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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국시민 님의 글에 반대가 많은 이유
작성자 clipboard     게시물번호 14987 작성일 2021-06-13 12:02 조회수 4156

 

===========

 

미국시민님이 올린 평범한 글들에 반대가 많아 무슨 일일까 싶어서 생각을 좀 해 봤습니다.

 

저는 혹시 제가 지난 주 올린 미국시민님의 게시판 매너에 관한 글 때문에 그런가 해서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만, 문제는 그 글 때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유야 복합적이지만 그 중 가장 결정적인 이유를 찾아냈는데, 지금부터 제 의견을 이야기 해 드릴테니 미국시민님께서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자신을 미국시민이라고 소개해 왔습니다.  

 

그 이상한 셀프국적소개가 모든 문제의 발단인 것 같습니다.

 

님께서는 내가 미국시민이라 미국시민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데 무슨 문제냐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모든 말이나 글에는 맥락과 소통대상 이라는 게 있습니다.

 

한국인/한국계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미국에 대해 약간의 충고나 비판을 하는 누구에게나 나타나서 나 미국시민인데하고 윽박지르니 우스꽝 스럽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저는 캐나다 시민입니다

 

캐나다에서 출생한 생득적 캐내디언이 아니라 a naturalized citizen 입니다.

 

그런 제가 캐나다에서 같은 동포들을 상대로 참정권 행사권유나 소수계 권익을 위해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시민으로서의 당당한 자부심을 가져달라이야기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같은 집단에서 공감의 이득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이 자스민은 필리핀 계 한국시민 입니다.

 

그가 한국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나는 비록 출생한 나라는 다르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이야기한다면, 그의 이야기에 시비를 걸 사람은 없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은 박수를 칠 것이고, 이 자스민의 고국인 필리핀에서 그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도 그 말에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자스민이 필리핀인들이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에 들어와서 누군가가 소나타는 캠리보다 성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라고 써 놓은 글을 보고나서 뜬금없이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고 칩시다.

 

“oo님은 대한민국에 대해 좀 부정적이신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시민이라 좀 상처가 되네요..”

 

이 댓글에 대한 필리핀 커뮤니티의 반응은 꼴값을 떨고 있군이 딱 이 한 가지 뿐 일 것 입니다.

 

혹자는 필리핀 커뮤니티의 그런 반응이 질시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착각을 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이 부정적이고 혐오스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공감의 이득을 공유하지 않는 집단에 와서 그런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 이유를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에 갔을 때 한국을 이유없이 깎아내리는 아줌마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7 ~ 80 년대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유학이나 이민을 와서 정착한 사람들인데, 한국이 아직도 70 년 대 한국이고 미국이 아직도 70 년대 미국인 듯이 이야기합니다. 미국시민님처럼 자기가 미국시민임을 시도때도없이 슬쩍슬쩍 내비추면서 말이지요.

 

그들은 왜 그러는 걸까요?

 

좌절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들도 경제적으로야 성공했지만, 지난 수 십 년 동안 승승장구한 한국에서 살고 있는 자기 동기나 친구들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자기들보다 훨씬 나은 사회적 위치와 삶의 질을 향유하며 살고 있다는 기막힌 사실에 대한 거부감이 그런 심리적 죄절감으로 표현되는 게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그들은 미국시민님보다는 미국을 더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유타나 하와이, 아이다호가 아닌, 좀 더 미국적으로 알려진 대도시에서 나름의 커리어를 가지고 40 년 이상 살아 온 사람들이라서가 아니라, 미국의 어두운 미래에 대해 솔직한 통찰을 가지고 자기들끼리는 걱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그런 판단을 했습니다.  

 

그들은 미국이 더 이상 예전처럼 대단한 나라가 아니며, 여전히 기형적으로 막강한 군사력과 기축통화 발권력, 식량과 에너지를 동시에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천혜의 조건으로 제국의 지위를 연명하고 있을 뿐, 내부적으로는 갈수록 구심력보다 원심력이 강해지며 붕괴해 가고 있는 위험한 공동체라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걸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다만 한국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서는 여전히 ‘미국을 대단하게 여기는 척, 한국을 우습게 보는 척할 뿐 입니다.

 

앞으로 여기에서 혹시 누가 미국의 어떤 면에 대해 비판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해 반론을 하는 건 좋습니다.

 

다만 내가 미국시민인데이런  토는 더 이상 달지 마세요.

 

 

미국시민도 아닌, 듣는 옆나라 캐나다 시민이 덩달아 쪽팔려집니다.      

 


18           6
 
Nature  |  2021-06-13 12:16         
1     17    

단지, ---드님의 사적인 의견이며, ---드님의 추종하시는 분들의 소수 의견일 뿐입니다.

제가 한국분이신 분들이 대부분인 이 게시판에 올라 오건 말건, ---드님과 추종하시는 분들의 권.한.이. 아닙니다.

모든 분에게 열린 게시판이 아닌가요?

여기 올라 오시는 대부분은 한국 시민이시던가, 캐나다 시민 아니신가요? 허니 저도 다른 미국의 입장을 밝히는 것 뿐입니다.

제가 미국 시민이라고 밝히건 안 밝히건, 반대나 찬성을 많이 받던 아니던, 본인이 상관하실 바가 아닙니다.

It's none of your business, ----board..

그렇게까지 저를 위해서 분석 안해 주셔도 됩니다.

요즘 제가 이래라 저래라 여러번 말을 듣네요.. ㅠㅠㅠ

저는 제 나름대로 반론을 잘 해왔고, 본인은 항상 한국인임을 당연시 하며, 미국에 사사건건 반대하지 않으셨나요?

본인이 게시판 매너에서 말씀하신대로 이래라 저래라, 남에게 명령이나 강요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Nature  |  2021-06-13 12:25         
1     12    

제가 언제, ---드님께 제가 반대가 많은 이유를 분석해 달라고 부탁드린 적 있나요?

그런 적 있다면 링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Nature  |  2021-06-13 12:31         
0     13    

항상 본인과 추종자분들께서 어떤 이슈에 있어 코너에 몰리면, 화제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화제 전환(distraction) 을 하시

는 경향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관찰및 분석. 결론을 내려왔습니다.

clipboard  |  2021-06-13 12:37         
9     2    

저는 공개게시판에서 허락없이 함부로 남의 닉이나 실명을 거론하면서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것은 비판이 되었던 생일축하가 되었던 매우 무례한 행동입니다.
생년월일은 개인정보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저는 게시판의 어떤 특정현상에 대해 제 의견을 일반론의 차원에서 진술한 것 뿐 입니다.
네이처님이 자신을 특정하며 커밍아웃하신 건 제가 뭐라할 수 없으나, 담담한 남의 이야기로 받아들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글이란 누구의 의뢰나 신고에 의해서만 쓰게 되는 것은 아니고 인지에 의해서도 쓰는 것 입니다.

Nature  |  2021-06-13 12:43         
1     11    

본인이 자신의 생일/생신을 공적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밝혔기에 축하드렸을 뿐입니다.

어느 분께서 제가 올린 생일/생신 축하를 문제 삼기 전에 생일을 밝히신 분께서는 문제 삼지 않으셨습니다.

공개 게시판에서 흐름으로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 드님의 의견과 생각일 뿐이라고 보고,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하여튼, 제가 왜 반대를 많이 받는지 시간과 에너지를 써가시며,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자랑스러운 Korean, American, 그리고 Canadian 이라고 생각하고, 제 자신을 소개합니다.

clipboard  |  2021-06-13 13:02         
6     1    

네이처님 께서 말씀하시기를 “숨어서 반대만 하시지 마시고, 00 님같이 대화를 통해서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해서 저는 그대로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화를 내시니 저로서는 의외이기도 하고 몹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한 순진함이 문제이지만, 이렇게 말과 행동이 다르신 것은 미국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Nature  |  2021-06-13 13:11         
1     9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렸고, 저는 개의치 않는다고 제 생각을 말씀드렸으니, 저는 한국적이며, 미국적이며, 캐나다 답다고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요한 이슈에 관한 제 언급이었고, 제가 왜 반대나 찬성을 많이 받는지는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그건 그렇게까지..

clipboard  |  2021-06-13 13:18         
4     1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아래 제가 애뉴어라 앱에 관해 올린 글이 있습니다.
기왕에 감정에 기복이 있을 수도 있는 시간이니 노느니 염불한다고 그 앱을 다운받아 한 번 실험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해 보겠습니다.
캐나다 사람이 만든 자가건강체크 앱인데 과연 쓸만한 측정도구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요.

Nature  |  2021-06-13 13:27         
0     6    

어떤 분께서는 중립을 지키는 것이 철저한 기회주의자라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단지 한쪽으로만 지나치게 치우친다면, 전체를 보지않는 위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평화와 조화도 어느 정도 중요합니다.

저는 씨엔 드림에 올라와 배우고 발전한 여러 좋은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씨엔 드림에 다른 국적이나 문화의 분들도 올라오셔서, 여러 다양한 목소리와 입장을 표명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한국어나 영어로도요... 다른 언어는 좀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요..

한국 이민자분들을 위한 게시판이긴 하나, 많은 다른 분들에게도 열려 있는 공간(open space without a border) 이기를 바라는 제 개인적인 소망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시야가 더 넓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야무진 꿈을 꿔 봅니다..

설겆이, 빨래, 음식 준비 할 것도 쌓여 있는데, 제가 너무 오래 올라와 있었네요..

Nature  |  2021-06-13 13:31         
0     7    

저는 제 자신 외에도 집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도 할 일이 많고 바빠서, 음악 듣는 시간 외에는 감정적일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는 페이퍼 쓰고 낼 일도 있고요..

;*J*;  |  2021-06-13 14:46         
4     7    

도 긴 개 긴

???? vs ????

바보  |  2021-06-13 15:31         
3     1    

Nature님 흥분하셨습니다...흥분을 하면 제대로 반론을 할 수 없지요.

흠... 저도 참 이해가 안 가는 점이었는데, 그럴 수 있겠어요. 이민 1세대들과 한국이 IMF를 겪은 시기에 이민을 나온 이민자돌과도 잘 섞이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그 것도 살짝 비슷한 심리때문일까요?

이런 걸 생각해 볼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Nature  |  2021-06-13 16:59         
0     7    

바보님,

부탁 드리는데 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지실 바랍니다. 저는 흥분할 시간이 별로 없는 사람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 그리고 과거 보다는 앞을 보고 긍정적으로 살고, 비교를 하지말고, 서로 이해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게 더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보님, 한글 잘 읽으시는데, 제가 위에 반론을 잘한 걸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Nature  |  2021-06-13 17:14         
0     6    


;*J*; 님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제가 확실히 더 바빠져 이제는 이러한 논쟁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수가 없게 되서 기쁩니다.

;*J*; 님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수영  |  2021-06-13 18:15         
8     1    

Nature 님이 많이,,,아주 많이 바쁘시길 바라는 1인 입니다.

Nature  |  2021-06-13 18:17         
0     7    

아리수영님,

저는 아리수영님보다 더 그렇게 되는 걸 좋아하는 본인입니다.

Nature  |  2021-06-13 18:49         
0     8    

Anyone else want to join us in this unpleasant and unproductive chat?

In my opinion, it does not help our lives here as immigrants..

Please hurry, since I am about to call it a day regarding this matter.

If not, have a great week !

Utata  |  2021-06-13 20:31         
3     12    

이번글은 평소의 클립보드님 글 답진 않습니다.

저역시 이민 1세고 또 9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는 정말 너무 다양한 분들이 올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대 차이와 더 차이가 큰 이민 세대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의 유일한 1.5세 한인 메니저분을 볼때 참 같은 한인이라도
다른 점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분을 통해 현지인들을 보다 잘 이해를 할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겸손한척을 해야한다는
문화는 여기서 꼭 고쳐야 합니다.

아는 지인은 자기가 잘하는거 자기
보스에게 우리가 보기엔 잘난척울 하고
때론 영악하게 보스를 협박도 합니다.

저희 부부는 속으로 우리식으론 참
비호감인 지인 입니다.

하지만 지인은 20대 나이에
유명 펀드사 바이스 프래지던트로 진급을 합니다.
사실 한인1세 들중에는 거의 드물죠.

여기도 간혹 1.5세 분들이 들렷지만
어쩜 한인의 나쁜점인 이지메 같이 대하여 떠 나신분이 생각 나내요.

그게 어느정도 논리적인 반박이 아니라
다분히 튀는돌 찍기를 햇다고봅니다.

정답에 가까와질려면,
다양한 다른의견이 너무 필수적이죠.

여기 이민 1세와 베이비부머 세대분들 만 남게되면,

한국 사이트랑 차이를 가지기 힘듭니다.
곧 사라지겟죠!

다양한 의견이 가장 자신을 발전 시킵니다.

한쪽으로 편파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들은
극우 알본인들은
당연히 한국땅이란 정보에 너무 무지하듯이요.

자꾸 팟이 사람을 가리기 시작하면
종지그릇으로 전락하기 쉽지요.


다양하고 다른 세대분들의 의견은 중요합니다.

그게 자신의 팟을 키우게 도움이 된단 생각이네요.

성공은 다양 함이 중요하단 생각이지요.

Nature  |  2021-06-13 21:39         
0     13    

우타타님,

안녕하세요.

우타타님이 올리신 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말씀에서요..

"어쩜 한인의 나쁜점인 이지메 같이 대하여 떠 나신분이 생각 나내요.

그게 어느정도 논리적인 반박이 아니라
다분히 튀는돌 찍기를 햇다고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어느 종교기관 두 군데에서 경험을 했는데, 제가 나이도 어리면서

튄다고 찍기를 계속 하셔서 하도 피곤해 피해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 본 미국/캐나다

종교 기관으로 돌아왔습니다. 미국/캐나다 교회에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뭔가를 표현하는데 자유롭고

열심히 하라고 더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시려는 분위기의 문화가 더 일반적입니다. 물론, 예외도 가끔가

다 있지만요.

저는 씨엔드림에 올라와 그래도 한국말을 계속 사용하며, 이 어려운 집에서 있어야만 하는 코비드 기간을

잘 견뎌오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타타님, 좋은 이해많고, 깊고, 넓으신 생각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여러 문제에 있어 공감하고 이해해 주시는 제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고,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어도 다른 경험이 있으신 분도 있으리라 추측해 봅니다.

* 씨엔드림이, 이민 1세대와 베이비 부머분들 뿐만이 아니라, 1.5세, 2세, 3세,...분들에 의해서도 계속해 존재하고, 번영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참, 그렇게 안하시고 사랑과 이해로 감싸 주시는 많은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들께 지금이나마 여기서 감사드립니다.

Nature  |  2021-06-14 09:59         
0     5    

한가지 부탁 드릴 점은 캐나다가 잘하고 있다는 기사와 저에 대한 불쾌한 감정은 구분해서 반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린 글을 쭉 보니, 저에 대한 감정 때문에 캐나다가 잘하고 있다는 기사를 완전히 많이 반대를 하신 것 같이 보여

상당히 안 좋아 보입니다.

캐나다에 살고 계시고, 캐나다 시민권자및 영주권자도 계실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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