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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미 교포 모국 은퇴
작성자 Utata     게시물번호 16365 작성일 2022-09-05 09:58 조회수 2712

 

 

얼마전까지 와작지껄 하던 작은 집이...

가족으로 부터 은퇴는 했고, 이젠 사회로 부터의 은퇴, 세상과의 은퇴를 남았네요.

 

저에겐 아이들이 너무 좋았는데, 요즘은...

벌써 가을이네요!

 

모국 부동산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강남이 30% + 환율이 25%,

미국 교포분들이 이 기회에 은퇴를 한국에서 할려는가 봅니다.  

좋지요, 돈이 고국으로 가는 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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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  |  2022-09-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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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솔직히 이야기 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못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정말 눈에서 나옵니다. 그게 좋은 직장을 가지는 비결 중 하나입니다.

아는 사람도 별 특출나게 똑똑하지는 않지만, 젊은 나이에 월급이 50만불이고
보너스는 그 이상 된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그 친구의 눈을 보면 신뢰할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셈이 빠르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저조차 그런분을 보면 보이는데요.

뉴욕에서 일하시서 싶은 분들은 정말 뒤가 깨끗해야 합니다.
영화처럼 마약을 하는 트레이더, 불가능합니다. 정기적으로 피검사를 합니다.

모든 레코드를 보여줄수도
안보여 줄수도 있지만, 안보여 주면 고용이 안되지요.

여기서 추천서는 여기서는 거의 한국 재산 보증이랑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못해줍니다. 왠만해서는요.

섭섭해 마시고요. 아마 평생 몇명 하는거고요.
만약 추천인이 잘못되면, 같이 나락으로 떨어질수 있고요.
사실 동생도 추천을 안합니다.

파이넌셜, 헬스 정보까지 보여주어야 합니다.
거기에 의혹이 있으면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만...
시스템을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고용이 안됩니다.

쇼트컷은 높은곳을 못가는 지름길입니다.
숕컷 자체가 높은곳을 피하기 때문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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