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파행으로 동포사회 화합 해치는 이재웅 후보는 자진 사퇴하고 임시총회 열자”
오는 11월 26일(토) 에드먼튼 한인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이며 지난 10월 28일(금) 회장출마자 신청이 마감되었다.
현재 후보 등록은 이재웅씨 한 명이며 이재웅 후보는 등록 직전까지 한인회 이사장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었으며 이번 출마로 두 개 직분은 내려 놓은 상태다.
그런데 현재 노년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김 브라이언 학장이 본지에 연락해 이번 회장선거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김 학장은 현재 한인회에 입주한 네 개 단체(노인회, 여성회, 문학회, 노년대학) 모두 이번 회장선출 과정에 문제 있음을 인식하고 있으며 본인이 네 개 단체 및 한인사회 원로분들 그리고 한인사회 화합과 평화를 원하는 다수의 동포들을 대표해 이번에 나서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생략)
에드먼튼 한인사회가 또 한번의 거대한 폭풍속으로 휘말려들어갔습니다. 본지에서는 최근 몇일간 취재를 통해 기사를 거의 완성했으며 이번주 주말판(금요일) 신문에 기사로 실리며
본 기사는 내일(목) 저녁 웹사이트에 먼저 올려집니다. 기사를 보시고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