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나발니.@ AFP=뉴스1 |
캐나다가 알렉세이 나바니 러시아 야당 지도자에 대한 독살 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러시아 정부가 이번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책임자들d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수아-필리페 샴페인 캐나다 외무장관은 트위터에서 "화학무기의 사용은 비열하고 혐오스럽다"고 밝혔다.
독일은 앞서 러시아에서 개발한 화학무기인 신경작용제 노비촉이 나발니 독살 시도에 이용됐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나발니는 인공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나발니는 인공호흡기를 달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