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유행병 시기라도, 자연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글을 바꾸었습니다)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4865 작성일 2021-05-17 22:05 조회수 2392

 

아름다운 봄의 계절이 왔으니,

 

코비드 기간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싶습니다.

 

코비드 안전 수칙을 지키며,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을 즐기고 싶습니다.


1           6
 
henry  |  2021-05-17 23:30         
1     0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틱에 대하여
한마디 남길게요.
머리와 등에 물린적이 있습니다.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 틱을 가지고 가서 상담한적이 있습니다.
의사가 말하기를 열이나거나 근육통이 있으면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아무 이상이 없어서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쯤 찝찝해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일단 날이풀리는 요즈음 틱이 있다가 날씨가 더워지면 없어집니다.
머리를 감싸는 모자를 쓰고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산행을합니다.
되도록 소나무 밑으로 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등산후 배낭과 모자등을 조사하고 집에오면 머리속과 몸전체를 검사합니다.
그리고 틱에 물렸을경우 손으로 때어내지말고 틱을 떼어내는 도구를 사용하여 때어냅니다.
도구는 대형마켓에서 파는것 같습니다.
너무 겁먹을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ature  |  2021-05-17 23:43         
1     3    

제가 죄송하다고 글을 올린 이유는,

1. 틱이 그렇게까지 무서워해야할 존재라서기 보다는 조심해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제 친구 같이 한번 잘못 걸리면 크게 고생을 하고, 가족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제 친구가 유방암에 걸린 원인이 이 틱과 인과관계나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틱 이란 단어를 들을 때마다, 위에 언급한 제 친구의 경우가 생각이 나서 저에게는 좀 정신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3. 산을 좋아하시고 산을 통해 건강을 지키시는 분들에게 제가 산행을 반대하는 느낌을 드린 것 같아서 입니다.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 제 씨엔드림의 이름이 Nature 입니다. 제가 자연을 좋아해서 그런 선택을 했습니다. 산과 바다 등등의 자연을 무척 좋아합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의 개인적인 틱에 관한 경험으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를 드린데 대한 사과를 드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Nature  |  2021-05-17 23:51         
1     3    

어떤 사물이나 사람, 사건, 상황및 등등을 통해 심하게 좋지 않은 경험을 했을 경우, 좀 트라우마나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경험을 하지 않나요? 물론 저의 이번 경우와 같이 비이성적으로 표출될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자신이 이유도 모르고 어떤 것에 대한 포비아(phobia)가 있는 경우도 있고요..

하여튼 산행 절대 반대하지 않습니다.

Nature  |  2021-05-18 06:43         
1     0    

원 글을 지우고, 다른 글로 바꾸었습니다!

위의 자연 사진은 제 작품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사진입니다.

제가 올렸던 원글 내용은 댓글로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Nature  |  2021-05-18 10:25         
1     1    

https://ko.wikipedia.org/wiki/%EC%A7%84%EB%93%9C%EA%B8%B0

진드기가 거미강에 속하긴 하네요.

Nature  |  2021-05-18 18:24         
1     0    

Tommy님과 henry님께서 요즘 기간에 산행하는 주의점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henry님의 세세한 실질적인 정보는 제 개인에게는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하와이에 살고 싶어도, 알버타에 오래 살다 보니 바다외에도 산행에 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제가 바다를 무척 좋아하지만 맨날 바다를 갈 수는 없으니- 알버타에 사니까요^^- 앞으로는 산을 조금 더 자주 오르고자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과 오르고 친구들과 오르고 그 외에는 주로 바다쪽에서 많이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알버타에 이사 와서 이제는 조금 산행을 조금 더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 더 산행 지식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이 코비드가 시작하기 전에 투어가이드 분과 다른 여러분들과 함께 알버타와 비씨주 산행을 몇 번 했습니다. 저는 알버타 여기저기를 산행하는데 대한 현실적인 어떤 개인적인 깊은 지식이 없는 초보자입니다.

헌데, 라임 병에 걸린 제 친구와 그 다음에 아래보시면 이 분이 굉장히 이 산행 쪽으로와 야생 세계 생활 쪽으로 전문가이신데- 제 친척중 한분의 캘거리 대학 교수이셨습니다- 요번 달 5월 초에 돌아가셨습니다.

캘거리 뉴스에 났습니다.

https://calgaryherald.com/news/local-news/waiporous-village-man-killed-in-suspected-animal-attack

캘거리 대학 교수가 Waiparous 근처에서 곰 공격으로 살해당함, '아름답고 독특하다'로 기억 되어짐.
출판 일 : 2021 년 5 월 5 일 • 2 분 읽기

이 교수분은 읽으신 바와 같이 산에서 곰의 공격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은,

1) 알버타나 캘거리, 에드먼튼에 한인 산악회가 있으신데 그 곳에서 이렇게 계절에 따라 산행할 때 그 시기에 맞는 주의사항이나,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하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하는 가이드라인 이라던가 아니면,


2) 씨엔드림에서도 산행에 관해 계절에 따른 시기에 맞춰서 이런 가이드라인과 경고를 올려 주셔왔는지도 모르겠네요, 또는 앞으로 좀 더 크게 알려 주실 수도 있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 그래서 이러한 정보에 대해서 조금 더 시리즈 형식으로 만드셔서 평소에 정규적으로 일 주일이나 이주

일 또는 한달에 한 번 정도 이런 식으로 좀 올려 주신다던가, 유튜브 형식으로 순차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주

처음부터- 필요한 등산복이나 도구, 장비, 산에서 조심해야 하는 점과 여러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및 여러 정보를 제공해 주신다면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르는 산과 장소마다 좀 다르고 – 지역마다 다를테니까요, 딱 집어서 알버타 등산 코스 각 곳을 오르는 것에 대한 실질적
인 산 경험을 통한 정보와 계절에 따라서 조심해야 될 그런 사항을 포함해서요.

예를 들면, 이 진드기 대처 방법이라던가 또는 곰을 만났을 때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이런 방법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알버타에서 산을 오르는 데 있어서 아주 기본 등산복과 도구및 장비부터 산 경험을 통한 실질적인 필요

한 정보가 실려 있는 한국어와 영어로 된 유료나 무료의 책자를 발간하시는 것도 방법이며 큰 도움이 되리

라 생각합니다.


산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던가 산을 너무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라던가, 산행을 비지니스로 하시는 분들,

특히 산악회 같은 그런 어떤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께서는 산이 얼마나 아름답고, 산행이 얼마나 즐겁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지의 내용 외에도, 또한 이번에 야기된 이러한 문제가 나올때 반대하시는 것 외에도,

알버타에서 산을 오르는데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세세한 정보, 산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두려

움이나 공포를 가라앉혀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제안입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에 관심이 많아진 Nature 드림.

*위에 제가 말씀 드린 알버타 산행에 관한 정보 전달의 내용, 매개체나 또는 방법중, 이미 기존해 온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글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 신곡 ‘피치스’, 모국 멜론차트 1위 등극
이전글 나키스카 스키장 시즌패스 판매 시작했습니다. 340불..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주정부 공지) 알버타의 회복적 ..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