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관련하여 가끔 제 주의 지인들 하소연을 들어 보면,
정말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습니다.
나쁜사람들은 겉하고 속이 너무 달라 진다는 겁니다.
유형1) 물에 빠지기 전하고 후가 다른 사람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필요할땐 형님이고, 언니고
마치 목숨이라도 바칠꺼 처럼 도와 달라고 하고,
막상 도와주면, 확 변하는 경우입니다.
막상 살아나면, 딴소리는 물론 거꾸로 도와준 사람을
욕하고 다닙니다. (그 까지것 도와주고 셍색 낸다고?)
유형2) 지켜야 할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
이런 사람은 말의 허점을 이용하여,
상대의 사소한 실수를 트집잡아,
기회다 싶어, 자기에 이롭게 전체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산을 100불 실수 하면, 빌린돈 10,000불 안 갚는 사람이죠.
100불 사기쳤다면서, 그래서 자기도 안갚는다고 말하면서요.
유형3) 거짓말을 너무 잘하는 사람
지인이 동업자들끼리 싸움을 하여,
어느날 상대측이 저한테 지인을 욕하여서
저도 지인을 다르게 보았습니다.
그 지인은 아무 말도 안하고, 딱 인연을 끈더군요.
시간이 한참 흐른후, 남을 욕하고 다니던 사람은
한국에서 부터 사기로, 위조 이민을 한사람이더군요.
이런 사람들이 교민 사회에 있고 사실 이런분들이
여기 저기 사고를 쳐, 마치 전체 교민이 나쁜사람으로
오인을 받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겉으론 너무 좋지만, 종종 작은일에 무심코
본성이 나옵니다. 살짝 속이는짓...
동업은 너무나 이로운 점이 많지만,
조심 해야죠.
특히 여기 이민 위조해서 오신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무슨 대학 나왓다, 모 회사 다녔다.
저도 제 직장을 다녔단 사람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전 첨 본 사람인데, 주위에 제 직장을 다녓다고 이야기 하고 다니시고,
제 앞에서 눈 빛 하나 안흔들리고 말 하신분이요.
사실 한국에서 불법으로 도피해서 오신분이
외국어도 못하시는 분들이 유학 햇다고 하더군요.
중국 커뮤니티 처럼,
문제가 되는 사람과 그 교민 사회에 말썽을 일으킨
비즈니스는 도태가 되어 마땅합니다.
대부분 나쁜짓으로 끝이 잘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 제가 신을 믿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기꾼들 제발 교민사회 사람들 가족을 울리지 말고,
바르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