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본지에 보도된바 있는 앨버타주 음악가 끌로드 최의 최신음반 한정판을 특별가로 3분께만 드립니다.
판매가 : 20$ (직접 신문사로 방문하여 픽업하셔야 합니다.)
연락처 : 875-7911
이번 음반은 끌로드 최의 지휘로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에 에비로드 스튜디오서 녹음된 작품으로 런던 심포니 120년의 역사상,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자작곡으로 지휘를 하여 음반으로 출시된 것은 최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700개 한정판으로 끌로드 최가 그동안 틈틈히 써온 주옥같은 시들 45편이 수록된 시집이 포함되어 있는데 현재 모국서는 이 한정판이 모두 판매되어 음반만 판매되고 있는데,
본지에서는 특별히 시집이 담긴 한정판 3장을 구입하여 특별가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발표된 조수미의 데뷰 20주년 기념음반 (2장짜리)이 발표된바 있었는데 여기에 메인테마인 '나 가거든(드라마 명성황후의 주제곡)'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하였으며 7번째 수록곡인 '이젠 잊기로 해요(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주제곡)'는 끌로드 최의 자작곡이기도 합니다.
본지 11월 30일자 기사는 아래를 클릭해 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ndreams.com/pages/news_content.php?node01=3&node02=16&n_id=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