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캔모어에서 밴프까지 자전거 타기
고속도로를 타고 밴프에서 캔모어로 오다보면 오른쪽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많이 볼수 있죠. 남녀노소 가족단위가 많은데 경치가 좋고 크게 힘든 구간이 없어 참 좋아요
2) 밴프에서 존스톤캐년까지의 보우밸리 파크웨이에서 자전거 타기
케네디언 록키에서 가장 멋진 경치를 제공해주는 자전거 도로입니다. 자동차 도로에 차량 진입이 통제되어 넓은 도로에서 마음껏 탈수 있죠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3847&category=&searchWord=%EC%9E%90%EC%A0%84%EA%B1%B0%20%EC%B5%9C%EA%B3%A0&page=1
3) 보우강에서 래프팅하기
물살이 세지 않고 급류가 없어 정확히는 래프팅이 아닌 플로팅이라고 해요 둥둥 떠 있기만 하면 되죠. 의외로 도심 경치가 좋아서 여름이면 한번은 꼭 해볼만 합니다.
https://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14468&category=&searchWord=%EB%B3%B4%EC%9A%B0%EA%B0%95%20%EB%9E%98%ED%94%84%ED%8C%85&page=1
4) 밴프 투잭 호수에서 카약 타기
제일 유명한 곳은 밴프 인근 투잭 레이크죠. 여름이면 물놀이 피크닉 그리고 카약을 타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경치가 정말 환상이죠
카약은 캘거리에서 빌려가면 됩니다. Sports Rent나 캘거리 대학교에서 빌려줍니다.
http://www.sportsrent.ca/
https://outdoor-centre.ucalgary.ca/gear-rentals
5) 캘거리 인근 박물관 방문하기
우선 드럼헬러에 공룡 박물관은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은 생략합니다.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두시간 거리에 Reynolds 앨버타 뮤지엄도 가볼만 해요
https://reynoldsmuseum.ca/
오래된 마차와 자동차, 비행기, 농작물 기계등 다양한 골동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캘거리 남쪽으로 두시간 거리에 있는 Head Smashed 버팔로 점프 박물관도 좋구요
https://headsmashedin.ca/
캘거리에서 남쪽으로 세시간 거리인 카드스톤 마을에 있는 래밍턴 마차 박물관은 정말 대단합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마차 박물관이라 해요)
불러오는 중입니다...https://remingtoncarriagemuseum.ca/
6) 록키산 등산해 보기
케네디언 록키에는 정말 많은 등산코스들이 있지만 대부분 기본 체력을 지닌 사람들만 갈수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라 일반인들은 등산을 엄두내기 힘든데요 그래도 딱 두곳은 방문해봐야겠죠. 누구나 갈수 있는 곳이며 여름이면 서울근교의 등산로처럼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입니다.
레이크 루이스에서 출발하는 아그네스 레이크 티 하우스 (사진)
밴프 인근 보우밸리 파크웨이에 있는 존스톤 캐년에 첫번 폭포까지..
7) 멋진 골프장 방문하기
밴프에 스프링스호텔 골프장이 가장 유명하지만 너무 비싸서 (약 300불) 대신 카나나스키스 골프장도 좋구요 캔모어에 스튜어트 크릭 골프장(사진)도 멋진 경치로 유명합니다.
드럼헬러에 골프장은 공룡시대의 Badland에 만들어져 있어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특별한 골프 경험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8)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장 방문하기
레이크 루이스(사진), 선샤인 빌리지 두곳의 스키장은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겠죠.
9) 겨울에 XC스키 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