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스, 벨등 주요 통신사들의 로밍비용이 인상된다.
미국 방문시 12->14불/하루기준
한국 혹은 기타 국가 15->16불/하루 기준
이외 쿠도, 버진등 마이너 통신사들도 곧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국, 한국등 해외 방문시 심카드를 미리 구입하거나 현지에 가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최근에는 이심(물리적인 심카드를 끼워넣지 않고 QR코드를 받아 입력만 하면 전자 심카드가 폰에 내장되는 타입)사용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아이폰의 경우 최근 미국에서 출시된 최신폰에는 물리심카드가 없이 이심만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었다.
한국 방문시 캐나다에서 SKT010심카드를 미리 구입해 갈수 있는데 CN드림 이곳 사이트와 지면광고를 통해 광고를 볼수 있다.
이외
와이파이 통화라고 해서 로저스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매우 유용하다.
별도의 심카드를 구입하지 않고 해외에 나갔는데 그것에서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곳이라면 캐나다에서 쓰던 번호로 전화와 문자를 쓸수 있다. (물론 캐나다에서의 연결만 무료)
텔러스도 이 서비스가 있지만 캐나다 내에서만 가능해서 해외 여행시는 쓸수 없다.
와이파이 통화를 사용하려면 기존에 캐나다에서 쓰던 심카드가 전화기에 그대로 꼽혀 있어야 한다. 다른 심카드로 교체하면 이 기능을 쓸수 없게 된다.
그리고 와이파이 통화의 경우, 이심 (E-SIM)을 써서 데이터를 쓸 경우에도 와이파이가 되는지는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으며 추후 이것을 확인해 보고 기능이 작동한다면 별도의 기사를 써서 독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