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두장은 서울에 미아사거리역 근처 재래시장에서 찍은건데요 과일값이 캐나다에 비해 정말 싸요 가격을 보고 너무 놀랬어요. 짜장면도 5천원이고 엣날식 통닭이 한마리 5천원 두마리에 8천원. 순대도 5천원에 푸짐하게 나오고
그외 장에서 파는 야채, 과일, 생선등등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 한국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서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재래시장의 물가는 그래도 저렴하고 특히나 우리같이 북미에서 온 동포들이 볼때는 정말 믿기 힘든 가격입니다.
이번 모국 방문에서는 서울에서 체류하면서 시내쪽을 많이 돌아보았어요
경복궁, 옆에 국립현대미술관,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후원(옛 이름 비원) , 서소문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 박물관 등등
각 관광지마다 문화해설사가 있어 설명을 들을수 있어 좋았구요 많은 보수와 개선들이 많이 되어 있어 정말 볼거리가 많아졌어요. 특히 한국이 선진국이 되면서 외국 관광객도 많아졌고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들이 높아지다 보니 이런 역사유적지들에 대한 수준이 꽤 높아지지데 기여하지 않았나 싶어요
입장료는 보통 1천원정도밖에 하지 않아 정말 저렴해요
아래 영상은 종묘관광 소개인데요 10~11월 단풍기간중에는 주말에 자유관광으로 돌아볼수 있구요 그외는 가이드 투어만 가능해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