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발표 기준이며 80대 이상자가 전체 사망자의 70%를 넘는것으로 집계되었다.
누적 확진자는 하루에 2674명이 늘어 총 222,887명이 되었다.
한편 사망자 발생지역으로는 퀘벡이 6172명 온주가 3103명이다. 이 두곳은 장기요양시설에서 확산되어 노년층의 피해가 특히 컸는데 사망자 70%가 80세 이상 고령인 것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두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1만명 사망은 국가적 비극이며 겨울철을 맞이해 바이러스가 더 극성을 부릴 것이므로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정부 지침에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