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바뀐 규정에 따라 에어캐나다는 인천발 밴쿠버 도착해서 짐을 찾지 않고 캘거리, 에드먼튼에서 짐을 찾으면 되는것으로 바뀌었는데요 대한항공은 과거처럼 짐을 찾아 다시 부쳐야 합니다.
실제 밴쿠버 도착해서 짐을 찾아 다시 부치는 과정이 크게 힘든것도 없고 이동 거리도 멀지 않아 이것은 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에어캐나다가 한국행 비행기 수화물을 1개로 줄였는데요 대한항공은 아직도 2개 유효합니다. 이점은 승객들에게 꽤 이득으로 보입니다. 여행사 통해 항공료를 비교해 보니 대한항공이 에어캐나다보다 약 80~90불 더 비싼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국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