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추진했던 앗시니보인 백팩킹 코스를 올해 다시 도전합니다.
그동안 거의 매년 도전했으나 개인 사정때문에 두번이나 못가고 (당시 같이 준비했던 다른 멤버들은 다 다녀옴)
다음해인 17년부터는 캠핑장이 예약제로 바뀌면서 어렵게 예약을 다 해놓았으나 산불이 나서 못가고.. 등등
앗시니보인에 마곡 레이크 캠핑장이 6월 26일부터 예약제이고 그 이전에는 워크인이라고 되어 있어 그 전에 방문계획입니다. 물론 캠핑장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럼 참가자를 모집하며 상세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케니디언 록키 봉우리들중 6번째로 높은 BC 주에 위치한 앗시니보인 마운틴 백팩킹 함께 가실분을 모집합니다. 이곳은 케네디언 록키의 Top 5 백팩킹 코스중 한곳입니다. (산은 BC주에 있지만 밴프 바로 옆 입니다.)
일단 저 혼자 (50대 남자)는 확정입니다.
일정 : 6월 23일(금) 아침 출발 28일(수) 캘거리 도착
참가 대상 : 나이, 성별 무관. .다만 산행 경험이 풍부하고 기초 체력이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백팩킹용 장비는 모두 갖추고 있는 분만 지원 바랍니다. 배낭 무게만 약 23kg (여자는 15kg정도)를 메고 장거리 산행을 하게 됩니다. 일반 당일 산행과는 많이 다릅니다.
5박 6일이라 6일치 음식을 가지고 가야 해서 평소 백팩킹보다 배낭은 더 무겁습니다.
상세 코스 : 밴프 선샤인 스키장에서 곤돌라 타고(곤돌라 비용은 유료) 빌리지까지 올라가서 거기서 산행 시작합니다. 앗시니보인 캠핑장까지 29km걸어가며 (중간에 1박), 도착해 3박, 올때는 카나나스키스쪽 샤크 마운틴 주차장으로 27km 걸어옵니다. (중간에 1박)
참고로 샤크 마운틴에서 앗시니보인까지 헬리곱터 운행중입니다. 비용은 편도 약 250불, 배낭 무게도 13킬로로 제한되어 있어요. 시간이 없거나 왕복 다 걷기 부담되는 분은 헬리곱터도 편도만 이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앗시니보인 마운틴 정상까지는 별도의 장비가 있어야 하고 별도 훈련 받은 사람만 올라갈 수 있어서 우리는 마곡 캠핑장에서 3박 하면서 당일치기로 주변 산책및 앗시니보인 산 중턱까지만 올라갑니다.
모든 비용은 실비로만 정산합니다. 차는 두곳에 따로 주차해야 해서 두대가 필요합니다.
비용 : 식비(공동준비), 카풀비, 캠핑장 비용, 곤돌라 비용, 카풀비, 기타 부대비용등
준비물
자동차 (두대 필요), 백팩킹용 전용 텐트(2인 1조) 코펠 및 버너 (2인 1조) 그외 나머지는 하단 링크 참조하세요, 침낭, 대형배낭, 매트리스 등등
지원 : cndreams@gmail.com
이름 나이 성별 그리고 산행 경력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백팩킹 준비물
http://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9121&category=&searchWord=&page=1
참고 자료..
록키산 백팩킹을 꿈꾸며
http://www.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80&idx=14263&page=0
생애 첫 백팩킹을 등산을 다녀와서
http://www.cndreams.com/news/news_read.php?code1=2345&code2=1&code3=280&idx=7088&page=0
롭슨 백팩킹 사진 모음
http://www.cndreams.com/cnboard/board_read.php?bIdx=1&idx=8214&category=&searchWord=%EB%B0%B1%ED%8C%A9%ED%82%B9&page=1