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자가격리 위반한 남성에 벌금 75만불 부과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3822 작성일 2020-09-05 09:42 조회수 3840
https://kr.theepochtimes.com/%EC%BA%90%EB%82%98%EB%8B%A4-%EC%9E%90%EA%B0%80%EA%B2%A9%EB%A6%AC-%EC%9C%84%EB%B0%98%ED%95%9C-%EB%82%A8%EC%84%B1%EC%97%90-%EB%B2%8C%EA%B8%88-7%EC%96%B5%EC%9B%90_543000.html

캐나다에서 자가격리 규정을 어긴 남성이 우리 돈으로 약 7억원에 이르는 벌금을 내야 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미국 공영 라디오 채널 NPR은 캐나다에서 격리 규정을 두 차례 어긴 혐의로 기소된 미국 남성이 75만 캐나다 달러, 한화 약 6억 7,555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할 처지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이 남성은 앞서 지난 6월 25일 투숙 중이던 캐나다 한 호텔에서 처음 격리 의무를 위반했다.

캐나다는 현재 캐나다로 입국하는 미국인들의 국립공원 및 관광지 방문을 금지하고 있고, 호텔에 투숙할 때도 반드시 격리 지침을 따르게 하고 있다.

해당 남성은 호텔을 떠날 때까지 호텔 안에만 머물라는 지시를 어기고 유명 관광지를 찾았다가 적발됐다.

처음 격리 의무를 위반했을 때 남성에게는 1,200 캐나다 달러(한화 약 108만원)의 벌금만 부과됐다. 그러나 남성은 이후에도 또 한 차례 격리 규정을 어겼고 결국 체포, 기소까지 됐다.

오는 11월 재판에 출두할 예정인 남성은 우리 돈으로 7억원에 달하는 벌금에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고 알려졌다.

이렇듯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계 각국이 방역지침 규정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 대해 무거운 형벌을 내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2           0
 
Nature  |  2020-09-05 13:13         
0     0    

미국과 캐나다는 서로 잘 지내왔습니다.

서로 많이 의존하니깐요.


1) https://ko.wikipedia.org/wiki/%EC%BA%90%EB%82%98%EB%8B%A4#%EA%B2%BD%EC%A0%9C

캐나다 경제 :

이 부분의 본문은 캐나다의 경제입니다.

캐나다는 지리 위치상(접하고 있으므로) 미국의 경제에 상당히 의존하는 편으로 미국과 많은 교역을 하고 있다.


무역 :

2017년 기준으로 캐나다의 주요 수출국은 미국(75.85%), 중국(4.32%), 영국(3.24&), 일본(2.17%), 멕시코(1.44%)이다.

주요 수입 상대국은 미국(51.33%), 중국(12.64%), 멕시코(6.33%), 독일(3.20%), 일본(3.12%)로 주요 수출입 상대국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2)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he_largest_trading_partners_of_Canada


캐나다 최대 무역 파트너 목록 :

1 / United States/ 446,950.5/ 304,845.3/ 751,795.8/ +142,105.2

Nature  |  2020-09-05 13:29         
0     0    

위 기사의 미국분은 정말 기본 상식과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도 없고 한심하네요..

Nature  |  2020-09-05 14:13         
0     0    

위의 기사에서와 같은 몰상식한 분들은 먼저! 체포해 감옥(교도소?)에 넣어 격리시키고 나서! , 기소및 벌금을 물려야 합니

다.

Nature  |  2020-09-05 16:21         
0     0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https://nationalpost.com/news/canada/more-americans-than-canadians-say-wearing-a-mask-in-public-should-be-mandatory-poll-states


캐나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보다 더 많은 미국인들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더 많은 미국인들은 개인에게 마스크를 쓰도록 강요하는 것이 권리 침

해라고 믿고 있습니다. - 그러나 그것이 집단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2. 1918년 스페니쉬 플루때도 미국 사람들중 마스크 안쓰겠다고 현 상황과 같이 데모하고 싸우고 난리 났

었다고 합니다. 요번 팬데믹으로 미국에서 일어나고 보여지는 현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https://www.forbes.com/sites/kionasmith/2020/04/29/protesting-during-a-pandemic-isnt-new-meet-the-anti-mask-league/#6f6d022012f9


https://www.nbcnews.com/politics/politics-news/breaking-point-anti-lockdown-efforts-during-spanish-flu-offer-cautionary-n1202111


어딜 가든, 꼭 ~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 라는 말이 맞습니다.

다음글 자진 삭제되었습니다.
이전글 미국 건강 의료체계에 관하여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