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밝히는 젊은 세대라 하시니 한말씀 올립니다.
식당 기본 팁은 15% 정도 로 알고있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10%를 준다면 그런가 하겠지만 일부 사람들만 10%를 준다면 대접은 못받겠지요.
이 어려운 시대에 젊은세대들에게 좀 더 줘도 사는데 크게 지장 없다면 더 주는게 어떠실런지요.
사는데 지장이 있으시면 그냥 투고 해서 드세요.
돈만 밝히는 젊은 세대 보다 돈만 밝히는 늙은 이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누가 그럽디다.
나이 먹을수록 입은 닥치고 지갑은 열라고......
나이 값은 뭘까요?
돈?
인격?

그 서버분이 팁을 10%만줘서 인사를 안한건지, 글쓴이께서 진상손님이었는지,
아님 그 서버 자체가 불친절한것인지 그건 그 서버만 알겠죠.
글쓴이 본인께서 이미 팁을 10%만 줬기 때문에 인사를 안한거라 생각하시네요.
돈을 밝히는건 글쓴이본인 아니신가요?

솔직히 레스토랑에서 식사 하면 정말 서비스가 나쁘지 않은이상 15%는 기본으로 주고 나오죠.
테이크 아웃이 아닌이상.

주변 백인들 기준으로 보면

중국 부페 1인 1불 온더 테이블
레스토랑 아시안계 0 % - 10%
일반 음식점 10% - 15%
내더군요

인컴이 20만불 이상이 되어도
슈트 입는곳만 20% 내더군요.

데이트 할땐 좀 더 낸다군요

백인들도 안내는 사람 무척 인색하죠.

팁을 주는 것도 개인의 자유고 그 팁에 상응하는 서비스도 개인의 자유인 거 같습니다. 서비스도 하나의 상품이기에 표준보다 낮은 팁을 내고 친절과 좋은 서비스를 기대하는 건 이른바 “꼰대” 같다고 느껴지네요. 굳이 젊은 세대를 싸잡아 돈만 밝히는 세대라고 단정짓기 보다 당신께서 말하셨듯이 본인의 행동을 되돌아보는게 어떨지요

팁은 본인 마음입니다. 서비스나 음식이 훌륭하면 20%이상도 주고 아니면 안주고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오면됩니다.인사를 받을 필요도 없구요. 세대탓하면 안되죠. 이민자들 너무 궁색하게 촌스럽게 살지맙시다. 저도 장사하면서 백인들 1%팁 내는사람도 있답니다.

개인 대 개인 혹은 종업원 대 손님으로만 보면 될 일을 왜 젊은 세대라는 말을 써서 본질을 흐리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팁은 자유이긴하나 전 보통 투고가 아니면 15% 정도는 내고 옵니다.

팁이라는게 본인이 서비스받은만큼 감사의 의미로 주고 싶은만큼 주는게 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딱 법으로 정해진거 없이 5%를 주던 10%을 주던 손님의 마음이지요.
그런것처럼 팁에 대한 서버의 입장차이는 서버의 마음입니다. 10%를 받고 감사하는 서버가 있는가 하면 20%를 받아도 시큰둥한 서버가 있습니다. 내가 10%의 팁을 주고 그 이상의 서비스를 바라는건 조금 욕심 같아 보입니다. 10%의 팁을 주었는데 서비스가 별로였다 그럼 팁을 더 주시고 원하시는 서비스를 받으시면 되고 그게 싫으시면 다시 그 가게에 안가면 되는게 아니겠습니까? 서버의 입장에서도 손님이 팁을 많이 주시면 감사할 일이지만 하나도 안줬다 해서 대놓고 잘못이다 비난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팁에 대한 서버의 반응을 기대해서 주시기 보단 그냥 내가 맛있게 먹고 오늘 그 식사가 만족스러웠다면 팁을 주시고 그냥 나오시는게 현명한 일 같습니다.

솔직히 자장면 한 그릇이었으면 20%도 적지 않나 싶습니다.
집에서 라면 드시죠 어르신.

두리뭉실 얘기하지마시고 찍어서 말씀하시죠? 캘거리 중식집 한군대빼고 다 sw쪽인데요. 그냥 짜빠게티나 짜왕드시고 거기 가지마세요. 아님 짜짜로니나

도대체... 무슨 공감을 얻으시려고 여기에 이런글을 적으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팁을 적게 줘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상이여서 기분 나쁜표정을 지은건지는 그 서버분만 알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