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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문대통령이 아니라, 윤후보가 레임덕이 왔답니다.
작성자 edsunny     게시물번호 15851 작성일 2022-03-15 01:22 조회수 2380

윤석렬은 과연 임기를 마칠 수 있을 까요? 아니 임기를 시작할 수 있을 까요? 

의문입니다. 근거는 오늘 나온 전국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아래) 입니다. 

 

리얼미터가 조사한 대통령 당선직후 국정수행 능력 전망 수치

역대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기대치 "잘할 것이다"

이명박 79.3% 

박근혜 64.4%

문재인 74.8%

윤석렬 52.7% 

역대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기대치 "못할 것이다"

이명박 13.9%

박근혜 27.2%

문재인 10.6%

윤석렬 41.2%

 

이건 레임덕입니다. 

 

이재명이었어야 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됩니다. 

 


9           14
 
philby  |  2022-03-15 06:20         
5     3    

K-Trump씨 이야기군요. 52.7%면 많이 나왔네요. 국민들이 너그러워 점수를 너무 후하게 줬나봐요.
K-Trump씨는 가끔씩 잊을만 하면 전세계에 큰 웃음거리를 선사할겁니다. 모든것은 뽑아준 사람들 몫인데 안철수 말대로 손가락 자르고 싶을듯.

philby  |  2022-03-15 07:19         
5     3    

지난 12월 정치권 일부에서는 만약 K-Trump씨가 당선된다면 임기 채우지 못하고 내려갈 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당선 되기도 전에 탄핵 이야기가 나왔다는 점에서 기네스 북에 올라갈 신기록이라 생각됩니다.

Zzzvst  |  2022-03-15 09:42         
0     5    

문재인이 74.8이라서 참 잘했나보네요.

터미네이터  |  2022-03-15 14:08         
1     2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는 모습이 제 어릴적 코흘리개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상상은 자유이니 맘껏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후아유  |  2022-03-15 14:36         
2     0    

Edsunny님이 지지하시는 분은 욕하시는분한테 선거에서 졌습니다. 이게 가장 정확한 팩트입니다.

제임스01  |  2022-03-15 14:57         
1     3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의 국정수행능력이 낮게 나와서 상당히 기쁘신듯 합니다. 문재인 74.8%로 시작해서 임기말 지지율 40% 라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더니 5년만에 정권 넘겨주는 최초의 대통령이 됐네요.

Zzzvst  |  2022-03-15 15:52         
0     2    

5년 기다리세요. 금방 갈꺼에요

edsunny  |  2022-03-15 23:01         
1     1    

터미네이터님, 저의 "모습이 제 어릴적 코흘리개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라고 하신 거죠? 그거 저를 비아냥 거리시는거 맞습니까? 제 얼굴보고도 그러 실 수 있을까요? 익명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다 이용하는 이 게시판에는 인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쓰실 때는 생각나는 모든 말을 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 말은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마는 것입니다. 공중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GOOD  |  2022-03-15 23:12         
1     0    

민주당의 오만과 언론의 힘으로 국민의 힘 후보에게 나라 살림을 넘겨주었습니다. 비록 상대 후보가 미흡해 보이고 맘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선출되었으니, 앞으로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일부 검사의 정치화로 민주 통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검찰을 만들려고 한다면 분명 역풍을 정통으로 맞을거라 확신합니다..

edsunny  |  2022-03-15 23:20         
1     1    

제임스01님,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 당선자가 국민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주지 못해 슬프다고 올린 겁니다. 왜 곡해와 왜곡을 반복적으로 (그래서 아마도 의도적으로) 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적극 항의 드리고요. 지난번 댓글에는 도저히 생각하거나 입에 담을 수도 없는 험한 말을 차기 대통령 후보였던 이재명님에게 하시고, 사과도 안 하시더니,

오늘은 "자랑스럽게 떠벌리더니" 이런 비하하는 언사를 또 제 글에 대한 댓글로 올리셨군요. 누구를 대상으로 말씀 하신 건가요? 누가 "떠벌"렸다는 말입니까?

이 게시판은 공중을 위해 운영자측에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님의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 그들이 님의 표현을 접할 때 혐오 감정을 일으킬 법한 표현들은 삼가해 주시는 것이 도리라고 봅니다. 혼자말이나 생각만으로도 부끄러운 표현들을 게시판이라는 곳에 버젖이 '글'이라는 형태로 여러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올린다는 것 자체가 이용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대통령이나 정치에 관심이 있든 없든, 사람이 들어서 혐오스러운 표현들은 그냥 혼자 생각하고 말아야 합니다. 제가 윤석렬 지지자인 님의 게시글에 "인간XX" 윤석렬이나, "자랑스럽게 떠벌리더니" 이런 댓글을 올리면 님은 물론이고, 누구라도 읽으면 눈쌀을 찌푸릴 것입니다.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하기 어렵다면 앞으로는 제 글에는 댓글을 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뜻이라도 좋은 말로 얼마든지 토론할 수 있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발전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운영팀  |  2022-03-16 07:44         
0     0    

위 네번째 터미네이터님의 댓글에 대해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상대를 '코흘리개'로 비유하는것은 대화 상대를 비하하는 표현이므로 주의부탁드립니다.
혹시 이 글을 못보실수 있어 이메일로도 연락드렸습니다.

"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는 모습이 제 어릴적 코흘리개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상상은 자유이니 맘껏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zoazoa  |  2022-03-18 23:06         
0     0    

인신공격, 상대 비하 내용이라는 신고가 접수되어 확인한바 신고내용이 맞다고 판단되어 삭제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_ 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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