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금) 기준으로 캐나다내 누적확진자수가 40만3천명을 기록했다. 30만명을 돌파한지 18일만에 40만명을 넘어섰는데 첫 10만명 돌파까지 6개월이 걸린것을 감안해 볼때 확산속도가 갈수록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일일 확진자수의 경우도 최근엔 하루 6천명을 돌파하는 등 이전보다 크게 늘었으며 최근 이틀간은 앨버타주에서 일일 1800명을 기록해서 퀘벡주를 능가하면서 병원과 의료인력의 한계에 다다랐다.
40만명중 33만명이 회복했고 7만명이 치료중인데 이중 1만2천명이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