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즐겨보는 "막돼먹은 영애씨" 드라마가 있는데, 07년부터 19년도까지 방영되었던 작품을 현재 유틉에서 볼수 있구요 무척 재미있어요 특히 배우들이 무명 같은데 어찌나 연기들을 잘하는지 게다가 스토리도 꽤나 탄탄하고 코미디 못지않게 꽤나 웃깁니다.
그런데 최근 유틉에 뜬 영애씩 작품에 배우 성지루가 나오는데요 이건 더더욱 압권입니다. 작은 직장에서 벌어지는 상사에 대한 아부에 대한 이야기인데 저도 오래전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때가 많이 생각나더라구요.
이 드라마는 코미디라서 과장된 내용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한국의 직장생활 현실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는 지지리 아부도 할줄 모르고 묵묵히 일만 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직장 생활이 나와 맞지 않는것을 느끼고 , 퇴사 하면 무엇을 할까 고민하고 있던중 이민이라는 돌파구를 찾게되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그냥 편한 마음으로 즐기기에도 참 좋아요. 코미디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시간내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기존 배우들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능청스럽고 이중인격 스타일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성지루 배우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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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https://www.youtube.com/watch?v=P3TMhMsJKDk
3편
https://www.youtube.com/watch?v=4fKejCc56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