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록키산을 전문으로 등산하고 있는 록키산을 사랑하는 푸른짱입니다.
알버타 주립공원인 카나나스키스내에 있는 로키산 50개의 추천산행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갔다온곳은 Wasootch ridge 이고 29번째 추천산행입니다
보시면 산행정보와 록키의 화려한 풍광을 고화질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 유튜브 비디오가 미주지역에 한국티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디맨드의 데일리라이프에 푸른짱과함께하는 록키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구독도 해주시고 많은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짱님과 3000 m The Fortress 정상에도 함께 했구요. 두 분 산행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릿지 길이만 7km나 되는 Nihahi도 릿지 워킹의 진수를 맛볼 수 있죠.
날씨 좋을 때 트레바스 대신 릿지 왕복을 추천드려요~
왕십리님이 함께했지요.
이영상 찍으면서 첫산행에 대한 추억이 떠올랐어요.
그때 3000m급 산정상찍으면서 너무힘들어 다리에 쥐도나고 너무힘들었어요.
근데 그때의 감동은 평생 잊지못합니다.
왜나하면 록키산 첫완등산행 이었거든요
어쨌든 그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약9년이 넘는 세월동안 계속 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 많은 산들을 함께했습니다.
티아라픽도 같이 갔고 귄스패스도 함께했고
알란산도 갔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추천해주신 니하이릿지 종주산행 생각은 했지만 너무길어 할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남쪽과 북쪽에서 반씩해볼까요.ㅋ
감사드리고 언제 산에서 같이 만나서 산행할때가 있길 희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하세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하기를 "내가 착한 일 많이해서 신이 나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준다면 등산 좋아하는여자하고 결혼해서 같이 야영도 하고 그러면서 살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0%이고...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갖고 같이 등산도 하고 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된것이 아닙니다.
비디오에도 나오지만 누굴 죽일려고 이런데 오냐고 욕 바가지로 먹었어요.ㅋ
산을 좋아했던 제가 너무 빡씬데를 데리고 간거예요.
처음에는 힘들지 않고 경치 좋으데만 산책다니다가 조금씩 난이도를 높였으면 욕먹지 않고 좀더쉽게 산을 같이 다녔을겁니다.
지금은 우여곡절을 겪은후 산을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진을 너무 잘찍으셔서 부탁드렸고 그사진 잘간직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리시는 여행기 ,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등산과 골프 한번같이 할 기회가 있길 희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