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이와 같이 심어진 지식으로 찬양과 증오를 하시진 않나요?
그냥 무조건 적으로 판단을 하면 참 안타깝지요.
항상 문제와 상관없이 답이 정해지진 않았나요?
우린 스스로 생각하는 인간입니다.
레이시즘 보다 더 무서운 폴리틱시즘 입니다.
미국은 최근까지 중국이 2030년까지 GDP에서 선도하고,
2040년까지는 군사력에서도 미국을 앞설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미국은 항상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데 능숙해 보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중국의 성장과 군사력에서 어느 정도의 우위를 용인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직전 정부의 친중 노선은 중국의 외교적 실패로 인해 정권 교체를 맞이 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중국 정부의 천추의 한입니다.
현 보수 정권의 친미 성향은 당연한 것이고,
다만 시진핑이 정권 연장을 위해 인민의 인기를 얻기 위해 한국을 공격였고.
중국인들이 한국을 싫어하게 만든 원인에는 제3자의 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결과 한국의 정권이 바뀐 중국의 폐착입니다.
한국은 미국의 바람대로 친미 정권으로 이행되었습니다.
미국의 중국 견제는 이미 우크라이나를 보듯 직접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꺼릅니다.
이는 정말 약은 계획입니다.
따라서, 반중 정서를 가진 호주와 일본을 중국의 견제에 이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실질적인 비대칭적 국방력은 육군은 중국과 대응시,
상당기간은 버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약점은 취약한 해군과 공군입니다.
직접적인 전쟁의 경우 중국은 서해 섬을 점령하고, 병참기지로 삼아 한국을 침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을 통해 내려와서 육군의 힘만으로는
대한민국은 충분희 대응할 수 있는 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실질적으로 세계 2위의 해군력을 가진 일본과 항공모함을
수척 건조 중인 호주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미국에서는 대한민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최고의 병참기지이며,
그 위력은 항모 수십에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미국은 대한민국의 이러한 병참기지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현 정부는 사실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말하지 않지만, 미국의 중국 대응 전략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정말로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IT 산업은 망했을것 것이고,
일본은 최대의 수해국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권 교체는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현 윤석렬 정부가 더 잘할 수 있었겠지만, 방향은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내 문제가 아니라 중국과 미국 사이에 갇혀 있습니다.
한 20년은 미국의 시선에서 눈에 띄지 않아야 하고, 그 후에는 다시 중국의 시선에서 눈에 띄지 않아야 합니다.
좀 더 큰 시야로 판단한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