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영국·캐나다, 북한 여행주의보 갱신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003 작성일 2020-10-27 08:18 조회수 2421
평양 순안국제공항 청사.
평양 순안국제공항 청사.
사진-연합뉴스 제공
 

전 세계 코로나 19 확산과 북한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세계 여러 국가들이 북한에 대한 여행 금지조치 연장에 나섰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최근 북한 상황을 검토한 결과 여행을 제한하는 기존 북한 여행 주의보를 유지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자체 웹사이트에서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 1월 31일부로 모든 항공과 열차 운행을 중단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5월 발표한 평양 주재 영국 대사관의 일시폐쇄 상황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북한 내 영국 대사관 직원들은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본국에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평양 주재 영국 대사관이 언제 다시 문을 열지는 불확실합니다.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평양 주재 영국대사는 지난 24일과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트위터에 과거 백두산과 금강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조만간 평양 주재 영국 대사관이 개관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캐나다 외교부도 지난 21일자로 북한 여행주의보를 갱신하고, 모든 북한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캐나다 외교부는 현재 북한의 코로나19 상황 뿐 아니라 핵무기를 개발하고, 억압적인 북한 정권으로 인한 불확실한 안보 상황도 지적했습니다.

특히 북한 내 캐나다 대사관이 없어 현지 영사지원이 극히 제한되는 것도 주의사항으로 강조했습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sk-10262020114852.html

 


0           0
 
다음글 재외동포재단 초청장학생 중 ‘금수저’ 자녀 다수 포함
이전글 [한우드캐나다 이민/속보] AINP 국제학생 사업이민 접수시작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