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일) 캐나다내 신규확진자 숫자가 2786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이는 펜데믹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주요 언론들이 전했다. 가장 최근 기록으로는 지난 5월 3일 2760명이 최대였다.
어제 신규확진자중에는 앨버타주에서 427명, BC주 274명으로 이틀 연속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이번의 높은 수치는 추수감사절 가족 모임으로 인한 것으로 정부는 파악하며 사회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등의 기본수칙이 이루어 지지 않을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했다.
한편 최대 발병지역은 퀘벡으로 최근 일주일간 일일 신규확진자가 1천명을 돌파했고 두번째로는 하루 평균 800명의 환자가 나오는 온타리오주이다.
현재 누적환자수는 21만명인데 이중 18만명이 회복했고 23440명이 치료중이며 사망자는 9862명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