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절대 신앙을 가지고 종교기관에 다니시는 분들을 비웃는 것이 아니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ㅎㅎㅎ.. 어제, 오늘 좀 일이 있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오늘 여러번 웃게 되네요..ㅎㅎㅎ 제 종교기관에서는 아직까지, 60명 정원으로만 대면 모임 참석, 좌석은 물리적 거리두기로 배치되어 있고요, 마스크 쓰기, 손 세균제 배치, 음악도 노래 안부르고 오르간만 치는 식으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헌금도 온라인으로 종교기관의 개인개정을 통해 헌납하고 있습니다. 제 주위 분들이 하도 조심 조심하셔서 저는 주로 온라인으로 모임을 참석하고 있습니다. 어휴, 자유가 이렇게 소중한 줄 배우게 되네요..
비웃을 게 아니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지요. 사실 서로 존중하는 게 좋은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