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느낍니다. 모친의 교훈을 요!
젊은 시절 저에게 항상 어머님은 저에게 말씀을 하시곤 하였습니다.
##야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살순 없으니, 하곤 싶은 말을 참으란 말씀이셨습니다.
왜 그러시지? 난 사실을 이야기 하고, 저건 분명히 사실이 아닌데?
오늘 방금전, 가게 수리를 하시는 테크니션이 큰 실수를 했다고 메니저가 말을 합니다.
'릭'이 히터를 그동안 다 띠어 내었어, 라면서 흥분을 하면서 말이죠!
장비 문제가 있어서, 좀 은퇴한 테크니션 도움을 받으니, 시간 조절을 하는 장비들 상당수에서
히터가 제가 되었고, 그로 인해 습기로 인한 장비의 손상이 온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 이야기 합니다. 아무 말 하지말라고요.
괜히 망신줄 필요는 없고 그냥 넘어 가쟈고요.
사실, 그 사람의 때낸 이유도 있을꺼기 때문입니다.
때론 진실을 이야기 한단 미명아래, 종종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동이 될수 있습니다.
얼마전 가게 세입자분을 위해서, 비싼 에어컨을 새로 갈아드렸습니다.
유명한 에어컨 회사로요, 하지만, 이분이 신 모델을 보고, 평가 절하를 하더군요.
사실 그 쉽게한 말한마디에, 그 분을 조심하기로 합니다.
의심이 많은 친구니 배려를 하는것 보다. 거리를 두는것이 좋을꺼 같다고요.
CN 드림 계시판에 참 많이 그리고 좋은 정보를 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매체를 보는 경우가 드물지만, 그분들이 올려주시는 정보들이
참 좋은 도움이 됩니다.
몇몇 좋은 글들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늦게 나마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사실 그분들이 아니면, 이계시판이 이렇게 잘 오래 오긴 힘들었을꺼 같습니다.
저역시 종종 하는 실수 입니다. 말조심해야 겟다고요.
그 옛날 교회가 생각납니다. 좋은신 두분이 서로 대립되어서,
극단적으로 사탄으로 몰고 가고, 교회가 풍지박살 난 것 말이죠.
사실 두분다 신실한 교인이였는데...
전 두분다 좋으신 분인데 하였지만, 교회에서 서로 욕하는 모습을 보니...
나이가 들면 비로서 깨닷는 것들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