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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호주 비자면제 청원
작성자 스노우     게시물번호 15889 작성일 2022-03-19 20:07 조회수 2886

안녕하세요.

 

친중좌파정부에 의한 우방 캐나다/호주의 외교적 차별로 인해.. 작년9월부터 미국/멕시코 등 21개국은 한국무비자입국이 가능하나 캐나다/호주의 무비자입국이 막혀있는 상황입니다.

 

청원 일주일도 안됐는데 벌써 5000 여명이 동의를 했네요.

 

같이 캐나다에 사는 한국민들로 부정적인 생각들 마시고 동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우방 캐나다/호주를 차별하면 다같이 피해를 보는거기때문에 서로 헐뜯으면서 살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떳떳하게 캐나다 시민권받고 조국으로부터 자동으로 국적을 상실당하시고 외롭게 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영주권 갱신해가면서 캐나다에서도 혜택을 받고 한국에가서도 의료보험 바로 받고  여러 혜택을 받으시며 사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잠깐 와서계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영주권신청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캐나다에서 한국 방문 시 비자 발급을 철회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아이디를 돌려가면 4번 동의하실수있습니다.

 

존경하는 한국 동포여러분 동의한번 눌러주져서 한국에 가족들 보러 갈 수 있게 해주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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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pboard  |  2022-03-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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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문제는 2020 년 4 월 한국정부의 캐나다 시민들에 대한 비자정책시행 직후부터 제가 가장 먼저 제기하고 철회를 요구했습니다만, 여기 친중좌파정부라는 말이 왜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군요.

비자문제는 팬데믹 상황에서 벌어진 해프닝일 뿐 문재인 정부의 정치적성향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을 뿐 아니라, 진영의 시각으로 공세를 벌일 일도 아닙니다.

다만 문재인 정부가 캐나다와 호주국적 재외동포들에게 피해만 주는 불공정한 비자정책을 더이상 불합리하게 유지하지말고 임기종료전에 철회할것을 분명하게 요구하면 됩니다.

oz  |  2022-03-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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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도 같은 목적의 글이 올라와 댓글로 여쭸는데요, 왜 해당 문제를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나요? 님과는 다르게 어떤 분은 캐나다 정부나 한국계 의원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더불어 한국 정부에 해결을 촉구한다고 하셔서 그건 수긍이 됐습니다. 다짜고짜 친중좌파 정부 어쩌고 하면서 글을 여시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고요. 취지는 알겠지만 본인 쓰신 글을 찬찬히 다시 읽어 보세요. 말이 되는지요. 그리고 아이디 돌려 쓰면 네 번 동의할 수 있단 얘기도 좀 웃깁니다. 투표수만 올리면 장땡인가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제발.

ojing  |  2022-03-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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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들어오는거 100% 막은 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외국인 입국신청 해서 들어오라고 했는데, 그 기간을 기다리기 귀찮고 신청방법이 귀찮아서 이런식의 글을 올리시는 거잖아요?! 캐나다여권 갖고 계신 분이시라면 그 여권을 갖은 순간 이후의 따라오는 일들에 대해서는 성인이시고, 배우신분?? 이시라면 책임을 지시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캐나다 사는 한국민으로서 해달라" 라는 주장은 대체 어떻게 해야 나오는 생각일까요?! oz님께서도 이야기 하셨듯이 저번에도 어떤 배우신분??이 똑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셔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거기에 불법을 저질러달라고 강요아닌 강요와 부탁이 섞인 말들을 하고들 계시니...참...아니면 제가 오지랖인가봅니다.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를 모르는 갖난아기에게 화 부터 내는 상황인거같아서. 또 다른나라여권을 가지고있는 한국인 갖난아기들이 이곳 저곳에 5000명이나 있다니. 그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부디 성공??하시기를 안기원 합니다. (_ _)

스노우  |  2022-03-2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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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정상적인거가 캐나다/호주와 한국은 무비자 여행이에요. 현재 한국이 비정상적으로 호주와 캐나다를 막은거구요. 정상적이라면 캐나다여권으로 그냥 한국에 뱅기 타고 가면 되는건데요.

뱅쿠버 커뮤니티에는 이번 청원이 필독에 올라와 있구요. 토론토 한국일보에는 핫 뉴스로 나왔구요.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5581

밴조선에는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을 달아주시고 수백명이 모여서 국회의원한테 청원도 해주셨습니다.
https://www.vanchosun.com/community/main/frame.php?main=1&boardId=1&bdId=45434&cpage1=1&sitemode=&viewtype=&search_keywordtype=&search_type=&search_title=&search_terms=&search_sort=

호주에 사시는 분들도 지금 청원을 진행중이시구요.

제발 다른 많은 분들의 생각도 이해할려고 노력해주시고 존중해주시길 바랄께요.

절차가 귀찬은 정도가 아니고요. 지문으로 캐나다 경찰에 신원조회를 3-6주에 걸처서 해야되고요. 신원조회결과를 가지고 12시간 운전해서 뱅쿠버에가서 하루이틀을 있다가 와야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못가고 계십니다.

oz  |  2022-03-2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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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F4 비자가 아니라 C3 비자를 받으시면 됩니다


https://www.mofa.go.kr/ca-toronto-ko/brd/m_5390/view.do?seq=1231181

philby  |  2022-03-2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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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알겠는네 아디 돌려가면서 4번 할 수 있다니 전혀 동의할 수 없군요. 그리고 비자 철회는 외교부에 청원 해야지 지금이 왕조시대도 아닌데 신문고 두드리듯 걸핏하면 청와대 청원이니....

Lollilaire  |  2022-03-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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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자로 무사증 입국 허용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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