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폐지되었던 유류세가 10월 1일부터 다시 돌아오면서 리터당 4.5센트가 인상되는데요 (CN드림 이번 주말판 기사 참조하세요)
미국 정유공장 두곳이 가동 중단되면서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캘거리가 평균 143이지만 곧 159까지 오를 예정이며 이미 가격을 올린 주유도들도 일부 있습니다.
오늘쯤 탱크가 절반 이하라면 가득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SK주는 165, BC주는 229~234정도 합니다. BC주는 이제 한국보다 기름값이 더 비싼 곳이 되었어요..
과거 캐나다의 쇠고기와 휘발유값은 한국보다 저렴하다고들 했으나 이제 옛말이 되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