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키지지에 물건 내놓을때 성가심을 크게 줄이는 방법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4341 작성일 2021-01-10 10:16 조회수 3464

물건을 내놓을때 CN드림을 자주 이용하지만 어떤 아이템들은 키지지를 쓸때도 종종 있는데요

경험해 분들이 많겠지만 키지지에 내 놓으면 

일단 연락은 많이 오는데 대부분 터무니없이 가격을 깍아 판매자를 황당하게 만들고.  배달해줄수 있느냐?  혹은 제품에 대한 질문등 메시지에 제안이나 질문들이 넘쳐나서 꽤 성가십니다.

게다가 온다고 약속까지 다 해놓고 아무런 연락없이 안나타나는일도 비일비재하구요 

그래서 이제는 물건을 키지지에 내 놓을때 가격흥정까지 고려해 최대한 낮추고 가격 옆에 Firm 혹은 Fixed Price 아니면  Not Negotialble이라고 달아두는데 이렇게 하면 연락이 1/4 이하로 크게 줄어듭니다.  가격 깍아줄수 있느냐는 메시지부터 원천차단되므로 번거러움을 많이 줄일수 있더라구요. 

작년 봄에 쓰던 차를 키지지에 내놓은적이 있었는데 가격도 좋고 인기있는 차량이라 광고 내놓자 마자 10여개 이상의 연락을 받았는데 처음 차를 보러온 사람이 대뜸 헐값으로 흥정을 해대는데... 연락온것들을 보여주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겠다고 했더니.. 어짜피 그 사람들에게 보여주어도 이렇게 흥정할꺼다... 우리는 도심 끝단에서 와서 또 오기 힘들다 그냥 달라고 하도 졸라서 많이 깍아서 준적이 있어요.  

당시에도 가격을 약간 더 낮추어 협상불가를 내걸었으면 덜 시달렸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0           0
 
다음글 캘거리 휘발유가격 가장 저렴한곳은
이전글 [교회동창회 110] “무신론자”라는 말에 왜 기독교인들은 불안과 공포와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가?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RCMP, 경찰 합동 작전, 수..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