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접종자문위 "아스트라제네카 65세 이상 권고 안해"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546 작성일 2021-03-04 07:15 조회수 3183

캐나다 국립접종자문위원회(NACI)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65세 이상 연령층에 사용하는 것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캐나다 국영방송 CBC에 따르면 NACI는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능의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NACI는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며 "65세 이상 연령층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더 우수한 효능' 때문에 선호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면역 효과는 62%로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의 면역 효과 95%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보건부의 수프리야 샤르마 선임 고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다"며 "세계 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 65세 이상에 대한 효능을 검증할 자료를 더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ACI가 백신에 대한 자체 평가 이후 다른 백신과의 비교를 통해 사용이나 제한을 권고하는 경우는 흔한 일이라고 CBC방송은 전했다.

 

 

현재까지 캐나다 13개주 중에서 앨버타주 한 곳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NACI 권고를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글로벌뉴스는 보도했다.

 

앞서 캐나다 보건부는 지난달 26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서 모든 성인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캐나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비롯해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30214411654923

 

 
 

0           0
 
다음글 [SK IMMIGRATION & LAW 이민칼럼] 2021년 워킹홀리데이 시작- 캐나다 이민을 위한 또 하나의 절호의 기회
이전글 캐나다, 지난해 GDP 5.4% 감소…2차 대전 이후 최악 성적표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