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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김석기 국회의원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4956 작성일 2021-06-08 08:18 조회수 10836
존경하는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입니다.
 
지난 4~5일 양일간 저의 지역구인 경주에서 전국 25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뮤지컬 박정희’ 공연이 열렸습니다.
 
‘뮤지컬 박정희’는 경부고속도로·포항제철건설, 새마을 운동 그리고 한강의 기적까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게 한 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업적과 일대기를 드라마틱 하게 재현한 뮤지컬입니다.
 
해외에 계신 동포들께서도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미국, 일본 등 해외공연 성사에도 힘을 보태 동포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뮤지컬 박정희’ 경주공연 현장 영상(21.6.5)
 
 
 
 
[세계일보] '내무덤에 침을 뱉어라' 경주서 열린 '뮤지컬 박정희’(21.6.7)
바로가기 링크☞ https://url.kr/jtmeyf 

 

자료 제공 : 김석기 의원실 


21           68
 
caesor  |  2021-06-08 10:22         
28     15    

이건 아니지요

philby  |  2021-06-08 10:55         
17     9    

박정희 향수...
그러니까 1979년10월27일 새벽인데 회사 가려고 일어나 세수하는데 안방에서 라디오 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 엄마가 아침 차려주려고 나오면서 웃으며 "얘야, 박정희가 죽었단다."

처음엔 엄마가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새벽부터 농담할 리는 없고, 안방에서 들리는 라디오 소리가 심상치 않아 "정말?" 하고 물었다. 그건 정말이었다.

죽을 때까지 대통령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죽을 때까지 대통령을 하긴 했다. 18년 했으니 오래 했고. 세수 하다 말고 만세를 불렀는데 사람 죽었는데 만세 부르며 좋아 하는데 도리는 아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이리라.

뮤지컬이 나왔다니 궁금한게 마지막 장면을 어떻게 처리 했을까? 딸 보다 어린 여자들(두 여자가 막내딸 박근령 보다 어리다) 과 시버스 리갈 9년산 마시던 마지막 장면...

유산슬  |  2021-06-08 15:17         
32     12    

개인도 아니고 "운영팀"에서 올릴만한 기사는 아니지 않나요?
운영팀 이름으로 올라오는 글이나 댓글들은 CN드림의 대표의견이라 생각해도 되나요?

바보  |  2021-06-08 15:22         
19     8    

흠...이건 아니지요!!!!

회원  |  2021-06-08 15:28         
18     6    

이런.... 이런걸 올리고 싶으면 운영팀이 아니라 개인으로 올리시길.

스캇  |  2021-06-08 15:58         
18     10    

WOW 중립을 지켜야 할 운영팀이 이런 글을 올린다라...

말탄건달  |  2021-06-08 16:05         
21     9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게 한 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업적' 이라...

차라리 우리 어머니 아버지 들의 노고 였더라면 이해 하겠는데...

어째서 남이 한말에 내가 오글 거려야 하는지...

내사랑아프리카  |  2021-06-08 18:43         
16     6    

이건 기사도 아니고 의원실 제공이고, 재외동포들도 볼 수 있다는 기사도 아니고,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글이 이민사회와 무슨 연관이 있나요? 그럼, 한국의 정치기사가 이민사회와 더 밀접히 연결될 가능성이 현저히 높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은 방문객의 글이 더 많이 올라와야 되지 않을까 전에부터 죽 생각해 왔습니다. 퍼온 기사는 별도의 게시판으로 올리면 좋겠지만, 운영진에서 결정하실 문제라 그냥 제 의견만 말씀드립니다.

씨엘  |  2021-06-08 19:22         
17     7    

이런건 운영팀 아이디로 올리지 말고 개인 아이디 하나 만들어서 올리세요! 안그래도 친일파 제대로 청산 못한 과거가 아직도 한국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고 있는데 어디서 박정희 뮤지컬을 운운하시는지.

Stempede  |  2021-06-09 02:43         
14     6    

유신 정권때 억울하게 옥살이하셨거나 돌아가신 분의 가족분들이 들으시면 멱살 잡으실 듯.
한국에서 이 글을 보면 캘거리 이민자들을 뭐라 생각하겠나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운영진에서 이 글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친일파도 아니고 특급 친일파. 일본 천황에게 충성혈서를 쓰고 일본 육사를 졸업하고 창씨개명으로 만든 이름 다카기 마사오에서 조선인의 냄새가 난다고 오카모토 미노루라고 이름까지 변경한 사람을 찬양하다니요?? 이 글을 운영자가 올렸다는게 낯이 다 부끄럽네요.

바보  |  2021-06-09 08:03         
7     8    

일본 천황에게 혈서까지 쓴 뼛속까지 친일파.
권력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사회 이 곳 저 곳 아부와 아첨꾼만 잘 먹고 잘 살게 만든 사람.

역사는 다시는 이런 사람이 권력을 못잡게 우리 다음 세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meeshining  |  2021-06-09 08:55         
11     6    

이민관련이 아닌글은 바로 잡아서 삭제하고 아이디확인이 안된다는둥....정지시키고.
이 글이 이민하고 무슨상관이나요?
운영팀 아이디도 정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형평성에맞게.누군괜찮고 누군 안되고...Cn dreams는 내꺼라서 상관없다 이런생각밖에 안듭니다.
근데...다른글은 바로바로 댓글 다시는데 이번글은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도 아무말씀도 없으시네요.뭐..이분의 부탁으로 광고했다면 성공하셨구요.조회수도좋고 댓글도 많이달려서 홍보아닌 홍보도 하셨구요.마케팅인가요..?
얼마전 cn dreams가 캐나다 동포사회에서 몇등을 했다고 자랑아닌 자랑하셨는데 부끄럽네요.

Design27  |  2021-06-09 11:06         
6     5    

안타깝네요..
이런 글이 유튜브 링크까지 걸려서 올라오는 거 보면....항상 정치적 중립을 주장하는 운영진의 주장에..의구심이 듭니다.

여담이지만 이름은 자유게시판인데...보고 있으면...'(운영진의) 자유게시판' 같은 느낌입니다..
운영진이라는 아이디는 정말 필요한 공지 글에만 쓰고 다른 글이나 댓글들은 개인 아이디로 올라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기사거리 들은 다른 게시판이 만들어지거나 해서 자유게시판과 분리 되는게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 적어 봅니다. 크기를 떠나 다른 어떤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운영진이 !!자유!!게시판에 공지 이외의 글을 올리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운영팀  |  2021-06-09 14:24         
10     11    

우선 본 게시물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댓글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 드려요.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것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쓰신 내용의 질문에 답변을 하나하나 달았습니다.


이민생활과 관련 없는 내용을 왜 퍼오나?


일단 본 내용은 퍼온 게 아니고 김 의원실에서 독자(해외동포)들과 나누어 달라고 CN드림측에 보내준 내용입니다. 퍼온 것이 아닙니다.
김의원은 작년 11월부터 CN드림측에 해외동포관련 자료를 보내오기 시작했고
김의원 외에도 CN드림에 자료를 보내주는 단체들이 많아요. 앨버타주 한인단체들은 물론이고 북미에는 토론토 대사관, 밴쿠버 총영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애국지사 기념사업회, 해외동포연대등이 있고 모국에는 재외동포재단, 모국 병무청, 이외 모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들도 있고요 이런 곳에서 보내오는 것은 내용이나 사안에 따라 구별을 두지 않고 적합한 곳에 싣습니다.

개인 아이디를 써 달라는 요청에 대해
외부에서 신문사로 공식적으로 보내온 자료들에 대해 저희는 실을지 말지만 결정합니다. 싣기로 했다면 기사, 자유게시판, 행사안내 게시판 등 적당한 곳에 올리죠
덜 중요한 내용들은 기사가 아닌 자유게시판에 싣는데 현재로선 다른 게시판을 만드는것보다는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공식적으로 보내온 자료나 기사를 개인 아이디로 실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개인 아이디는 말 그대로 개인적인 의견을 올릴 때만 씁니다.

확정도 아니고 그냥 ‘노력하겠다’......라는 내용을 왜 올리냐?

모국에 국회의원들 일부도 CN드림에 홍보용 내용을 보내주곤 합니다. 그 중에는 '모국 법무부 재외동포청 설립방안 연구 착수' 내용도 있고요 '재외동포 출입 자유롭게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내용의 김석기 의원 글도 실은바 있습니다.
노력을 하던 연구 착수를 하던 ..확정이 안된 것이라도 그쪽에서 신문사에 공식적으로 보내준 자료는 싣는 게 저희 방침입니다. 사안에 따라 선별해 올린다면 바로 그게 공정정과 형평성을 잃는 거라 판단됩니다.

유투브 동영상까지 넣어서 올리는 건. 좀..

거기서 유틉 영상까지 보내주었고 그것도 올린 것뿐입니다.
영상까지 보내주었는데 편집부의 정치적인 성향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영상은 빼고 올릴까요?



친일파 박정희 지적에 대해

박정희뿐 아니라 이승만, 전두환, 노무현, 박근혜까지 모두 공과가 있습니다. 현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도 극명히 갈리고 있고요. 박정희에 대해 친일파, 군부독재로 생각하는 분들이 댓글을 달고 ‘반대’의견을 표명하셨는데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동포들 중에는 분명히 있습니다.
저희는 의원실에서 보내준 자료라서 올린 것뿐이고요 이것을 보고 뮤지컬을 볼지 말지, 김석이 의원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각자 판단하면 될 뿐이며 보내준 자료를 올린 CN드림 편집부에 항의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항의가 필요하면 이런 일을 추진하는 김 의원실에 직접 해주세요

많은 관심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공식적으로 CN드림 편집부에 도착하는 자료들은 필터링 없이 모두 올리겠습니다.


추신)
지난 16년도 10월 게시판이 매우 뜨거웠던 적이 있었죠.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9507
북한 동포들을 돕는 행사를 왜 CN드림에서 올려주냐고 해서 반대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그것도 상황은 동일합니다. 어떤 단체든 공식적으로 보내주는 건 필터링없이 다 올립니다. 물론 동포들과 직접 연관이 없는 것은 제외하겠지만요

끝으로 CN드림 발행인 포함 기자들 대부분 진보적인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으로 필터링 했다면 오히려 이번 김 의원의 자료는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오충근 기자의 기자수첩은 특히나 좌파성향이 강해 보수성향의 분들이 편집부로 크게 항의를 한적이 있었고요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5897&category=&searchWord=%EC%98%A4%EC%B6%A9%EA%B7%BC%20%EC%A4%91%EB%A6%BD&page=1

caesor  |  2021-06-09 15:45         
11     9    

아...운영팀 답글에 화가 나네요.
모든 대통령들은 공과가 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박정희나 전두환은 정책적 공과나 개인적 비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한국에서 대학 다닐때 개인적으로 박정희를 연구 한 경험에서 말씀드리자면, 그는 친일파, 노동당 지부장, 쿠데타, 유신정권으로 이어지는 한국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반민족적 인물입니다. 쿠데타 성공 당시 북한에서 쌍수 들고 좋아했습니다. 그가 남한 노동당에 지부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허나 박정희는 남한을 북한에 넘길경우 자기는 김일성 밑으로 들어가는것을 우려 해, 북한 공산당에 배신(?)을 때립니다. 그래서 김일성이 간첩을 보내 박정희를 암살할려 했고, 결과적으론 육영수 여사가 살해 당하죠.
유신정권으로 많은 시민들이 죽어 나간건 이미 다 이실거고...

세계 역사상 독재자 시절에 경제가 부흥한건 흔합니다. 히틀러때도 그랬고, 무솔리니, 레닌, 전두환때도 그랬죠. 이유는 정치적 불만을 경제적으로 잠재우기위해 경제발전에 힘쓰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경제 발전을 그 독재자의 공으로 칭송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합니다. 칭송하는걸 넘어서 그 독재자 자녀가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돼는 초 엽기적인 서건이 일어난게 한국입니다.

이런 인물을 다른 정권과 동일시 하는 운영진에 엄청난 실망을 하게 돼네요

운영팀  |  2021-06-09 15:53         
8     8    

caesor님께..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공과가 명백하구요. 이에대해 국민들의 생각이 모두 님과 같지는 않습니다. 모국은 물론 이곳 캐나다 동포들중에서도 박 대통령에 대해 과보다는 공을 더 많이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모국에서 사시는 저희 부모님도 박 대통령과 그분의 자제분(근혜님)을 지지하는 쪽이구요)
옳고 그름을 떠나 귀하와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존중해 주시기 바라며 귀하와 반대 가진 독자분들도 있으므로 공식적으로 온 내용을 묵살할수만은 없음을 알려드려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항의는 김의원실에 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도 쓰셨네요 "경제 발전을 그 독재자의 공으로 칭송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라고.. 그게 대한민국 그리고 해외동포사회의 현실이므로 운영팀에서는 그 현실 자체를 묵살해 버릴수는 없습니다.

운영팀  |  2021-06-09 16:01         
3     3    

18년 11월에 이곳 게시판에 올렸던 성명서 내용도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 되었었죠.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1382&category=&searchWord=%EB%8F%99%ED%8F%AC%20%EC%84%B1%EB%AA%85&page=1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2280&category=&searchWord=%EB%8F%99%ED%8F%AC%20%EC%84%B1%EB%AA%85&page=1

caesor  |  2021-06-09 16:14         
5     9    

겨우 운영팀 부모님이 박정희를 지지해서 박정희를 옹호한다는게 공식 입장인가요?
제글은 일방적인 주관적 주장이 아닙니다. 친일파, 노동당 지부장, 쿠데타, 유신법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논란은 한국 역사학계에서 이미 종지부를 찍은지 오랩니다.
김의원에게 항의 하라구요?
이곳에 올린건 cn 운영팀인데 왜 김의원에게 항의를 하죠?
김의원이 이곳에 저런 박정희 홍보글을 직접 올린 경우에도 운영팀에서 게시판에 소모적 논란 가능성으로 필터링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인 게시물은 필터링하면서 국회의원이 제공한 자료는 아무런 필터링 없어도 됀다? cn드림이 김의원 비서실이나 홍보실인가요?

운영팀  |  2021-06-09 16:22         
4     5    

caesor님.. 이런식으로 말꼬리잡기투의 대화는 사절이며 이후로는 더 이상 귀하의 글에 답변하지 않습니다.

제 부모님이 지지해서 박정희를 옹호한다? 제가 박정희를 옹호한다고 썼나요? 갑자기 이런 발언이 왜 나오죠? 위에서도 링크 달았지만 이재명 성명서 글도 게시판에 올렸는데 그러면 운영팀에서는 이재명 옹호하는건가요? 지금은 맘이 바뀌어 박정희를 지지하구요? 게시판에 보면 박근혜 탄핵에 대한 동포들 성명서에 대한 내용도 있어요. 운영팀의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려요

부모님 이야기를 쓴것은 캐나다에서 과보다는 공을 더 높게 평하하는 한인들이 있다는것을 말하기위해 보충설명용으로 쓴것 뿐입니다.

CN드림에서 이번 글을 올린건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귀하의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구요. 이런 뮤지컬 내용을 동포들에게 알리는게 문제라고 생각되면 이런 내용을 동포사회 미디어에 보내는 김 의원실에 항의하라는 뜻입니다.
CN드림 편집부에 공식적으로 보내온 문서라 독자들과 나누었을 뿐입니다.

caesor  |  2021-06-09 16:45         
3     5    

운영팀에서도 답글을 쓴 분은 개인일텐데요.
말꼬리를 잡는게 아니라 님의 부모님 예를 왜 제시했는지 이해가 않돼서 그랬습니다. 님의 부모님이 다수의 한인을 대표하지 못할뿐더러, '운영팀'이라는 이름하에 글을 쓰시려면 단어와 예시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님의 글이 cn드림의 공식입장으로 보이기때문입니다.

박정희건 이재명이건 명백한 사실 보도를 넘는 편집실이나 자료 제공자의 견해나 홍보가 엿보이는 글은 '운영팀'이란 이름하에 언론사 게시판에 게시돼는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Stempede  |  2021-06-09 16:55         
4     3    

운영팀의 댓글대로 글을 쓰자면 히틀러도 KKK단도 아랍의 테러리스트도 옹호하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에 대한 찬양글도 CNDreans에선 존중 받아야 마땅합니다. 지금 댓글들을 보시죠. 그 누구도 운영팀의 글 내용에 동조하는 댓글이 없습니다. 박정희 전두환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이며, 살인자들 입니다. 이것은 정치 이념과 상관없이 근현대사의 암흑사인데, 그것에 대해 지지하는 이들이 있다고(대부분 친일파나 군부쪽 인물이거나 혹은 그 당시에 그들에게 콩고물을 얻어먹을 수 있었던 누군가들이겠지요.) 그들을 리스펙트 한다는 냥 글을 적으시다니요.

Swelder  |  2021-06-09 16:56         
4     5    

게시글은 받은대로 올리지만 항의는 김석기 의원실에 해라.
개인이 게시글 퍼다 나르는것과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준대로 받아 올리시지 마시고 아이디 만들어서 직접 올리라고 하시죠 어려울꺼 없을꺼 같은데요. 댓글로 항의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요.

rockyman  |  2021-06-09 17:15         
8     2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뭔말들이.. 여기가 지들입맛에 맞는얘기만 올리는데인줄 아는가 봅니다.만약에 김가일가에 대한 뮤지컬기사가 뜬다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궁금하네요. 역사(?)적 보면 박통보다 더 심하지 않을까 모르지 싶은데.

운영팀  |  2021-06-09 17:20         
7     3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은 언제든 환영이구요 본건에 대한 운영팀의 공식입장은 이미 올렸으니 더 이상 추가 답변은 하지 않겠습니다

끝으로 히틀러는 독일에서 조차도 그를 지지하고 옹호하면 사회적으로는 물론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만 박정희를 지지하고 영웅시 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물론 캐나다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차이를 무시하고 여기에서 히틀러 비유를 드는건 현실상황과 맞지 않다고 봅니다.

chizuzzang  |  2021-06-09 17:51         
11     9    

편협한 분들이 참 많으시군요. 운영팀 말씀에 동의합니다. 박정희대통령께서 나라를 일으켜 세운건 사실. 지금은 나라가 위기상황인것도 사실. 실질적으로 나온 통계자료만 봐도 알수있는걸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시는 분들. 내로남불.

caesor  |  2021-06-09 17:54         
3     9    

'히틀러는 독일에서 조차도 그를 지지하고 옹호하면 사회적으로는 물론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만 박정희를 지지하고 영웅시 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물론 캐나다에서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짜 '헐'이네요.
이런 게시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릴 수 있는 이유를 알겠네요.
네..추가 답변 올리지 마세요.
저도 추가 답변 할 가치를 못느끼네요

바보  |  2021-06-09 20:02         
6     6    

와우~~
운영팀 답변 대박입니다.
좋은 글들이 올라 와서 가끔 들르는 싸이트였는데,
위 개시물 하나로 cndreams의 quality가 바닥으로 추락 한 듯 합니다.

이건, 생각이 다르다는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평가가 끝난 사람입니다. 도대체 옹호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왜 그 들은 그런 생각을 하는건가요..?
교육의 문제인가요?

내사랑아프리카  |  2021-06-09 20:10         
6     5    

이 게시판에 이민자 관련 기사를 퍼오든, 정치인의 홍보를 옮겨오든 운영자의 권한이겠지만, 해외동포들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는 기약없는 내용까지 나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건 진보/보수의 문제인 것 만은 아니죠. 진보적 이념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모든 분야에서 일관되게 진보적일 수는 없고, 보수적 이념을 가고 있다고 해서 모든 분야에서 보수적인 것은 아니죠. 박정희 관련 글이라 과잉반응이나 감정적일 수는 있지만, 이런 애매한 정치인의 홍보/선전글을 보내왔다고 해서 다 올릴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운영팀  |  2021-06-09 20:27         
6     5    

뒷받침하는 상세한 주장이나 의견도 없이 단순히 '헐' , '바닥으로 추락'으로 쓰는건 인신공격에 해당됩니다.

운영팀에서 쓴 내용은 사실과 현실을 말하는데 왜 '헐'이라고 하는지. 그리고 본인만 글 안쓰면 되지 왜 상대방에게 답변글 쓰지 말라고 간섭까지 하는지. 월권입니다. ceasor님은 규정위반으로 1차 주의 드려요

퀄리티가 바닥? 그렇게 표현한 상세한 이유가 뭐죠? '바보'님? CN드림에서는 박정희를 옹호해서 올린게 아닙니다. 정치적인 성향은 그 반대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박씨 가문을 옹호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참 많이 보았어요.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친지, 친구, 직장 동료들까지도요. 그러나 나와 정치적인 견해가 크게 차이 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의 비하하지 않구요. 가정교육 탓하거나 그런 인격모독적인 소리 하지도 않고 생각으로도 하지 않아요

아프리카님. 애매한 홍보선전글..이라고 쓰셨는데 애매한지 아닌지는 귀하의 생각일뿐이구요. 매체 운영자로서 보내주는 내용이 애매한건지 아닌지까지 파악하는건 능력 밖이구요. 그렇게까지 잣대를 들이대다 보면 매체가 여러분들이 우려하는 편파적으로 흐르기 쉽상입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21-06-09 21:06         
5     5    

정치인은 홍보와 선전을 핵심 과제로 하지 않나요? 그리고 김석기는 진박중의 진박이라고 해요.
https://namu.wiki/w/%EA%B9%80%EC%84%9D%EA%B8%B0
특히 특정 정당의 정치인의 홍보성 글은 매우 조심스럽게 선별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게시판 글 편집자는 AI가 아닌 이상 어떤 글을 퍼오거나 나를 때 논란이 일어날 충분히 예상을 판단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건 이 포스트의 주제가 아니므로 이 정도로 하구요.

다시 부연하자면, 박정희 뮤지컬이 캐나다에 사는 교민들에게 실질적으로 공연된다는 내용이 zero인 상태에서 구태여 옮겨오실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겁니다. 가령, 일말의 계획단계에 대한 정보가 없는 100% 홍보성 글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허접한 정보를 올리지 않는다고 해서 편파적으로 흐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위의 국민의 당 국회의원 김석기 님의 글은 이민자와 생활과 연관된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그냥 한국 정치인의 정치적인 글입니다.

henry  |  2021-06-09 22:22         
5     0    

교민신문은 중립적이어야 한다에 한표행사합니다.

araabba  |  2021-06-10 03:35         
3     4    

저도 중립적 이어야 한다에 한표 행사 합니다..

솔직히 살짝 운영팀 분들이 (x 로 x 불), 인것 같다 라는 느낌 도 죄송하지만 듭니다.

운영팀  |  2021-06-10 08:39         
4     1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4965&category=&searchWord=&page=1
여기에서 따로 언급했지만
박근혜 퇴진 성명서 발표 기사를 실어서 빨갱이 신문이라고 욕 얻어 먹고
모 교회 광고 실어서 이단 신문이라고 손가락질 받고..
오해받고 욕 얻어 먹는게 미디어의 운명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도 존중하구요 다만 저희는 해야 할일을 묵묵히 하겠습니다.

zoazoa  |  2021-06-10 08:40         
7     1    

소위 보수측 글을 올리면 수구꼴통이라고 비난하고 좌파측 의견을 올리면 잘했다고 하고 뭔가 문제가 다분히 있다.

그러니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적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이 상책임.

운영팀  |  2021-06-10 08:55         
5     2    

아프리카님꼐...

우선 김 의원실에서 보내준 내용 자세히 읽지 않고 옮겼습니다. 신문사로 오는 이런류의 자료들이 많은데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볼수는 없습니다. 매주 CN드림에서 생산하는 기사들이 약 45개정도 되는데 그것 조차도 다 읽기 벅찰 정도이죠. 그리고 사안이 중요했다면 기사로 실었겠죠.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게시판에만 올렸습니다.만약 게시판에 조차도 올리지 않고 무시해 버렸다면 그건 미디어의 소임을 다 하지 않은거라 판단하구요.

위에 쓰신 글을 보면 "실질적으로 공연된다는 내용이 zero인 상태", "100% 홍보성 글", " 허접한 정보"라고 쓰셨는데 만약 모 국회의원이 노무현, 김대중에 대해 (존칭은 생략) 이와 유사한 내용의 자료를 보내왔고 CN에서 게시판에 올렸다면 아프리카님 포함 위에서 반대하는 분들 모두 잠자코 계셨겠죠. (물론 이번엔 반대쪽에 분들이 항의를 했겠죠)  결국 이것은 함량부족, 허접등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 대한 내용이었느냐는 문제로 귀결됩니다.
아프리카님도 박정희에 대해 공보다 과에 비중을 두는 분이다 보니 이렇게 받아들인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히틀러와 비교한 분이 있어 설명드렸지만 지금도 박정희에 대해서는 (이승만, 김대중, 노무현도 포함) 국민들의 의견이 일치되어 있지 않아요. 친일파이고 일제시대때 만주에서 독립군들을 잡으러 다니던 일을 했고 군부독재시설 잔인하고 혹독하게 권력을 휘둘렀던 박정희임을 저도 알지만 안타깝게도 국론은 통일되어 있지 않아요.

천안함도 북한의 소행이냐 아니냐로 혹시 술자리 대화소재로 꺼내면 싸움납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세월호 마저도 대화거리로 꺼내면 싸움 나는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박정희는 역사적으로 이미 결론이 났다고 누가 쓰셨는데 그건 본인의 생각일뿐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죠.  독일에서 모 국회의원이 히틀러에 대해 찬양하고 뮤지컬 만든다고 홍보하고 다닌다 생각해보세요. 그 사람이 단 한시간이라도 그 사회에서 버틸수 있을까요?

그런데 김 의원은 그런 일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다 뒤에 있는 유권자들을 믿으니까 하는 행위 아닙니까..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묵인되는 행동이라는 거죠. 그런것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해외에도 있구요. 박정희=히틀러와 동격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미디어를 운영하는 사람이 그런 자세로 운영한다면 그건 매우 위험하겠죠. 
여기까지이구요.  운영팀 답변에 실망하는 분들도 있지만. 운영팀은 이런 공개적인 대화를 무척 반기고 환영합니다.  누구나 대화를 볼수 있고 대화 내용에 대해 판단할수 있기 때문이죠. 판단은 독자분들이 하고 그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일 뿐입니다.
다만 이런 공개토론은 사회발전에 큰 역활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philby  |  2021-06-10 10:37         
1     6    

히틀러를 박정희에 비교 하는 건 약간 무리가 있다 봅니다. 히틀러는 전세계적으로 악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니까 저명도에서도 비교가 안되고 지도력을 놓고 봐도 박정희는 히틀러 따라 가려면 족탈불급입니다.

프랑스에 페텡이란 인물이 있는데 군인이자 정치가입니다. 일차대전 때 베르뎅 전투에서 독일군 진격을 막아 프랑스를 구하고 유럽을 구했다는 전공을 세운 전쟁영웅입니다. 그런데 2차대전 때 나치에 항복하고 부역한 반역자이기고 합니다.

페텡은 프랑스에서 반역자입니다. 극히 일부 극우파가 지지하지만 한줌도 안되지요. 몇년전 일차대전 100주면 때 페텡을 위해 예포를 쏘자고 어느 극우파 의원이 한마디 했다 밑천도 못 건졌는데 페텡이 애국자가 아닌 반역자가 되게끔 소셜 컨센서스(사회적 합의)를 이끈 것에는 2차대전 승리라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언론의 힘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언론은 기계적 중립만 지킬 것이 아니라 어떤 사회적 현상에서 합의를 도출하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논쟁도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하나의 과정이 될 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소망하기는 친일파 찬양, 박정희 찬양이 사회적 소수가 되어 한줌도 안되는 날이 오는 것 입니다.

prosperity  |  2021-06-10 12:31         
3     3    

운영팀에서 기재한 김석기 국회의원이 보낸 "뮤지컬 박정희"에대한 뜨거운 뎃글들을 잘 읽고 갑니다. 이들 뎃글중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에 대한 뜨거운 논쟁 또한 잘 읽고 갑니다.

일본 천황에게 충성 혈서를 쓰고 일본 육사를 졸업 하였으며 노동당 지부장으로 활동하다가 여수 반란 사건에서 공산당원들을 밀고하여 살아남은 것은 대단한 기회주의적인 행동이면서 적자 생존의 생물학적 원리를 지극히 잘 활용한 처사로 볼수 있습니다. 진화론자 다윈의 적자 생존론을 유감 없이 실천하여 살아남은 것입니다.

5.16 혁명을 통하여 정권을 잡고 보릿고개를 넘게한 경제 개발 성취는 5천년 역사에서 빛나는 성취로 볼수 있습니다. 박정희의 집권동안 수백만명이 중산층에 이르게 한것 또한 박정희의 공으로 볼수 있습니다. 박정희의 경제 개발 역사를 다룬 호주 국립대 김형아 교수의 연구 논문 이야기 첨부합니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82100002

박정희의 공과는 6:4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훗날 역사가들이 잘 평가하겠지요.

캘거리켈거리  |  2021-06-10 14:34         
2     4    

뜨거운 주제라 보고싶지않았지만 동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1) 김석기의원님께서 동영상중에 모든 경주시민이 박정희를 그리워한다는건 분명 거짓일테고

2) 많은 해외동포들도 보기를 원할것이다는것도 아마 틀리겠죠

3) 박정희가 불행하게 죽지말고 오래오래 살았으면한다라는...많은 무고한 시민이 죽었던 독재의 시간이 더 길어져서 박정희로 이득본 사람들말곤 동의하진않겠죠.

4) 운영자께선 이런류의 자료들이 너무 많다, 기사들도 벅찰정도로 많다고하는데, 이용자들의 계시판사용에 이래저래 간섭하신걸 보면 그것도 좀 말이 않돼죠,,,,그럼 악랄한 가쨔뉴스도 "이런 곳에서 보내오는 것은 내용이나 사안에 따라 구별을 두지 않고 적합한 곳에 싣습니다. " 보내면 다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면 않되잖아요...

5) 아직도 박정희에 대해 호불호가 갈려서 이런글을 올려도 된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경제성장=독재로 인한 무고한 시민의 사망은 도저히 비교해서도 않되는거 같구요. 아시다시피 한국의 특정한 지역의 세대들은 나라팔아먹어도 xxx당 찍겠다, 현재도 전두환한테 경례하며 각하님 하는 분들이구요. 히틀러랑 박정희를 동급시하진않지만 운영진의 논리대로라면 아직도 히틀러를 추앙하는 사람들이 전세계에 소수로 있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갈리니 옹호해도 된다고 하실건 아니잖아요....독일도 세계대전으로 인해 기계공학, 화학공학, 의료이런것들이 많이 발전했죠.

6) 이런 자료들은요, 한국 최대언론사인 조중동을 필두로 그많은 보수단체들이 열시미하니깐 걱정않하셔도 될거같습니다.

7) 위에 진보인사인 조국이나 이재명에 대한것도 올렸으니 이번것과 머가 다르냐 하시는데, 전에 올리신 조국이나 이재명은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거나 비슷한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그리고 한참 논란중인 현황에 대해 올라왔던거고 당연히 정치성향에 따라 논쟁이있겠죠. 하지만 박정희는 역사적으로 이제 정리된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나 봅니다....

8) 당연히 어떻게 대통령도 사람인데 다 잘한것만 있겠습니까...하지만 과도 과 나름아니겠습니까...위 동영상은 대놓고 찬양하는 행사홍보이지않습니까...부정부패나 친일을 떠나서라도 독재를 하기위해 언론탄압, 민주주의 탄압에 죽어간 사람들이 있는건 사실아닙니까....

9) 제가 이런글을 쓰면 넌 진보니깐 무조건 밑도끝도없이 보수대통령까는거다라고 생각하시면 머 저로선 도리가 없네요...

운영팀  |  2021-06-10 15:23         
1     0    

캘거리켈거리님께.
긴글 감사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참고하겠으며 몇가지만 간단히 설명 달께요

4) "이용자들의 계시판사용에 이래저래 간섭하는걸 보면.."
간섭한적 없는데요..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다가 경찰에게 잡히면 경찰이 시민의 운전을 간섭하는 건가요? 주택에서 늦은 밤 고성방가를 해서 이웃이 신고해 경찰이 찾아오면 이것도 즐거운 파티를 방해나는 건가요? 운영팀이 간섭한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정확히 근거를 대주세요
퍼오는건 금지입니다. 오랜세월 유지되는 규정입니다. 왜 금지인지는 관련자료 찾아보세요 여러번 설명해서 이제는 부연 설명이 불필요한 상황입니다. 그외 기본 원칙 (비방, 인신공격등)위반을 처리하는것을 설마 간섭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7) "박정희는 역사적으로 이제 정리된줄 알았는데 "...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아직 정리 안되었다는데 저는 한표를 던집니다.
다만 귀하와 저에게는 분명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공보다는 과가 많다는 것으로..'

9) "무조건 밑도끝도없이 보수대통령까는거다라고 생각하시면 머 저로선 도리가 없네요..."
네 맞아요 도리가 없죠. 귀하와 마찬가지로 타인들의 생각과 표현도 자유니까요. 김의원실의 자료를 게시판에 올린것에 대해 운영팀에 대해 몇몇분들이 이의를 제기하는것도 도리가 없어요. 그냥 의견으로 참조할 뿐이죠.

캘거리켈거리  |  2021-06-10 15:59         
0     3    

운영팀님께,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말씀하신거에 답변 조금만 하겠습니다.

4) 제 말에 오해하신거같은데, 제 말은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방대한 자료와 기사가 때문에 선별하기가 힘드시다고 하셔서 그렇게 할게 많은데 자유계시판은 몇분이 말씀하셨듯 어떻게 포스팅 삭제, 경고를 할수있냐는 말이구요. 그리고 당연히 비방이나 인신공격등은 제재하시는게 맞죠. 가짜뉴스도 마찬가지일테죠?

- 참고로 밑은 제가 예전에 잘못한 국희의원이 계속당선되는게 못마땅해 링크를 올리면서 분명 제 의견을 적었음에도 짧다고 삭제, 경고하셨습니다. 최소 몇줄 몇자이상 적어야된다곤 답변을 안하셨구요.
운영팀 | 2019-08-22 16:17
0 0
한두줄만 간단히 적고 기사 옮기는 것도 단순퍼오기에 해당됩니다.
기사 옮기는게 아니라 본인의 의견을 담아주세요.
경고드리오니 주의바랍니다.

캘거리켈거리 | 2019-08-22 20:57
0 0
운영자님 수고많으십니다.

운영자님께서 말씀하신 자유계시판 규칙인 인신공격, 허위사실유포, 근거없는 비방이나 과장을 하지않기위해 뉴스클립을 링크하고 제 생각은 나오는 국희의원이 한심하다고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뽑히는거에 싫다고 짧게 표헌한거입니다. 물론 최소 몇줄이상있어야 되는지는 전혀알지못했습니다.


7) 그럼 히틀러를 포함 모든 악인들이 아직도 정리되지않았단 말이군요, 어딘가엔 항상 추종자들이 있으니깐요. 이런 논리대로라면 이 세상 그누구도 정리가 안되죠. 참고로 쉬운 이해를 위해 역사를 왜곡해가며 친일을 추종하는 한국사람들도 있으며 심지어 사탄마져도 추종자들이있죠.

9) 제 생각과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1) 김석기의원이 한말이 틀렸다고 보는게 사실에 가깝겠죠? 어떻게 모든 경주인이 박정희를 그리워하겠습니까...

-4)위 설명을 보시면 되구요

-3)5)8)박정희가 독재와 탄압을 한게 거짓인가요?수만은 무고한 시민이 죽지않았나요?

-6)조중동의 행태는 워낙 오래됐으니 이걸 부인하시나요?

-7)이글에서 저의 생각과 표현은 "하지만 박정희는 역사적으로 이제 정리된줄 알았는데 제가 잘못알고있었나 봅니다...." 이 부분인데 이건 부수적인 부분이죠.

-2)9) 이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제 생각인거죠.

팩트와 생각과 표현은 다른거겠죠.

캘거리켈거리  |  2021-06-10 16:05         
1     0    

참고로 전 CN드림운영팀이나 매체가 보수성향이라고해도 전 전혀 문제없다고봅니다. 조중동이나 한경오처럼 정치성향이 다있을수있죠. 정치성향이 다른게 머가 문제입니까. 하지만 공정하게 중도에서 바라보는것처럼은 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영팀  |  2021-06-11 06:15         
1     0    

캘거리캘거리님께..
댓글이 너무 많아져서 답변은 새 게시물로 달았습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4975&category=&searchWord=&page=1

운영팀  |  2021-06-11 06:17         
0     2    

이 게시물에 반대가 37개로. CN드림 22년 역사에서 역대 2위를 차지해는데요 조만간 1위로 등극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vote_no_top_30.php

philby  |  2021-06-11 14:31         
0     0    

번영님 말씀대로라면 히틀러도 그랜딘 주교도 다 용서가 되고 과 보다는 공이 많은거지요. 그랜딘 주교는 캐나다가 걸음마 할 때 알버타 번영을 위해 프랑스에에 이민자 데려다 황무지 개간하고 도시 건설해 알버타의 초석을 놓을 공로자 입니다.

독일이 일차대전 패전하고 막대한 전쟁 배상금에 거렁뱅이 되어 거리에 나앉게 되었을 때 히틀러가 경제부흥 시켜 그 거렁뱅이 나라가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할 수 있게 부강시켜 놓았으니 유대인 600만 학살한거 용서 되어야지요. 히틀러도 사병으로 군에 입대했다 독일 지도자가 된 진화론을 실천한 적자생존의 표본 입니다요. ㅎ

prosperity  |  2021-06-11 15:21         
0     0    

필비님이 히틀러도 그랜딘 주교도 과 보다도 공이 많은거로 판단하신다면 그렇게 하세요. 박정희의 공과는 현재에 판단하는데 왈가 왈부가 지극히 다양함으로 100년이나 200년 후에 역사가들이 정확히 평가하리라 믿고 있어요. 우리 모두는 죽고 없을 것이니 우리로서는 훗날 역사가들이 어떻게 평가 하는지 알수 없이 세상 뜨나게 될것이고요.

호주 국립대 김형아 교수의 박정희에 관한 연구 이야기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282100002

philby  |  2021-06-11 19:37         
1     1    

번영님, 제가 여기 저기 올린 글을 종합해보니 저는 히틀러, 스탈린, 박정희, 이승만 같은 자들을 인륜범죄자로 올려 놓았더군요. 최근에 그랜딘 주교도 첨가 했구요. 일관성이 중요하니 경제적 성과가 있고 없고는 참고사항이 아니고 그냥 인륜범죄자 인거지요.

번영님도 일관성 있게 경제적 성과 있는 자는 계속 경제적 성과에 큰 의미를 두시겠지만요. 오랫만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건강 하시기를.

caesor  |  2021-06-12 03:34         
1     1    

기가 막히네요, 정말.
운영팀만 사실과 현실을 적고 있고 운영팀에 반대 하는 사람은 거짓을 유포하고 있나요?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케다던 운영팀에 달지 말라고 했더니 월권이라고 경고를 주네요?

교민들 게시판 관리 명목으로 너무 군림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경고를 주던 강퇴를 시키던 뭐 운영팀 마음이지만, 운영팀 이름으로 올리는 글과 개인 이름으로 올리는 글은 좀 구분해 주시죠.
운영팀 이름으로 올라 오는 글에 이렇게 개인적이고 이해 하기 어려운 논리는 많은 언론사 게시판에서 보질 못해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운영팀  |  2021-06-12 06:47         
0     0    

모든판단은 독자분들이 하시겠죠. caesor님

개인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논리.... 라고 쓰셨는데 구체적인 설명없이 이렇게 쓰는건 근거없는 비방에 해당됩니다. 2차 주의 드리며 앞으로 또 규정 위반시 추가 주의없이 아이디 정지됨을 알려드려요

운영팀  |  2021-06-12 06:51         
0     0    

caesor님.. 인적사항이 불명확해 확인차 이멜 보냈더니 반송되어 오네요 이메일이 정상사용하지 않은 경우 아이디 사용은 불가하오니 새 주소로 다시 가입바랍니다.

prosperity  |  2021-06-12 14:56         
1     2    

philby님이 박정희와 이승만 전직 대통령에게 어떤 판단을 하시던 저는 philby 님을 존경하고 에드먼턴에 사시는 훌륭한 교민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저는 82세가 되였는데 이 세상에 얼마를 더 머물지 오래 머물지는 못 할것 같은 느낌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을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자유민주 국가로 만들고 한미 동맹을 맺어 한국의 오늘이 있게한 건국의 국부로 추앙 받을분인데 권력에 욕심이 있어 나 아니면 안된다고 3선 개헌을 하고 욕심을 부리다가 허망하게 무느졌습니다. 대통령직 두번만 하고 물러 났드라면 얼마니 좋았을까 이쉬움이 남습니다.               

Philby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공과를 토론하면 친한 친구간에도 술자리에서 싸움이 난다 하는데 저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마음 먹고 있습니다.

Nature  |  2021-06-12 19:01         
0     0    

prosperity 님 오늘 생신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셔서, 더 오래 이 세상에 계셔야 저희가 번영님 덕을 더 보지요..

행복하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게 오래 오래 가족과 저희와 더불어 장수 하시기 바랍니다.

prosperity  |  2021-06-12 20:51         
0     0    

네이쳐님, 감사합니다. 저가 더 오래 살아 주위분들에게 덕을 보일 일이 뭐 있겠어요. Lotto Max 계속 사는데 다 맞어면야 주위 사감들에게 큰 덕을 베풀수가 있겠지요. 잘해야 네 자리만 맞습니다.

Nature  |  2021-06-12 20:56         
0     0    

장학회를 통해 돈으로 저희에게 덕을 베푸셨을 뿐만 아니라, 시간을 할애하셔서 지식과 정보, 경험으로 저희

에게 덕을 베푸시며 모범을 보여 오셨습니다. 돈은 일부분이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은퇴하고 번영님을 이어 로또 맥스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하하하! ^^

Cthru  |  2021-08-10 22:02         
1     3    

ㅋㅋㅋㅋ 코미디네요.
죄송해요. 웃고 갑니다.
한국에서 뮤지컬 박정희 한다해서
비웃었는데 캘거리까지 추진한다니..
대박이네요.
솔직히 이미 역사적으로 최악의
대통령중 하나로 평가받고 평가끝났고
그 추악한 이면들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데..
잘한 거는 칭송하자 어쩌자하면서
그놈의 경제발전 ㅋㅋ ㅋㅋㅋㅋ
뮤지컬이나 도서 동상 기념관 등등
이런 시도들은 누구나 생각이 다르므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명백히 친일파이고 범죄자입니다.
그를 옹호하는 것이 깃털만큼이라도
들어간 콘텐츠는 지양해야하는 게
맞는거겠지요:)

블루베리형제들  |  2021-08-21 14:23         
1     1    

진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건 아니라 하시는데도 굳이 운영팀 이름으로 이 게시글이 유지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꼬꼬댁  |  2022-01-18 17:19         
2     1    

ㅎㆍ보고 싶지 않으면 안보면 될것을 발끈하시기는ㆍㆍ
캘거리에서도 볼수 있길 기원합니다ㆍ

솔향  |  2023-11-19 09:08         
0     0    

박정희는 골수 친일파, 빨갱이, 동지를 배신한 남로당, 비참하고 불명예스러운 죽음... 마산부산에 탱크로 진압한다고 하는 말에 발끈한 부하에 의해 술자리에서 어린 여성들과 있다가 죽음. 베트남 출전시키고 미국에서 군인들에게 주는 돈을 스위스 은행에 숨겨놓다가 박근혜가 따르는 무당한테 주고 그 딸년 최순실이 꼭두각시가 되게 방치. 반대하는 자는 끌어다 고문으로 병신만들고 죽이던 악명높은 독재자. 이런 놈을 칭송하는 놈이 아직도 있다니. 이미 역사는 그에 대해 평가가 끝났다. 히틀러와 같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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