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4월 27일 문을 열어 올해로 약 50년 가까지 운영해 왔던 랜치맨 레스토랑이 펜데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았다. (9615 Macloed Tr SE Calgary)
총 17,000sqft면적에 레스토랑과 펍은 물론 컨츄리 나이트 클럽으로도 운영되왔던 이곳은 캐나다 컨츄리뮤직 협회로부터 "올해의 컨츄리 클럽"상을 11회나 수상한 바 있는 캘거리에 컨츄리 음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던 곳이었다.
레스토랑은 지난 3월 17일 문을 닫은 상태이며 나이트크럽을 포함한 다른 장소들은 펜데믹 규정 Stage 3에 따라 아직까지 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