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저희랑 비슷한 상황이었네요
다른 점은 저희는 물이 보일러(탱크)위로 넘쳐 흐르는 상태였었지요
흔히 쓰는 용어로 보일러가 터진 것 입니다.
식구들, 더운물 쓰는 양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0-14년간 사용한다고 하네요
물이 넘쳐 흐르면 느낌이 안좋은 것 입니다.
안을 버렸기에(물) 뜯어서 고치는 일은 거의 없다 합니다.
새것으로 바꿔 쓰는 일 밖에는,,,
가게 것은 보일러 따로 탱크 따로 입니다. 비쌉니다.
아침 종일 돈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카퍼셜 보일러의(약7천불) 반만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칠분의 일 가격이라 해서 정말 만족했었습니다.^^
아침일찍 전화드렸는데 오전내로 후딱 설치해 주신 그 분(다른 플러밍)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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