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생활정보) 스키 부츠의 버클이 잘 잠겨지지 않을때.... 간단한 요령 한가지
작성자 Tommy     게시물번호 16025 작성일 2022-04-22 11:05 조회수 2189

어제 스키장에 도착해서 스키를 타려고 부츠를 신고 있는데 케네디언 중년부인이 나에게 와서 뭐 하나 부탁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내용인즉 자신의 부츠에 버클이 안닫히니 그것좀 눌러달라는거였다.  남자인 내 힘으로 눌러도 간신히 닫힐정도로 타이트했다.  

실은 내 부츠도 최근까지 이런 상태라서 내 혼자힘으로 1단에 끼우는것조차 힘들었는데 함께간 지인 왈 부츠 구입한 곳에 가서 조정해 달라고 하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부츠를 자세히 살펴보니 톱니바퀴 있는게 좌우로 조정이 되는걸 발견했고 그래서 집에와서 나사를 풀어 최대한 바깥쪽으로 조정해 놓으니 이후부터는 버클을 채우는게 아주 간편해졌다.  이런걸 모르고 스키탈때마다 버클때문에 혼자서 낑낑거리고 옆에 사람에게 대신 잠궈달라고 부탁하곤 했다. 

그래서 그 부인에게도 그런 상황을 설명하고 집에서 하던 샵에 가던지 조정해보라고 말해주었다.

혹시 지금도 스키부츠 신을때 고생하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 올려본다

 


0           0
 
다음글 [SK IMMIGRATION & LAW 이민칼럼]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 규칙 완화
이전글 [예수 21세기 15] “성령 받았다” 혹은 “귀신 들렸다” 는 고대 언어를 문자적으로 믿는 것은 비상식적이고 우둔한 일이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