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기 우승 축하합니다. 지금은 조선일보사 주최지만 초창기에는 자유신문사 주최로서 70년이 넘은 전통입니다. 지금 청룡기는 카피이고 오리지널 청룡기는 인천 동산고가 영구보관 합니다. 3연패 하면 영구보관 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인데 동산고가 유일하게 3연패를 했거든요. 장충고에는 이홍범선수가 기억나네요. 철도청에서 야구하다 프로야구에서도 잠깐 선수생활 했었는데 외야수로서 철도청 4번타자 했었지요. 그런데 장충고나 철도청이나 강팀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성적은 좋지 않았다는 기억이 나네요. 이홍범 선수는 은퇴 후 김성근 감독과 인연이 되어서 김성근 감독 따라 LG, SK에서 코치를 했었어요. 철도청 4번 타자 이홍범,,, 옛날 생각나게 만드네요 다시 한번 우승 축하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philby님 장충고는 강팀이 아니건 맛습니다. 그간의 역사가 말해 줍니다. 말씀대로,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승리한 것이 넘 대견합니다. 승자의 역사는 종종 불가능에서 출발도 하는것 같습니다. 청룡기 우승이라니... 캘거리는 장충고 출신이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축하다시금 감사드리고요. 하지만, 같이 축하할 사람이 없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참 씨끌벅적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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