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캐나다 시민권자 무사증(무비자) 한국 방문 허용 (22년 4월 1일 시행)
작성자 Stempede     게시물번호 15899 작성일 2022-03-21 10:40 조회수 4874

안녕하세요.

우선, 짧게 글을 쓴 목적을 말씀드리자면 2022년 04월 01일 부로 캐나다 시민권자의 대한민국 무사증(무비자) 방문이 허용됩니다. 

 

무사증 방문이지만, 온라인 K-eta (https://www.k-eta.go.kr) 웹사이트를 통하여 신청하셔야 하고, 유효기간은 2년, 유효기간 내에는 무제한 방문가능하며, 한번 방문시 최대 체류 일수는 180일 입니다. K-eta 신청은 최소 출국 24시간 이전에 하셔야 합니다.

 

관련 내용을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 접하지 못하여, 제 주변에 많은 분들이 해당 내용에 대해 모르시는 듯 합니다. 하여, 교민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이 내용이 중복이거나, 유사 정보에 대한 기사가 기존에 있었다면, 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웹사이트 아래 첨부합니다.

 

주 토론토 대한민국 총 영사관 : https://overseas.mofa.go.kr/ca-toronto-ko/brd/m_5397/view.do?seq=1345121

K-ETA 신청 : https://www.k-eta.go.kr/portal/apply/index.do

 

* 영주권자는 대한민국 국적자로써, 해당사항이 없으며 캐나다 국적을 소유한 시민권자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9           0
 
clipboard  |  2022-03-21 12:21         
1     0    

한국이 전자여행허가제를 도입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캐나다도 한국국적 여행자에 대해 이미 그 제도를 실시해 왔으니까 이제 서로 공평해졌다고나 할까요?

문재인 정부가 재외동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임기가 종료되기 전에 비자요구를 해제한 것은 잘한 일 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happiness1  |  2022-03-21 12:52         
1     0    

드디어 전자여행허가제(k-eta)로 변경되었네요.

philby  |  2022-03-21 13:01         
0     0    

만사지탄이나 다행입니다

운영팀  |  2022-03-21 16:24         
0     0    

그렇치 않아도 막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려고 했는데 올려주셨네요

토론토 한국일보 기사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5655

그리고 참고로.. 2차접종까지 맞은지 6개월 이내인 사람만 입국 가능하며 6개월이 지난 사람은 3차 접종까지 받아야 한국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들을 갈때는 그냥 2차 접종까지만 맞으면 되는데 한국은 6개월 이내로 제한을 두고 있어 이점도 장애물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캐나다에 한국계 시민권자들의 상당수가 2차까지만 접종을 했기때문이죠 2차 접종한게 이미 6개월이 거의 다 지났기 때문이죠..

Tommy  |  2022-03-21 16:26         
0     0    

저는 시민권자인데.. 개인적으로 2차접종한지 6개월이 되어서.. 현재 모국방문 자격이 없구요.
규정이 바뀌지 않는한 저는 3차접종까지 하면서 방문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maple5  |  2022-03-21 16:30         
0     0    

감사합니다

Stempede  |  2022-03-21 22:08         
0     0    

Tommy // 7일 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모국이나 자격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스노우  |  2022-03-23 22:48         
0     0    

무능 내로남불 친중좌파정부가 하루코로나사망자가 500명에 육박허눈 상황에서 캐나다에서 치료약받을려고 열어준거 같습니다. 무능한 정부가 치료약을 충분히 구매하지 안하서 약도못먹고 병원에서 치료도 못받고 억울하게 많은 분들이 돌아가시고 있습니다. 요즘알버타 중환자숫자랑 사망자숫자랑 비교하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는거 같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글 태블릿,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 Lenovo
이전글 레드우드 테니스 클럽 2022 여름 시즌 레슨회원 모집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