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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팀킴, 에드먼튼 대회서 우승 / 자해하는 동물원 고래 / 캐나다, 미군 만행 폭로한 “내부고발자” 입국 불허 / 세계한인회총연, 초대 회장에 심상만 아총연 회장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5241 작성일 2021-09-14 08:54 조회수 2050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914010008017

팀 킴, 캐나다 국제대회서 올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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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 /제공=대한컬링연맹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이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김은정, 서드 김경애, 세컨드 김초희, 리드 김선영, 후보 김영미로 구성된 팀 킴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열린 앨버타 컬링 시리즈 ‘사빌 슛아웃’ 결승에서 팀 워커(캐나다·스킵 로라 워커)를 6-1로 완파했다.

팀 킴은 전지 훈련을 겸해 이 대회에 출전해 캐나다 팀들과 경쟁했다. 팀 킴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자격대회(퀄리피케이션)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담금질을 하고 있다.

팀 킴은 8강에서 팀 에이나슨(캐나다·스킵 케리 에이나스)을 8-7로, 4강에서 팀 샤이데거(캐나다·스킵 케이시 샤이데거)를 5-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도 2-1로 앞선 3엔드 1점 획득하고 4엔드 2점을 확보하는 등 손 쉽게 승리를 따냈다.

2021-2022시즌 첫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팀 킴은 18∼20일 캐나다 앨버타주 셔우드파크에서 열리는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9/12/DNME7I5GZBGVHJDSDYI34KKIOE/

캐나다의 한 해양공원에서 범고래가 수족관 벽에 몸을 부딪히며 자해하는 모습./@Phil Demers 트위터
 
캐나다의 한 해양공원에서 범고래가 수족관 벽에 몸을 부딪히며 자해하는 모습./@Phil Demers 트위터

캐나다의 한 해양공원에서 홀로 남은 범고래가 수족관 벽에 스스로 머리를 부딪히며 자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아이뉴스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폭포 해양공원에서 범고래 키스카(44)가 수족관 벽에 스스로 몸을 부딪히는 모습이 담긴 30초짜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키스카는 헤엄을 쳐 수족관 벽으로 다가가 반복적으로 자신의 몸과 머리를 벽에 부딪히고 있다.

이 영상은 해양공원에서 일했던 내부고발자 필 데머스가 지난 4일 촬영했다. 필 데머스는 이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유한 뒤 “해양공원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범고래 키스카가 벽에 머리를 부딪히는 것을 관찰했다. 이 잔인함은 끝나야 한다”고 호소했다.

캐나다의 한 해양공원에서 범고래 키스카가 수족관 벽에 스스로 몸을 부딪히고 있다./@Phil Demers 트위터
 
캐나다의 한 해양공원에서 범고래 키스카가 수족관 벽에 스스로 몸을 부딪히고 있다./@Phil Demers 트위터

이후 필 데머스는 다른 각도에서 찍힌 17초짜리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키스카가 부딪힌 벽면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키스카의 맹렬한 몸부림이 더욱 자세히 담겼다. 그는 키스카의 이 같은 몸부림을 ‘위험한 자해 행위’라고 주장하며 “키스카가 곤경에 처해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캐나다, 미군 만행 폭로한 “내부고발자” 입국 불허

http://www.dspdaily.com/news/view.php?no=1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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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9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전직 미군 군사정보 女분석가가 미군의 반 인륜적 폭행을 폭로하여 세계적인 화제로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년여 동안 미국 정부의 요구로 중국 국민 멍완저우(孟晚舟)를 불법 억류하고 증거로 결백을 입증하는 것을 거부했던 캐나다 정부는 미국의 하수인임을 입증했고 적지 않은 캐나다인들은 정부의 이런 행태에 혐오를 느끼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는 멍완저우 사건으로 미국을 기쁘게 하는 데 만족하지 못하는 눈치다. 미국의 전쟁범죄를 폭로한 사람의 입국을 막으려는 타산까지 하고 있다.

 

매닝은 11년 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지에서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정보가 담긴 미군 기밀문서를 위키리크스에 넘겨 미국이 저지른 전쟁범죄와 반인륜적 만행을 폭로했다.

 

이 일로 매닝은 미국 정부로부터 22개 혐의로 기소돼 사형선고를 받을 뻔했고 결국 2013년 35년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국내외 여론에 밀려 매닝의 형을 줄이면서 2017년 매닝은 석방됐다.

 

매닝은 그가 자유를 되찾은지 5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캐나다 정부가 그녀의 입국을 금지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캐나다 글로브 앤드 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 관리들은 매닝을 '심각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로 보고 이런 사람을 캐나다에 들여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로브 앤드 메일도 매닝처럼 징역 10년이 넘는 중범죄자에게 캐나다는 이런 사람을 쉽게 입국시키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매닝의 변호인은 캐나다 정부가 그녀의 입국을 금지한 것은 캐나다 헌법과 언론 자유에 대한 침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캐나다가 워낙 중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을 입국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글로브 앤드 메일의 주장도 예단하기 어렵다. 중국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거나 쫓기는 범죄자들을 감싸주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정부가 ‘외국 범죄자’를 규정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매닝은 이미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항의한 상태다. 적지 않은 매닝의 지지자들은 캐나다가 미국의 전쟁범죄를 폭로한 사람의 입국을 왜 거부하느냐고 따졌다.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였는지, 아니면 매닝이 캐나다에 불리한 정보를 또 흘릴까 봐 두려운 것인지?

 

특히 매닝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기록된 미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반인륜적 범죄의 기밀문서를 대량으로 유출한 것 외 캐나다 등 미국의 동맹국과 미국 정부 간의 외교내역도 적지 않게 폭로했다.

 

예를 들어 2003년 미국이 이라크 침공을 택했을 때 폴 마틴 당시 캐나다 총리는 캐나다군을 이라크로 데려가지 않았다. 그러나 매닝이 유출한 기밀문서에 따르면 마틴은 당시 미국의 보복이 두려워 더 이상 캐나다와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다.

 

또 매닝이 유출한 문건에는 미국 정부가 캐나다에 공작원을 파견해 이른바 ‘중국 스파이’를 추적해 온 것으로도 드러났다.

 

하지만 매닝의 입국을 금지하려는 캐나다 정부의 시도를 옹호하는 미국 민족주의자들은 어느 나라도 이런 '배신자'를 입국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계한인회총연, 줌으로 발기인 총회 열어··· 초대 회장에 심상만 아총연 회장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1241


세한총연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사진=월드코리안신문 DB]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가 오는 10월 공식 창립된다.

세한총연 추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교식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서울사무소장은 “전 세계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들이 지난 9월5일 화상앱 줌을 이용, 세한총연 발기인 총회 및 이사회를 열었다”며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들은 이날 총회에서 그동안 세한총연 추진위원장으로 일한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을 세한총연 초대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오늘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심상만 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노성준 러시아·CIS 한인회총연합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장,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유영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장,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단장 등이 참석했다. 또 옵서버 자격으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이수원 재일민단 동경단장,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박종환 동포단체지원부장, 김교식 아시아총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 소장에 따르면 세한총연은 앞으로 500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재외동포 대정부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연의 기틀인 정관을 심의·확정하고 한국에서 사단법인 등록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및 해외 한인회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발기인 총회에서 세한총연 회장으로 선출된 심상만 회장은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과 함께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도 맡고 있다.

출처 : 월드코리안뉴스(http://www.worldkore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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