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자유게시판
홈비지니스 분쟁관련 해명글입니다.
작성자 brooklyn     게시물번호 16323 작성일 2022-08-18 13:47 조회수 4983

충분한 자료를 받아서 글 제목을 바꿨습니다.

저에게 각종 자료와 격려 이메일 보내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되고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상식선에서 제 생각과 대응이 맞구나 하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테넌트를 공격하기 위해 남겨놓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나 앞으로 생길 루머들을 방지하기 위해 남겨둡니다.  테넌트님께서 제 말에 거짓이 있다면 반박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카톡 내용을 직접 공개하면서 해명하겠습니다. 

제가 해명한 글들은 단 1의 거짓도 없습니다. 전부 증거가 있는 사실들을 근거로 해명한 것임을 밝힙니다. 

 

-이전글-

안녕하세요

일단 글이 해당 게시판에 맞지 않다면 내리겠습니다.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브릿지랜드에 있는 콘도에서 **씨에게 눈썹시술이나 네일케어 받으신  계신가요

계시다면brooklyn3821@naver.com으로 연락부탁드려요

제가 렌트를 줬는데 허락없이 홈비지니스를 하셔서요제가 법적인절차를 밟아야 해서 정보가 필요해요사례는 방문 횟수에 따라 차등해서 하겠습니다

간단히 시술내용날짜금액소요시간 정도만 알려주시면 되고 법정에 출석하신다든가 하는건 없어요대신 정확한 내용이어야 합니다.  사진은 원래 비지니스 하기전 사진입니다.  

주소 : 232- 88 9th ST NE CALGARY T2E4E1 

 


10           4
 
아네스  |  2022-08-18 15:22         
0     10    

이렇게 실시간 댓글 달 시간에 콘도에 오셔서 누수 손 보세요. 본인 집 인데 걱정도 안되세요? 콘도 보더에 가셔서 따져야 할 시간에 엄한 글이나 쓰시고.. 제 글에 분하신거 같은데 다 내 잘못이고 제가 죽을죄를 졌습니다. 그래서 백배 만배 사죄하니 이 죄인이 살고 있는 본인집 누수나 고쳐 주세요. 신경쓰여 외출도 못하고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brooklyn  |  2022-08-18 16:02         
6     0    

집주인입니다.
알음알음으로 하는건 괜찮다고 한건 사실입니다.
저한테 비지니스를 문의하셔서 비지니스는 안된다고 명확히 말씀드렸고 그냥 친분 있는분만 알음알음으로 하시는건 괜찮을 거다라고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물이샌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테넌트분께서 매트리스 교체건에 관해 보상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한 결과 잘 고쳐졌습니다 (참고로 저도 파이프피터입니다-일이 너무 바빠 직접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물이 샐까 걱정돼서 잠을 소파에서 주무신다고 한달 렌트비를 보상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집은 2베드입이다. 물이 샌 방은 세컨 베드룸이고 무척 작습니다. 큰 마스터 베드룸을 왜 안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비지니스는 제가 어떻게 알게 된거냐면, 물이 새서 2주간 비지니스를 못했다고 하시면서 원래 이것도 보상을 받아야 된다고 하셔서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양아치가 아니라서 한달 렌트비랑 같은 것들 보상을 요구하셨습니다.
저는 비지니스를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있었다면 렌탈 어그리먼트에 명시를 했겠죠. 그리고 지금와서는 비지니스를 안했다고 하십니다. 말을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차후에도 집에 문제가 생기면 비지니스 못한 부분에 대해 보상을 청구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절차대로 하려는 것입니다.
테넌트 좋은 분이시고 저라도 억울한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콘도 보더와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처음 집 사고 미팅 참석해서 명확히 교육받은 부분이 있어서 비지니스는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교육용으로만 사용했다는 것은 말을 바꾸신겁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보더로부터 제가 페널티를 크게 받습니다.

brooklyn  |  2022-08-18 16:09         
3     0    

그리고 저는 벤쿠버에 거주합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매달 75불정도 주고 관리를 맡겼습니다. 정식으로 매니지먼트 회사에 관리인으로 등록한 부분입니다. 일도 바빠서 일할 땐 거의 연락을 못받습니다. 연락 바로바로 못한 건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원래 해드릴 수 있는건 없습니다. 지금은 잠시 캘거리 왔고 바쁜 시간 쪼개서 배관 확인해드렸습니다. 제가 확인한 시점에는 전혀 누수 없이 잘 고쳐졌었습니다. 차후에 또 문제가 생긴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네스  |  2022-08-18 16:13         
0     9    

집에서 비지니스 하면 100% 제돈인데 뭐하러 샵에 컨트렉터로 나가서 커미션을 나눌까요...집에 샵 처럼 다 꾸며 놓았는데 말이죠. 돈 아예 안받고 비지니스 안했단 소린 안했어요. 100% 공간 활용중 80% 교육용이고 나머지 10% 광고 보고 오신분들 맞아요. 그리고 샵을 통해 시술 받으신분들 중에 단 한번도 제가 홈비지니스
한다고 언급을 해본 적이 없네요. 다른 분들은 다 역어 데리고 나간다는데...저는 상도라는것을 중요시 해서 그렇게 후지지 않거든요. 연락 몇명이나 오시는지 저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너무 유치해서 이런글 앞으론 댓글도 안달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brooklyn  |  2022-08-18 16:16         
5     0    

그리고 렌트는 앞으로 안올립니다.
원래 일년에 4개월도 못살고 그냥 비워놓던 집입니다. 거의 새집이죠.
그런데 벤쿠버 가면서 비워놓기 그래서 렌트 준 것입니다. 제 실수입니다.
앞으로 렌트 안올립니다.
원래 1850불은 받아야 하는 집을 관리하는 친구 지인이라서 1550불로 싸게 드렸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하여튼 너무 제 입장만 쓰는 것 같아 죄송하고 RTDRS를 통해 조정을 받자고 말씀드렸으나 받아들이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테넌트분이 노여움을 풀고 RTDRS의 중재를 받았으면 합니다.

brooklyn  |  2022-08-18 16:24         
5     0    

그리고 홈 비지니스 라이센스를 정식으로 받아서 영업을 하셨습니다. 혹시 시티에 계신분중에 오너가 허락하지 않아도 라이센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아시는 분있나요? 저도 알아보겠지만 렌트인데 어떻게 홈 비지니스 라이센스가 컨펌 된건지 모르겠어요. 집주인 허락은 없어도 되는건가요? 매니지먼트랑 보더도 안된다고 명확히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규정이 바뀐건 아닌지 오늘 확인했는데 여전히 금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홈 비지니스 라이센스를 받으셨을까요?

brooklyn  |  2022-08-19 07:01         
3     0    

네 맞습니다. 저도 테넌트로 살면서 억울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 경험이 많다고 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이해한다고 말씀드렸지 받아들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저도 그래서 렌트를 주면 누구보다 테넌트에게 잘 해드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냉장고 정수기 필터도 새걸로 보내드리고 변기 커버 뚜껑이 금이 간것도 고쳐드렸어요(2개가 금이가서 하나는 바로 교체함) 화장실 환풍기도 가격대 높고 소음 없는걸로 교체해드렸고요. 마스터룸 변기커버는 테넌트분께서 급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제가 아마존에서 주문해서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리턴을 제가 해달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친구가 관리인이기 때문에 친구에게 테넌트 시키지 말고 본인이 직접 리턴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관리인과 테넌트가 친분이 있어서 테넌트가 리턴을 해준거지요. 이 부분은 카톡에 정확히 대화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친구관리인에게 직접 리턴하라고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캘거리 와서는 죄송한 마음에 직접 가서 받아서 제가 직접 리턴했습니다. 결국 리턴은 한번 해주신거고 그 또한 제가 해달라고 부탁드린적은 없어요. 그리고 급하지 않고 테넌트 아는분이 홈디포에서 사서 직접 교체할 수 있다고 하셔서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니 사례비도 넉넉히 드린다고 말씀드렸구요. 영수증만 저한테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또한 카톡에 대화내용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저는 제 시간과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 당장 제가 맡은게 있어서 너무 바빠서 못해드린겁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을 대비해서 친구를 관리인으로 한것입니다. 저는 원래 아무것도 해줄 수 없습니다. 친구가 처리하고 저한테는 통보만 하는걸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소 소극적으로 관리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brooklyn  |  2022-08-19 07:29         
4     0    

저도 너무 제 입장만 늘어놓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번 일 때문에 테넌트분께 너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테넌트분은 제가 알기로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캘거리에서 덕망이 높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로 제 의견을 따라 RTDRS에 dispute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전문가라서 수많은 케이스들을 해결하셨을 겁니다. 이제 그냥 맡기시고 노여움을 푸세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더이상 감정적으로 인신공격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카톡 내용 그대로 씁니다.
테넌트: “랜트 수입 받고 있으니 책임이 있죠”
나:”일단 메니지먼트는 그렇게 말하네요(메니지먼트는 테넌트 보험으로 처리하는게 규정이라고함, 테넌트보험을 안들면 렌트를 줄 수 없음.)”
테넌트:”영어해석이 잘 안되시는것 같은데요”
나:”잘 안돼요. 여러번 강조해서 물어봤어요”


참고로 저는 고졸에 영어 못하는 것이 컴플렉스예요. 배운게 없어서 평생 몸쓰는 일만 해왔어요. 저런식의 무시는 큰 상처를 줍니다. 이것 말고도 더 심한게 있지만 테넌트분 지금 감정이 너무 안좋아서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고 안올립니다.
그러니 앞으로 더이상의 인신공격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압니다. 영어못하고 무식한거. 그래도 평생 다른 사람한테 피해안주고 성실히 살아왔어요. 이번일은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디스퓨트 하셨으니 전문가들의 중재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럼 더이상 서로 오해가 없습니다.

brooklyn  |  2022-08-19 08:41         
4     0    

계속 댓글로 변명하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바로 잡을 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랜트비 관련해서 1600인데 50불 깍아줬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제가 다시 찾아봐서 확인했습니다. 당시 렌트비가 평균 1900불이었고, 제가 키지지와 렌트페스트에 1850에 리스팅 했습니다. 그리고 씨엔드림에는 최초 1750에 올렸습니다. 왜냐면 한국분들이 깔끔하게 잘 관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올린 것입니다. 그 이후 1700으로 낮췄습니다. 테넌트분이 개시판에 1600으로 올렸다고 해서 제 기억이 잘못됐는지 재확인했습니다. 아닙니다. 테넌트분이 잘못 기억하고 계십니다. 1700으로 리스팅 가격을 내렸습니다. 지인이라 해서 1600에 드리라고 한 것입니다. 키지지와 렌트페스트는 그대로 1850으로 올려놨었고 실제 외국인들이 연락도 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1850불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그런데 관리하는 친구가 지인이라고 깍아달라고 해서 제가 그럼 1600불에 드리라고 했습니다. 말로만 깍아준거지 리스팅을 내린건 없습니다.
그런데 관리하는 친구가 지인이고 깔끔하게 잘 쓰고 요리도 잘 안해먹는다고 50불 더 깍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지인이라고 하니 서로 왠만하면 문제없이 가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1550불에 드린겁니다. 그러면 안됐는데 지금 너무 후회가 됩니다. 돈이 덜 받아서가 아니라 너무 깍는부분을 곰곰히 생각했어야 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런 일이 발생하면 양보가 없다는 것도 미루어 짐작했어야 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요즘 렌트비가 많이 오른것도 있지만 현재 브릿지랜드 새콘도 같은 크기의 시세는 2100불 이하가 없습니다. 얼마전 같은콘도 2400에 리스팅 된 것도 렌트가 나갔습니다. 더 높은 층이긴 합니다. 그러니 당시 1850불은 적절한 시세였던 것입니다. 저는 지인이라는 말에 1550불에 드렸습니다. 렌트는 적정 금액에 줘야 한다는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brooklyn  |  2022-08-19 10:15         
7     0    

계속 글을 수정하시니 저도 해명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쓰셨습니다“지금은 내 물건에만 피해를 입었지만 언제 또 터질지 모르는 누수로 다른 유닛에 까지 보상해야 할 일이 생길수 있고 (Tenant’s Insurance 들었지만 Deductible $1000 을 내고 클레임 해야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라 저는 보험처리 하려다 접었습니다.) 나중에 가선 독박 쓰겠다 싶어 디파짓도 포기하고 8월말에 급하게 이사나올 결정을 했습니다. 집주인 인성으로 보아선 누수문제 는 언급을 안할듯 해서 제가 청소하고 나오면서 누수흔적 이라고 벽에 표시를 하고 나올 생각까지 했는데 오히려 이렇게 공개하게 되어 맘이 편하네요. ***”

해명합니다.
저는 파이프피터이면서, 쉽피터,파이프웰더입니다. 해당 유니언에 각가 가입돼 있고 총 3개의 유니언에서 활동하는 trade worker입니다. 대충만 봐도 압니다.누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배관이 파열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리후에 방문했고 제가 직접 만져보고 확인했습니다. 문제없이 완벽히 고쳐졌습니다. 이후에 또 물이 샌건 제가 확인한 바 없지만 테넌트 말씀을 신뢰합니다. 그러나 이미 일주일 전에 고친 라인에서 물이 많이 샜을리는 없습니다. 파열이 아닌이상 그런 일은 없습니다. 가정용 배관은 특히 그런일이 드뭅니다.
그리고 정말 파열이 있어서 아랫층까지 침수가 된다면 오우너 보험으로 해결합니다. 콘도에 오우너 보험이 따로 있습니다. 디덕터블이 5000불입니다. 정말 큰 사고를 집주인이 감당하기 힘들 때 사용하는 보험입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제가 5000불을 내고 처리하게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때는 저는 300불 디덕터블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테넌트분에게 렌트를 줄 때 테넌트 보험이 의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안그러면 콘도 보더와 메니지먼트에서 렌트 승인을 안해주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테넌트님께서 디덕터블이 1000불짜리로 가입하신 것이죠. 이런일이 발생할지는 모르셨겠지만 1000불 디덕터블이면 보상을 받기 힘들잖아요.
콘도 매니지먼트에 확인한 결과 1차적으로 테넌트보험으로 처리하는게 우선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게 규정이라고 합니다. 저도 만약 입장 바꿔서 테넌트님이라면 억울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저희 콘도 보더와 매니지먼트 규정입니다.
하지만 RTDRS에서 결정되는대로 이행할 것입니다. 보상하라면 보상해드립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기다리셨으면 합니다.
저희 콘도는 꽤나 완벽한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절대 큰 사고가 난다고 큰돈이 나가지 않습니다. 보험이 2중으로 가입돼야 살 수 있는 곳입니다.

brooklyn  |  2022-08-19 13:50         
3     0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잘 안될 뿐더라 owner's responsibility 이행을 안하고 전부다 이분 친구분 한테 그리고 테넌트 인 저한테 콘도에 연락 하는것과 메케닉과 예약등을 둘이서 하게 하고선 도저히 이런 환경에서 살수가 없어서 계약 취소를 하겠다 하니 디파짓도 못 돌려주고 비지니스 한것을 가지고 고소 한다고 하는거 같네요. “

이 말씀도 해명합니다. 핑계가 아니라 실제 너무 바쁩니다. 하루 12시간씩 쉬지 않고 2주 3주씩 일하고 있습니다. 잠자는것 말고 정신없이 일만 합니다. 제가 연락을 하려면 쉬는시간 30분동안 통화를 시도해서 연결이 돼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연결이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은 밥도 챙겨먹어야 합니다. 제가 해드리는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메니지먼트할 친구를 대리인으로 등록해 둔 것입니다. 정식으로 등록했고 매달 77불씩 패이했습니다.
그리고 나가겠다고 하셔서 비지니스를 가지고 문제 삼은 것이 아닙니다.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제가 카톡 내용 다 공개 가능합니다. 제가 정식 비지니스는 안된다고 했는데 저한테 비밀로 하고 하셔서 문제를 삼았고, 그 이후에 그냥 이번달 말에 나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나가라고 한적도 없고, 비지니스 안하시겠다는 확답만 문서화해서 주시면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1년계약을 하셔서 저렴하게 렌트를 하셨는데 중간에 갑작스럽게 나가신다고 하면 디파짓은 돌려드리기 힘듭니다. 이건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제 대응이 맞다고 할 것입니다. 디파짓은 중간에 나가시면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

brooklyn  |  2022-08-20 20:46         
0     0    

*** 콘도 내용은 다수 개인적인 내용이라 수정 합니다. 합법적인 라이센스를 시에서 받아서 불법으로 홈비지니스 운영한것이 아니고 이렇게 운영하는 홈비지니스는 콘도 조항에도 문제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 했습니다. 집주인은 콘돈에서 저 때문에 패널티나 불합리한일을 받으실 이유가 없으세요. 오히려 라이센스 없이 제가 시술하다 저희집에 다녀가신 분이 신고라도 할시엔 제가 다 책임 져야 하는게 맞고요. 그래도 찝찝하고 이일로 콘도에서 분쟁이 생길거 같으면 저랑 같이 가서 얘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집주인은 알음알음 해도 됀다 했는데 그게 더 합법적인 일이 아니여서 제 시간들여 라이센스 신청 했습니다.***

이 글도 해명합니다.
저희 보더와 매니지먼트 콘도 조항에 위배됩니다. 제가 다시 확인했습니다. 저희 콘도는 여전히 금지입니다. 불법입니다. 그리고 집주인인 제가 허락하지 않았고 몰래 하셨다는게 제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입니다. 처음에 렌트하실 때 홈비지니스를 할 생각이 있고 라이센스 받고 할거니 피해 없을거다 라고 하셨으면 제가 렌트를 드렸겠어요? 어는 누가 렌트를 줘요. 저는 절대 안줘요. 저희 콘도 조항에 정확히 위배됩니다. 저한테 피해가 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정중히 거절했겠죠.

그러니 저한테 비밀로 하고 라이센스를 받으시면 안되는 거죠. 예전에 홈비지니스 해도 되는지 문의하실 때 안된다고 못박았으니까요. 알음알음이란 말을 제가 허용해 준걸로 이해하시는데 그럼 왜 라이센스는 비밀로 하셨나요. 어차피 테넌트님이 이해하신 것처럼 비지니스 허용해준거면 비밀로 하실 이유가 없지 않나요? . “저 이제 라이센스도 받았으니 걱정 없이 비지니스 해도 됩니다. 안심하세요” 이렇게 말씀하실 부분인데 왜 비밀로 하셨나요?
분쟁은 테넌트님 하기에 달렸어요.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잖아요. 제가 안된다고 했는데 비지니스를 하셨어요. 정식 비지니스는 허락한적도 없고 허락할 수도 없어요. 콘도 규정이 금지 돼 있어요.
알음알음 소수의 지인들만 얘기한거잖아요. 제가 그렇게 분명 이해시켜드렸잖아요. 왜 자꾸 다른 말씀을 하세요. 광고내서 불특정 고객을 모집하는걸 알음알음으로 이해하시면 어떻게 제가 받아들여요.

**** 집에 샵 처럼 다 꾸며 놓았는데 말이죠. 돈 아예 안받고 비지니스 안했단 소린 안했어요. 100% 공간 활용중 80% 교육용이고 나머지 10% 광고 보고 오신분들 맞아요. *****
저는 분명 거주용으로 렌트를 드린것입니다. 샵처럼 꾸며놓고 교육용으로 80% 사용했다고 피해준 것 없지 않냐고 하시면 어떻게 제가 이해할까요?
그럼 저한테 물이 새서 고치느라 2주간 비지니스 못한것도 배상해야 한다고 말씀하신건, 교육용으로 80%와 비지니스 10% 손해난 부분을 배상하라는 말씀이셨나요?
해당 카톡 공개할까요?
저는 아무리 입장 바꿔도 이해해 드리기가 힘들어요.

brooklyn  |  2022-08-21 01:41         
0     0    

****** 이렇게 실시간 댓글 달 시간에 콘도에 오셔서 누수 손 보세요. 본인 집 인데 걱정도 안되세요? 콘도 보더에 가셔서 따져야 할 시간에 엄한 글이나 쓰시고.. 제 글에 분하신거 같은데 다 내 잘못이고 제가 죽을죄를 졌습니다. 그래서 백배 만배 사죄하니 이 죄인이 살고 있는 본인집 누수나 고쳐 주세요. 신경쓰여 외출도 못하고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결국 본인이 쓰신 글 지우시고 이렇게 수정하셨습니다.

이 또한 해명합니다.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는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 일일이 해명 하지 않았다면, 결국 이렇게 글을 내리시지 않으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이유는 ㅇㅈ씨께서(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실명과 연락처까지 직접올리셨는데 지우셨네요. 잘못한 부분도 없고 한데 왜 지우신거죠? ) 저희 콘도 매니지먼트 회사에 이렇게 글을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I decided to move out this unit next month, since it is overwhelming for me to handle this type of damages.
Furthermore, (여기가 문제입니다) it is not easy to contact and communicate with the unit owner. From now on, please contact Daniel Lee regards any repairs and follow up.
이 글을 받자마자 바로 포어맨에게 부탁했고 이제 근무중에도 연락 드립니다. 그리고 테넌트님에게도 앞으로 모든 질문에 최대한 빨리 답변드리겠다라고 문자 드렸습니다. 이것또한 제가 보낸 카톡내용 그대로 공개 가능합니다. 요즘 일이 엄청 바쁜데 제 상황을 이해해준 포어맨과 동료들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집은 걱정안됩니다. 왜냐면 제가 배관사고 완벽히 고쳐진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해당 누수는 균열이나 파열이 아니라 A/C 차가운 공기와 배관으로 응결이 오래도록 지속된 결과입니다. 여름에 습도가 올라가면 차가운 부분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질때 물방울이 생깁니다. 그게 특정 부분에 고여있었거나 그러다 배관라인을 따라 떨어진 겁니다. 균열은 없어보였습니다. 그래서 플러머는 배관라인을 따라 추가 인설레이션 작업을 하고 간것이죠. 제가 다 맨손으로 만져보고 휴지로 물기도 베어나오는지 확인했어요. 그리고 사진도 찍어놨어요. 그 이후에 플러머가 추가로 방문했다고 하셨죠? 그리고 파트 하나가 없어서 아직 교체를 못했다고 하셨구요. 어떻게 추가 작업이 있었고 파트는 무엇인지 나가시고 나면, 제가 직접 집에 방문해서 플러머 불러놓고 일일이 확인시킬 것입니다. 균열이나 파열이 있었다고 말하면 어디를 어떻게 고친건지 자세히 설명시킬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오버차지가 있었거나 하면 제가 정확히 정리해야합니다. 왜냐면 보험처리 안하고 나가시면 전부 제 돈으로 물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양심이 없다고 해도 물이 새고 있는 배관라인을 마무리도 안하고 그냥 돌아가는 기술자는 없습니다. 물은 크게 안샐테니 걱정말고 외출하세요. 물이 크게 샜다면 이후에 인위적인 손상은 없었는지 직접 증거를 찾을 것입니다. 그런건 제가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콘도 보더는 이미 다 알려줬어요. 테넌트 보험으로 처리하면 된다구요. 그게 규정이라고 테넌트님도 이메일 받으셨잖아요. 그런데 무엇을 따지라는 말씀이세요? 테넌트님이1000불 디덕터블 때문에 보험처리 안하시는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잘못하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 그냥 보험처리 해주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그럼 저도 더이상 문제삼지 않고 아무런 법적 대응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정확하게 약속드립니다.
만약 디덕터블이 아까우시면 제가 500불 지원해드립니다. 500불은 본인이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서 고칠 수없습니다. 이제와서 제가 손대면 차후 문제 발생시 책임소지가 있어서 그렇게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방문하길 원하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주부터 셧다운 시작이라 일요일만 시간이 됩니다. 시간 알려주시면 방문하겠습니다.

다음글 여행 정보) 이제 한국방문시 수화물 가방은 1개까지만 무료이고 두번째부터는 100불 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전글 영화 헤어질 결심입니다.
 
최근 인기기사
  캐나다 식료품, 주류, 식당 식..
  드라이브 쓰루, 경적 울렸다고 ..
  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 +1
  (CN 주말 단신) 우체국 파업..
  “나는 피해자이지 범죄자가 아니..
  연말연시 우편대란 결국 현실화 ..
  캐나다 우편대란 오나…우체국 노..
  주정부, 시골 지자체 RCMP ..
  캘거리 트랜짓, 내년 수익 3,..
  AIMCO 논란, 앨버타 연금 ..
  주정부, AIMCO 대표 및 이..
  트럼프 고위직 인선 속도…캐나다..
자유게시판 조회건수 Top 90
  캘거리에 X 미용실 사장 XXX 어..
  쿠바여행 가실 분만 보세요 (몇 가..
  [oo치킨] 에이 X발, 누가 캘거리에..
  이곳 캘거리에서 상처뿐이네요. ..
  한국방송보는 tvpad2 구입후기 입니..
추천건수 Top 30
  [답글][re] 취업비자를 받기위해 준비..
  "천안함은 격침됐다" 그런데......
  1980 년 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답글][re] 토마님: 진화론은 "사실..
  [답글][re]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반대건수 Top 30
  재외동포분들께서도 뮤지컬 '박정희..
  설문조사) 씨엔 드림 운영에..
  [답글][답글]악플을 즐기는 분들은 이..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글에 추천..
  한국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9...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