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수)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9천명을 넘어섰다. 같은날 궤벡에서 12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총 9006명으로 집계되었다.
온타리오주는 13일 오전 기준으로 하룻동안 사망자는 없었으나 7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이곳 보건부에 따르면 4만3백명의 확진자에 사망자는 2800명이고 나머지 3만7천명은 완치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12만9백명 확진자에 9천명 사망 그리고 10만7천명이 완치되었다.
연방정부 최고 보건관리인 테리사 탐 박사는 5월초 하루 사망자가 2백명까지 달했으나 최근 4주간은 평균 10명선으로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BC주는 확진자가 4월이후 가장 많았고 앨버타주도 동부지역보다 확진자가 더 많이 발생하면서 캐나다 서부지역에 바이러스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