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영님께서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마음 먹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으니, 본인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존중하겠다고 하시니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님께서 본인의 건강에 대해 언급하셔서, 제가 특별히 요번에는 공개적으로 생신 축하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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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y | 2021-06-12 14:56
---by님이 박정희와 이승만 전직 대통령에게 어떤 판단을 하시던 저는 ---by 님을 존경하고 에드먼턴에 사시는 훌륭한 교민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저는 82세가 되였는데 이 세상에 얼마를 더 머물지 오래 머물지는 못 할것 같은 느낌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을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자유민주 국가로 만들고 한미 동맹을 맺어 한국의 오늘이 있게한 건국의 국부로 추앙 받을분인데 권력에 욕심이 있어 나 아니면 안된다고 3선 개헌을 하고 욕심을 부리다가 허망하게 무느졌습니다. 대통령직 두번만 하고 물러 났드라면 얼마니 좋았을까 이쉬움이 남습니다.
---by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공과를 토론하면 친한 친구간에도 술자리에서 싸움이 난다 하는데 저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마음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