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기억력을 후천적으로 증진 시키는 방법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4374 작성일 2021-01-18 17:40 조회수 3202

 

        

 

가끔 방송에서 뛰어난 기억력을 보이는 사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번호를 외우고, 순서를 기억하는 어떻게 보면 대단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아는 선배는 건 3년을 방탕하게 놀다. 군대를 가야 된다는 사실에 

정말 6개월 정도를 공부해서 사법고시에 페스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제가 어쩜 좀은 아는 기억법을 소개 하고 싶습니다.

 

< 기억력의 종류 >

기억력엔 선천적인 기억력이 있고, 후천적인 기억력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기억력은 타고난 GIFT 입니다.

다들 들어 보셨을 사진과 같은 기억력입니다.

사실 이런 기억력은 선천적 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후천적 기억력입니다.

 

일반 사람이 좋은 기억력을 가지는 비법을 말하는 것 입니다.

저역시 항상 기억력의 한계를 느껴서 나름 공부한 걸 정리해 봅니다.

 

< 순서를 잘 외우는 법 >

어떤 사람은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거의 안보고 합니다.

혹자는 즉흥적으로 한다고 하지만, 그건 믿기 힘들고,

전부를 외웠기 때문입니다.

 

모자, 눈섭 그리기, 아이라인, 셔도우, 립스틱, 수염, 목젓, 쉐골, 갈피뼈, 배곱, 아랫배, 허벅지,

무릅, 종아리, 발목, 발, 발가락 이 짤은 18개의 순서를 그냥 외우면 무척 어렵죠.

눈치 체신분들은 아시지만, 사람을 위에서 아래로 순서가 되어있는 단어죠.

 

이처럼 순서를 미리 외우고 있으면,

순서에 외울 대상을 형상화 하면 외우기가 무척 쉽습니다. 꼿 사슴 칼 고래...

이순서를 위에 순서와 결합을 하면 됩니다.

 

모자와 꽃, 눈섭 + 사슴, ....

 

이런식으로 순서를 쉽게 기억을 할수있습니다.

 

모자와 꼿을 상상을 하시면, 

모자에 꼿이 구멍을 내다라고 생각하시면, 아마 상당한 기간.. 모자 꽃을 기억하고,

즉 꽃은 1로 기억이 가능합니다.

 

제가 많이 쓰는 방법은 화투를 이용합니다.

화투의 그림을 제가 외워야할 순서에 결합을 하면,

화투에 12* 3 36개 정도는 쉽게 순서를 외울수 있습니다.

 

이렇게 1 ~ 100까지 미리 물건을 순서를 만들면, 그다음은 물건을 붙이면

아주 강력하게 순서를 외울수 있습니다.

 

얼마전 방송을 보니, 연예인 한분이 마치 자기가 천부적인 기억력을 가지고 있으신걸

자랑하시는데... 제가 보니...

제가 말씀 드린 기법을 쓰시더 군요. ㅎㅎ

 

사진 기억을 가진 분들은 하나 하나 안보시고, 그냥 한번에 다 보시거든요.

그냥 사진을 찍듯이 한번에 암기하시죠.

 

그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논리적으로 순서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거의 안보고 회의를 진행을 할수있습니다.

논리적으로 순서를 정해서 하면 말이죠.

 

따라서 회의에 엉뚱한 말을 하는 사람을 빨리 찾아,

회의에 집중하게 하여, 회의가 알 찰수 잇습니다.

 

재거 예시한 사법시험 6개월 만에 붙은 선배는 실화입니다.

 

따라서 사법시험 1등한 사람이 의외로 어리버리한 경우를 보게 됩니다.

 

방송에 잘못을 좀 바르게 잡고 싶어서요!

 

자세한 것은 기억법에 대한 책들이 많습니다. 그중 연상기억법을 찾으시면 

아주 설명을 쉽게 해놓았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으로 멋진 남들 앞에서 원고도 없이,

프레젠테이션을 하십시요.

 

정말 멋지죠~

 

단점은 자꾸 이용하면, 논리력이 약해 집니다.

멋진 즉흥적 처럼 보이는 프레젠테이션엔 참 좋습니다.

 


0           0
 
oz  |  2021-01-18 18:55         
0     0    

딴지는 아니고 아는 선배가 사법시험 6개월 만에 붙었단 얘기에 웃고 갑니다. 조선변호사시험 때 인가요?

Utata  |  2021-01-19 07:12         
0     0    

생각해보니,
OZ 님과 정량적인 계량과 정성적인 계량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량적인 것은 객관적이지만, 후자인 정성적인 계량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정성적인 계량의 차이는 한번 예를 들어 보겟습니다.


전 열심히 하는 단계도 구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

좋아서 하는 사람

미쳐서 하는 사람...

과거 전 회사에 출근을 6시 쯤 합니다. 가서 엑서사이즈하고 샤워후 나오면,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로움을 가졌습니다.

월 ~ 금 6시 ~ 대략 10까지니 주 당 회사에 80시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누구도 일 열심히 한다고 안합니다.

6시 아침의 상황은 디자인너 분들이 이빨을 딱고 있습니다. 잠을
사무실에서 슬리핑백에 자고 일어나고 있는 중이죠.

부시시하게 일어나서 저에게 인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어게 호감이 있던 아가씨가 부시시 머리가 산발이 되어서죠.

한번은 회장 지시 사항으로 프로젝트를 땡겨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설계팀을 모으고 일정을 잡으니,
최소한 설계변경이 2주는 들어가는 변경이였습니다.

당당자를 불러 일정을 이야기 하니 난색이였습니다.
그 친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지급은 낮아도,
담당중역도 불러 따지는 사람이란것을 요.

"하룻 강아지가 부사장 애완견 이거든요".


놀랍게도 3일 만에 끝넸습니다.

"김 선임 어떻게 된거야"

토 일 밤새웠습니다.
잠은 잠깐 의자에서요.

이 친구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
재가 사표를 내는 바람에 이친구를 진급을 못 시켜주어서죠.

한 디자이너 아가씨가 결혼하는 친구에게 이야기 하더군요.
~ 님 결혼 하셧어요.
아 늦었군요. 눈에 누물이 글썽이면서요.

데이트도 없고, 젊음을 갈아서 만든 회사였습니다.
지금도 가장 멋진 동료들이 엿지요.

열심히가 아니라, 미친 사람들의 일입니다.

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왜! 일 열심히 하면 월급을 적게 줘?


디자이너는 건 6개월을 사무실에서 잡니다. (못 믿겠지만요)
만들던 목업에서... 모델에서 그냥 말이죠.

제가 홍대 출신을 인정합니다.

10여년전 과거 회사 충신을 만났습니다. 애드먼트 지역에서요.

구라아닙니다. OZ님과 삶이 아주 많이 달랐을 뿐이죠.

제가 말하는 정성적인 계량은 다른겁니다.

캐나다에 있는 지인이 새벽 4시에 출근을 합니다.
저에게 힘들다고 말하면...

전 속으로 그렇게 대강 대강 일하면서 그 많은 돈을 버니....

고시 패스한분은 사실 책도 내었습니다. 지 수기를 요.

정성적인 계측의 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치도록 일 하는분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 앞에서 열심히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진 힘듭니다.

따라서 주 80시간 일한 전 대충대충 시간을 보낸단 이야기가 됩니다.

충분한 답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기 노래 부르는 보컬 아가씨를 보세요.

미친사람이죠.

전 미친 사람들이 좋습니다.

세상 같은 시간 미치면

그만큼 시간이 길어 지지요!

<오해를 할까 정열적으로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Utata  |  2021-01-19 16:38         
0     0    


전에 한국의 명사중 한분이신 최승진 교수를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요.

머신 러닝에 한국에 1인자 이시지요.

그리 친하진 않지만, 제가 아는 동문이지요.


거기 박사과정은 정말 힘듭니다. 못 믿으실 텐데요.

결혼을 한다는것은 교수한테 찍히는 겁니다. (한국방송에서도 많은 비판은 있었습니다.)

1주일을 밤을 세워 실험을 하는것은 당연한거지요.
실험을 하다 순간적으로 잠에 기절을 하지요. 대략 10초 정도요.

그것도 아주 좋은 꿀잠입니다. 한국에 공학쪽 박사 공부하신분들은
동감을 하시리라 됩니다.

이 명사 최승진 교수는 정말 지독한 사람입니다. 그 나이에도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논물을 검토를 하지요.

하지만, 한국에서 가장 지독한 곳은 의사라고 합니다. 인턴의 생활은 불가능한 생활이지요.
걸러가면서 잔다고 합니다.

이건 한국방송에도 나왓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코비드의 가장 큰 공은 의료진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미국 의사인 지인은 상상 조차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 더운 방호복을 입는것은 거의 죽음이라고 합니다.

젊은 간호사들도 2시간 버티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으신 의사분 들은 그걸 하루 종일 쓴다고 합니다.

OZ님

저도 할수 있는 실수 입니다만,

내 안에 '눈' 기준으로 세상을 보면
정말 믿기 어려운 일들이 많지요.

가끔은 화가들 하고도 이야기 해보세요.

정말 셀수 없는 다양한 색깔을 이야기 해주실겁니다.



가끔은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고요!


다음글 주정부 공지) 코비드-19 백신 재고 소진
이전글 주정부 공지) 학교 코비드-19 보고 업데이트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