 비방이라서 치욕이라고 느끼시는것 아닐까요?

무고한 사람을 사기꾼으로 모는건 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되어 게시판 규정 위반이 됩니다. 한번더 규정을 어기시면 아이디 정지됨을 알려드려요

규정위반및 운영방해를 이유로 내용 삭제및 아이디 정지되었습니다.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