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 코스코에서는 마스터 카드는 받지 않고 비자, 아멕스로만 결제가 가능해요.
휘발유는 물론 그로서리 장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나다는 몇년전 마스터 카드도 받기 시작했는데 미국은 아직도 규정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번 기회에 미국 코스코 휘발유 가격을 살펴보자면
제가 방문했던 타운에 주유소 가격이 갤런당 5.1~5.5불정도 했고 코스코에서는 4.6불이었어요
미국 휘발유 가격을 캐나다 기준으로 바꾸어 보면
(1갤런은 3.78리터, 미화 1불이 1.29캔불.. )
미국 주유소는 리터당 1.78캔불, 코스코는 1.57캔불이었고
같은 기간에 캘거리는 1.79불. BC주가 2.0~2.2불정도 했구요 ..
그리고 캘거리 코스코(스토니 트레일 남쪽 인디언 구역에 위치) 휘발유 가격이 현재 1.48로 다른 주유소 대비 리터당 30센트나 저렴한데.. 줄이 너무 길어서 여기서는 기름을 채우기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