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재미있고 유익해서 대중적으로 큰 인기가 높은데요. 이건 정말 대박입니다.
보너스... 어제 막 올라올 따끈따끈한 영상인데요..
법륜 스님은.. 항상 말하길.. 태어난 의미나 목적은 없다.. 그냥 길가에 핀 한송이 풀과 같은 거라고 보면 된다고 항상 말씀하시는데요. 기독교에서는 완전 다르게 말하죠. 제가 교회 다녔을 당시 교회분들이 말하길.. 제가 태어난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거라고 듣긴 했는데. 뭐....뭐. 제가 이제는 교회는 안나가고 있고 무교주의자가 되어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서는 종교토론 하는 장소는 아니므로. 생략하구요..
그분이 사람이 태어난 이유는 길가의 풀과 같이 딱히 의미는 없다고 하셨는데 질문자가.. 다른 관점에서 질문을 던졌네요. 그걸 들어면서. 앗 이런 질문도 가능하구나. 그렇다면 스님은 어떻게 답변을 할까? 라고 잠시 영상을 정지하고 저도 생각을 해보았어요. 다행이 짐작했던것과 스님의 답변이 큰 차이는 없었네요. ㅎㅎ
여하튼 아래 내용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