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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식) 캐나다서도 오미크론 2명 감염…북미도 뚫렸다 / 캐나다, 남아프리카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입국 금지 / 107세 캐나다 여성, 장수 비결은 ‘등산’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15490 작성일 2021-11-29 19:01 조회수 1936

캐나다서도 오미크론 2명 감염…북미도 뚫렸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11290809001#csidxe765045412d96e1a66014b55abeb968 onebyone.gif?action_id=e765045412d96e1a66014b55abeb968

당국 “나이지리아 다녀온 여행객”

지난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OR 탐보 국제공항의 전광판에 항공편 결항 안내가 게시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 | AFP연합뉴스

지난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OR 탐보 국제공항의 전광판에 항공편 결항 안내가 게시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 | AFP연합뉴스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28일(현지시간) 캐나다서도 확인됐다. 북미대륙에서 감염 사례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AFP 등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이곳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2명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의 장 이브 뒤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성명에서 “캐나다 공중보건국으로부터 이날 코로나19 감염자 검사와 모니터링 결과 온타리오에서 오미크론 변종 환자가 2명 확인됐다”며 “모니터링과 테스트가 이어지면 이 변종의 다른 사례들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자는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여행객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감염자들은 오타와주에 격리 중이며, 보건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를 추적 중이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번 캐나다까지 총 14개국이다.

 

캐나다, 남아프리카 7개국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입국 금지
캐나다가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출현에 따라 남아프리카 지역 7개 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들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현지 시간 26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7개국은 남아공, 모잠비크, 보츠와나, 레소토, 짐바브웨, 나미비아, 에스와티니입니다.

보건부 장관은 "캐나다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 조치"라며 "지난 14일 동안 남부 아프리카를 여행한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을 금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는 또 2주 동안 남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한 모든 캐나다 국적자에 대해서는 코로나 진단을 의무화한다며 입국 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아동 18%가 '빈곤'…"이민자·인종따라 두드러져"

시민단체 2019년 실태 보고서

캐나다 아동 18%가 '빈곤'…"이민자·인종따라 두드러져"

 

캐나다 아동의 빈곤율이 5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났다고 CTV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 아동·가족 복지 시민단체 연합인 '캠페인 200'이 2019년 조사한 결과 전체 아동 인구의 17.7%에 해당하는 130만 명이 저소득층을 밑도는 빈곤층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기간 빈곤 아동 비율은 전년도보다 0.5%포인트 줄어 2만4천 명이 빈곤을 벗어났으나 이 속도로 아동 빈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54년이 걸리는 셈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특히 6살 미만 아동의 빈곤율이 18.5%로 전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요 성장기의 결핍이 생애 전반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가족 형태로는 '한 부모·두 자녀' 가정의 빈곤율이 가장 심했다.

보고서는 "아동 빈곤은 이민자, 난민, 유색 인종에서 더 심해진다"며 "이들 집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도 커 실업, 빈곤, 보건 문제를 함께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 소득 안정, 보육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정부가 과감하고 즉각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107세 캐나다 여성, 장수 비결은 ‘등산’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28/202109280180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san

85세까지 2,101m 산 오르고 95세까지 등산

이미지 크게보기 107번째 생일을 맞은 캐나다의 장수 여성 헤디 수틀로브. 비결은 등산과 걷기다. 사진 제나 하욱.
95세까지 등산을 한 캐나다 여성 노인이 107번째 생일을 맞아 화제다. 주인공은 오스트리아계 헤디 수틀로브로, 지난 8월 18일 107세가 됐다. 그는 85세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침Cheam산(2,101m)을 정상까지 오를 정도로 등산 마니아다. 당시 개인 소유의 지프 차량이 있어 등산로 입구까지 스스로 운전하고 다녔는데, 101세 되던 때 차를 도둑맞았다고 한다.
수틀로브는 젊은 시절 남편과 함께 X선 기술자로 일했다. 이때 방사능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 현재 청각 및 발화 기능이 온전치 못하다. 또 1966년에는 얼굴 피부 수술도 받아야 했다. 그 뒤로 매일 아침 따뜻한 물과 찬물에 번갈아 세안하고 마사지를 하는 15분 요법을 계속하고 있다.
결혼은 세 번 했는데, 세 번째 남편이 직장 문제로 미국 남서부 해안지대 플로리다주로 가야 하자, 수틀로브는 그곳은 너무 ‘평평하다’며 함께 가기를 거절하고 대신 산이 많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로 와서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수틀로브는 항상 차타기보다는 걷기를 선호해서 젊은 사람을 만나면 “언제나 많이 걸으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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