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테러가 아닌 사고로 가닥이 잡힘에 따라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다만 한국은 쓰레기 규정이 까다로우므로 서대문구청에 문의하여 인분이 어떤 쓰레기 종류에 해당하는지, 음식물 쓰레기인지 일반쓰레기인지 재활용쓰레기인지 Biohazard 처리반을 불러야하는지 확실하게 알아보고 규정에 맞게 처리하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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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저 노래 말인데, 원래 저 노래를 부른 가수는 눈동자를 불렀던 이승재인데 구창모가 부른 게 듣기가 좋아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이 불렀는데 좀 슬퍼보였지요. .

종교 한국 정치 교육 시사 등등 수없는 한국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이젠 한국에 있는 개인 사유지에 누가 똥싸서 고소준비하는 이야기 까지 올라오네요..ㅎㅎ 한국사람들이 쓰는 커뮤니티 사이트라고 하지만 어디까지 가려는지 가늠이 안 서네요.
뭐 자유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는곳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이런글 까지 올라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분명한건너님은 예전부터 정치이야기도 안된다, 종교이야기도 안된다, 선거이야기도 안된다며 안되는 이야기만 하시다가 이제는 누가 남의 집에 들어와 똥싸고 도망간 이야기도 안된다고 하시니 그럼 무슨 이야기를 자유게시판에서 올려야 하는지 모범사례삼아 단 한번이라도 자기 글을 올려주시면 참고로 삼을까 합니다만..
그리고 누가 고소준비를 한다는 이야기를 했나요? 혹시 딴 글 읽으시고 댓글은 여기에 다신 게 아닌가요?

추신: 전 님의 댓글에 반대 안했습니다.

반대나 찬성이나 뭐 의미가 있을까요 굳이 말씀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게요 글하나도 못 올리는 사람이 댓글로만 비아냥 거리니 자기는 아무 것도 하지도 못하면서 지아냥만 거리는 소인배로 보이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클립보드님 여행이야기나 소소한 생활이야기는 재밌게 보고있는 독자입니다. 그냥 갑작이 길바닥에 누가 똥싸지른 이야기를 보고있자니 뭔가 내가 뭘본거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댓글 남겨 봤습니다.
정치,종교 이야기는 아직도 거부감이 들지만 더이상 언급하지않고 최대한 무시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고소라고 잘 못 적었군요..

그냥 가끔 눈팅하러 들어오는데 굳이 올때마다 분위기를 흐리는 미꾸라지가 되는거 같아 지금 부로 회원탈퇴하고 더이상 댓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클립보드님 때문에 그러는건 절대 아니구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 댓글을 굳이 달 필요가 있었나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사전 방지 하기 위한 저만의 조치입니다.

ㅎㅎㅎ
세상에는 참 일곱색깔 무지개가 아니라 오만가지 생각을 가진분들이 많아서 소설이 생기고 영화가 만들어지고 코메디가 인기를 끈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쓰고 읽고 생각을 남기고 싶으면 남기고 그냥 지나치고 싶으면 지나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글을 달고 답을 다는 것이 게그콘서트보다 더 재미가 있어서 감사할 뿐 입니다.
새해들어 생각할 거리가 많아서 무기력 증세를 겪고 있는데 살아갈 결심을 주시니 그저 감화감복 입니다.

시엔드림 사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거러나저러나 어떤X이 똥을 누구 갔을까요.
아무생각 없이 그냥 급똥이 와서 그런 것에 한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