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 미국 국경 통과 제한 규정 연장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133 작성일 2020-11-21 18:17 조회수 3231
미국 워싱턴주 린든의 캐나다 접경 마을에서 국경순찰대원이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 린든의 캐나다 접경 마을에서 국경순찰대원이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도로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상호 국경 통행제한 조치를 한 달 연장했습니다.

미 국토안보부 채드 울프 장관 대행은 어제(19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확산을 지속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다음달 21일까지 비필수 여행에 대한 제한 조치를 다음달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울프 대행은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동시에 필수적인 교역과 여행을 유지하기 위해 캐나다, 멕시코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도 이날 “캐나다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가능한 최상의 공중보건 자문에 기반한 정부의 결정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통제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처음 취해진 미국, 캐나다, 멕시코 국경제한 조치는 매달 연장돼 왔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차량과 항공편을 통한 미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각각 95.7%와 9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은 현재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브라질, 이란, 그리고 비자나 여권 검사 없이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솅겐조약’을 적용하는 유럽 지역 국가에서 들어오는 외국인들 대부분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도 미국인 여행자 대부분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으며, 영국은 미국인 입국자에 대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coronavirus/us-canada-mexico

 


0           0
 
다음글 캐나다 12월에 일일 확진자 6만건이 될수도..
이전글 (24일 다음주 화요일) 캘거리 주 라이트 동행 구합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