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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앨버타주에 독감환자가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2년전 같은 기간에는 920명이었구요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4121 작성일 2020-11-20 11:04 조회수 3671

아래는 글로벌뉴스 기사입니다.

https://globalnews.ca/news/7460952/alberta-influenza-zero-cases-hospitalizations/

 

2년전 11월 10일 기준으로 앨버타주에서는 독감환자가 920명으로 확인되었고 매년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데 올해는 환자가 한명도 없다고 합니다.   해석은 각자에게 맡깁니다.

 

코로나로 사망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83세..  일반 사망자의 평균연령이 81세이므로 코로나 걸리면 2년을 더 산다고 해석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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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804&category=&searchWord=%ED%8F%89%EA%B7%A0%20%EC%82%AC%EB%A7%9D&page=1

 

최근 들은 소문인데 정상적이고 멀쩡한 사람도 하루에 네번 검사를 받으면 그중 두번은 확진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인지 정부는 사람들을 모아서 시험을 해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만에 하나라도 이게 사실로 밝혀질경우 정부에서는 이런 사실을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덮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조금 있습니다.

 

약 두달전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청년이 코비드로 사망했다고 기사가 크게 실렸다가,  코비드로 사망한게 아니라는 정정보도는 뒷면에 아주 작게 실렸다고 합니다.  사태와 진실을 바르게 보도하고 시민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이런 행위들은 절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캐나다뿐 아니라 대다수의 나라들의 정부들은 이번 코비드 사태를 의도적으로 공포스럽게 만들어 통제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자꾸만 커져가는데 이런 생각을 가진건 저뿐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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往十里  |  2020-11-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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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뉴스 기사는 이미 1주일 전에 나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봤을 겁니다.

2018년에 독감환자가 11월 10일 기준으로 920명 확인되었지만 매년 비슷한 추세를 보인다는 건
기사 내용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작년 비슷한 시기에는 139명이라고 기사는 전하고 있네요.
그리고 매년 독감 유행의 추이가 다르다고도 하고요.
따라서 단순히 재작년 시즌에는 독감으로 확인된 수가 920명이지만 올해는 아직 하나도 없다는 것으로
무조건 의심만을 갖는 것은 무리겠죠. 자칫 오해가 되기 쉬울 듯 합니다.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아무래도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독감백신 접종자 수도 증가했고,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 등으로 전염의 확률을 감소시켰을테니까요.

또한 정부는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되고, 언론은 사실에 기초한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함에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소문이나 사실확인 안된 뉴스로 의심만 증폭시켜 간다는 건 정말 큰 문제
입니다. 집단 면역이 되도록 해도 모자란 판에 집단 패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죠.

자본주의 국가이든 사회주의 혹은 전체주의 국가이든 많은 사람들이 죽음에 이르는 상황을 지켜보며,
저는 대다수 국가 정부들이 국민들의 통제를 위해 의도적으로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그저 더이상 많은 생명들이 헛되게 사라지는 것이 조속히 멈추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코로나 사망자 평균연령이 일반사망자 평균연령보다 높다고, 코로나 걸리면 2년을 더 산다고
해석하는 건 농담일거라 생각합니다.

Utata  |  2020-11-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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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는 농담을 할렵니다.

최근 서울대학병원 소아과 환자의 평균사망자 나이는
오히려 일본의 요양원 환자의 평균사망자 나이 보다 많이 어린걸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소아과 에서 일본 요양원에 가면 생명이 최소한 60살 더 사는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이것은 사실이라고 모 신문이 발표를 햇습니다.


정치인들이 정말 잘쓰는 논리의 비약이지요!

나다뉘  |  2020-11-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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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포감을 조장한다라....

제 회사 동료가 코비드 때문에 필리핀에서 죽었고, 사진을 보여줬는데, 진짜 그렇게 비참할 수 없습니다. 나이 60도 안 됐어요. 필리핀에서 의사였답니다. 진료하다 감염 됐다고 하더군요. 누구한테는 그냥 감기이고 아무 증상이 없을지 몰라도 사람마다 다른 증상, 아직 나온지 1년도 안 된 바이러스를 웃습게 보는 사람들이 그냥 웃기기만 할 뿐 입니다.

아직 조사할게 산더미 처럼 쌓였는데, 당장 인터넷에 떠도는 말도 안 되는 말에 넘어가서 선동 당하는 거 보다 정부의 지침을 따르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가볍게 보지 마세요, 저는 진짜 그 사진 보고 경악 했네요.

내사랑아프리카  |  2020-1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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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의 타미님의 링크 다신 운영팀 포스트를 일전에 보고 왜 이런 포스트를 올릴까 의아해 했었습니다. 좋은 포스트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늘 알버타 주 업데이트입니다. "The province reported Friday 1,155 new cases of COVID-19 on over 17,000 tests and 11 deaths." 이 상황에서 더 엄격한 조치가 치해지지 않으면 2000명은 시간문제입니다.

코비드 19은 위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들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마스크 하고, 피지컬 디스턴싱 하고, 손 열심히 씻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친구들과 만나는 것도 삼가야 합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와서 보편화될 때까지 참고 서로 격려해서 이를 극보해야 할 것입니다.

Utata  |  2020-11-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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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에 발현된 스페인 독감은
악명이 높았습니다.

사망율은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낮을진 모르지만,
젊은층에서 사망이 많아 무척 공포스러워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10년이 지나야 페니실린 보급되면서,
집단면역으로 병을 종식한것으로 나옵니다.

즉 10년 동안 그냥 백신은 커녕 치료제 없이 인류는 견뎌왓습니다.
즉 점점 자가 면역으로 악명이 매년 약해졌다는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최근 분석자의 의견을 옯겨 본니다.

피피 그로빙(Pippi M. R. Groving), 생의학 연구자, 2014년 10월 28일 답변

스페인 독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돌연변이를 해서 덜 심각해졌을 뿐이다.

출처 : 아틀라스뉴스(http://www.atlasnews.co.kr)


제가 몇일전에 예상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약한 변종들이 태어나,
오히려 강한 바이러스가 멸종되길 바랍니다.

백신도 중요하지만, 전 치료제가 더 중요하단 말을 다시 한번 이야기 해봅니다.

치료제 발견은 바이러스의 약한 변종을 만들수 있지만,

백신은 무차별적으로 악성 이나 약한 변종의 비율을 바꾸지 못하죠.

다신금 전 백신과 치료제 둘중에 치료제가 인류를 위해서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백신은 필요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제 예상은 최소한 10배이상의 도스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빠른시간에 말이죠,

하지만, 치료제 도스는 최대 1/20 만 필요하고, 점진적으로 약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따라서 훨씬 효과적이죠.

치료제가 있으면 악성 바이러스는 소멸되고,
약하게 변이된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면역을 주게 되어서.

오히려 악성 바이러스의 소멸을 가속화 한단 논리적인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집단면역의 전부를 부인할순 없지요.

(백신을 필요없단 주장이 아니라, 치료제가 더 좋다는 말입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20-11-20 17:24         
0     0    

유타나님의 말씀처럼 백신은 예방이지 치료가 아니니까 치료제가 나와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민주제도가 아무리 완벽하게 확립된 것처럼 보여도 지도자 한사람 잘 못 만나면 민주제도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10명도 안되는 친목회같은 데서도 회장 한명 잘 못 뽑으면 그 모임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죠. 코비드 19확산 방지를 위해서 위의 3가지 원칙을 아무리 강조해도 이것을 자발적으로 지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캘거리 헤럴드나 썬의 기사 보면 트럼프 지지자들처럼 막무가내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온세상이 코비드 19으로 흔들리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이상한 기사나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고 코비드 19 싸움의 전선에서 일하는 분들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의사들와 과학자들의 조언에 따라야 할 때입니다.

Utata  |  2020-11-20 17:40         
0     0    

그럼 외 기업들이 백신에 열심히 할까요,

쉽게 설명을 하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 백신의 목표는 전 60% 이상 인류입니다.
그래서 도스숫자가 월등히 많습니다,
.
병에 걸리는 거와 상관없이 개발만 하면 짧은 시간에 만은 약을 팔수 있습니다.
. 또한 다양한 변종을 위햐여 어쩜 매년 새로운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치료제의 경우
. 생사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대략 걸린 사람의 5% 정도로 예상합니다.
. 상대적으로 필요약이 무척 적습니다.

따라서 여러 업체들이 개발을 하기때문에.
뛰어난 업체 (다국적 기업, 공룡)가 이득을 보기 힙듭니다.

전 그래서 가능하면 정부차원에서 치료제의 개발하는 업체에 더 많이 지원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돈벌기 위해선 치료제보다 백신이 훨씬 좋고, 더구나, 변종도 악종도 같이 살아 남아
병이 강도가 쉽게 줄지 않습니다.따라서 매년 새로운 버젼을 팔수도 있습니다.



philby  |  2020-11-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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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로나 그거 별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코로나를 주실 때는 치료제, 백신도 주셨는데 인간이 찾지를 못할 다름입니다 하하.

Utata  |  2020-11-21 13:53         
0     0    

제가 과거에 궁금증이 기억나서 적어봅니다.

하나님이 백신을 주셨다는 표현보다. 병을 극복할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는게
문맥적으론 더 정확할꺼 같습니다.

아시다 싶히 코로나는 작년에 만들어 졌기 때문이지요.


물론 전 창조주가 모든것을 계획대로 창조하였고,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고,

모든것은 다 정확히 계획대로다 란 말씀을 믿지 만요.


더구나 모든 죄진 이들은 죄의 벌을 받는다는걸,
요즘에서야 '더' 믿습니다.

정확히 나쁜짓 한 만큼 벌을 꼭 받는다는걸요!

다만, 우리가 못 보는거지만요.

사실 잘모르지만요, 그런데 분명히 믿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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