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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체력이 약해지는 것 같은 건 번영님만 그러신게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번영님 연세보다 나이가 훨씬 더 어려서 이런 말씀 드리기가 죄송하지만, 50이 넘고 나서는 저도 작년과

올해가 또 다르네요.. 다른 나이 드신 분들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허니,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셔서 저희에게 도움을 더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리고, 사모님께 인사 말씀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번영님을 이어 로또 맥스(Lotto Max)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ㅎㅎ ^^

“생일” 같은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시기를!

자유 게시판에 예전에 저는 제 생일을 자축하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

또 저는 다른 사람의 생일은 - 많이 여러 면에서 다른 가치관과 관점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더요. - 공개적으로 또는 사적으로 제가 선택해서 축하해주는 환경과 문화에서 살아와서 이런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category=&searchWord=&page=1&idx=14194


아래와 같이 --영님께서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마음　먹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으니, 본인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존중하겠다고 하시니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님께서 본인의 건강에 대해 언급하셔서, 제가 특별히 요번에는 공개적으로 생신 축하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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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ty | 2021-06-12 14:56

---by님이 박정희와 이승만 전직 대통령에게 어떤 판단을 하시던 저는 ---by 님을 존경하고 에드먼턴에　사시는　훌륭한　교민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오늘로　저는　８２세가　되였는데　이　세상에　얼마를　더　머물지　오래　머물지는　못　할것　같은　느낌　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한국을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의　자유민주　국가로　만들고　한미　동맹을　맺어　한국의　오늘이　있게한　건국의　국부로　추앙　받을분인데　권력에　욕심이　있어　나　아니면　안된다고　３선　개헌을　하고　욕심을　부리다가　허망하게　무느졌습니다．　대통령직　두번만　하고　물러　났드라면　얼마니　좋았을까　이쉬움이　남습니다．　　　　　　　　　　　　　　　

---ｂｙ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운영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공과를　토론하면　친한　친구간에도　술자리에서　싸움이　난다　하는데　저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마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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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님, 공개적으로 올리신 글이니, 이렇게 인용해 올려도 괜챦을런지요? 여쭤봅니다..

위의 "바보"님이 말씀 하셨듯이 생일 같은 개인적인 일은 개인적으로 개인 멧세이지를 보내는 것이 맞습니다.
네이쳐님의 원글을 내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를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영님과 --보님의 의견에 동의해서가 아니라, --영님께서 원하셔서 내립니다..

이건 뭥미?? ㅋ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저는 생일 축하는 어느 문화권에서건 미풍양속인지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