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에 프랑수아 르고 주총리는 최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5개년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중에는 2035년부터 청정에너지로만 작동하는 차만 판매할수 있으며 현재의 가솔린 엔진차는 새차판매를 금지시킨다고 발표했다.
북미에서는 캘리포이나가 같은 선언을 하고 나서 두번째 조치가 내려진 주이며 이웃 BC주도 유사 조치를 현재 적극 검토중에 있다.
앨버타주는 석유산업의 비중이 크고 의존도가 높아 이런 조치 계획은 현재 없으며 같은 이유로 전기차 사용 비율이 매우 낮은데 퀘벡주만 가도 길거리에서 전기차를 쉽게 볼수 있고 전기차 충전소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앨버타주와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