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sunny님
이곳 자유게시판은 언론사 CN Dreams에서 사업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곳이고 CN Dreams 뿐 아니라 여기를 이용하는 모든 분의 소중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 공간이 존속하려면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회사에서 정한 운영기준을 따라주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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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영자님.
퍼온 글이라고 삭제되었는데요, 책의 표지와 내용 사진을 업로드 한 것들이고 사실상 정보를 공유했던 것입니다.
위의 안내문에는 "인신공격, 근거없는 비방이나 과장, 허위사실 유포등은 삭제 및 아이디 정지됩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예를들어 제임스 01님의 "인간말종 이재명" 이나 lootloot님의 "재명아, 아직도 정신못차리지" 이런 표현들은 "인신공격과 비방"에 해당하므로 삭제대상이라는 말씀이지요? 댓글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리라 보고 삭제부탁드립니다.
그런 혐오의 댓글을 다신 제임스01님은 20대 한국 대선 대통령후보였던 이재명의 인간적인 모습이 알려지는 것이 싫으십니까? 혹, 이재명이 더 많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우신가요?
제가 올려놓은 이재명의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라는 책의 표지와 그 책속의 글은, 성남시 상대동의 도시빈민으로 살면서, 13세 소년공으로 야근과 철야를 밥먹듯이 고된 노동의 나날을 살면서도 모두가 잠든 새벽길을 엄마의 따뜻한 손을 잡고 걸으며 '행복'했다고 말하는 이재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엄마"가 아들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라고 이재명은 말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가족과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이재명은 정말 잘 컸습니다. "가난하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이재명의 따뜻한 마음, 들을 줄 아는 귀, 명석한 두뇌와 부지런히 옳은 일을 선택하는 이순신같은 의기는 따뜻하고 진정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신의 선물입니다. 이 신의 선물은 누구나 가질 수 있게 태어났으나, 돈과 금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코 가질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입니다.
금쪽같은 내 자식도 진정으로 "사랑"할 줄 모르는 척박하고 악하고 무지한 세상에 살면서, 이재명의 삶과 가족의 사랑은 많은 것을 반성하게 합니다. 나는 내 자식에게 따뜻한 마음을 진정한 사랑과 믿음을 주었던가?
자주 오진 않지만 가끔 들르는 알버타 주민이자 CN드림의 독자로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와 지식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이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운영자분께서 이 자유게시판을 개설하고 계시는 목적이기도 하다고 믿습니다. 안내된 대로 “허위사실유포”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정지” 시켜야 겠지요.
참고로 제가 공유한 책과 그 책속의 한페이지의 사진은 모두 퍼온글도 비방도 허위사실도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링크해 놓은 유튜브의 내용들도 역시 모두 사실 그대로이며 소스를 "퍼온"것이 아니고 '링크'한 것들입니다. 모두 공공연하게 대중들에게 알려진 내용들입니다. 미처 고국에서 벌어진 이 사실들을 접하지 못하셨거나, 혹 일부만 알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제공한 것입니다. "퍼온"글과 소스를 "링크"한 것은 다릅니다. 소스에 대한 링크는 저작권 위반도 펴온글도 아닙니다. 정보의 공유입니다.
따라서 이에 취지를 설명드리고, 다시 공유합니다.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장동사업” 완벽한설명
“대장동”의 진실 - 억울한 이재명
https://youtu.be/-BMKm86eI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